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클래식

왔다초코바 조회수 : 2,102
작성일 : 2014-07-14 15:35:28
봐도봐도 왜 이리 좋을까요..
케이블에서 하는 거 지금 보는데 질리지 않고
볼 때마다 좋아요. 손예진도 정말 예쁘고..
곽재용 감독은 더 이상 작품 안 하나요?
영화 다 좋던데..
IP : 124.195.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7.14 3:42 PM (211.36.xxx.38)

    님의 닉넴이 머나먼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왔다쵸코바... ^^

  • 2. 왔다초코바
    '14.7.14 3:44 PM (124.195.xxx.157)

    저 어릴 때 왔다초코바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그거 다시 먹고 싶어서 롯데제과 홈피에 다시 출시해달라고 글도 올렸었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ㅎㅎ

  • 3. 아는 언니가
    '14.7.14 4:11 PM (118.219.xxx.92)

    첨에 개봉했을때 아는 언니랑 보러갔는데 이 언니가 몇번을 극장가서 봤는지 몰라요.
    영화 참 예쁘죠? 전 이 영화보면 화사하니 잘 웃던 그 언니 생각도 나요^^
    지금은 연기도 곧잘하는 조인성이 여기서 신인으로 나와서 조승우랑 얼마나 비교가 되던지 ㅎ
    얼굴은 잘생겼는데 연기 너무 못한다고 우리끼리 막 얘기하고 하던것도 생각나구요.
    비오는 날 같이 뛰어가는데 발걸은까지 딱짝 맞던 중인공들 생각도 나요^^

  • 4. 저도
    '14.7.14 4:15 PM (222.112.xxx.188)

    조인성과 손예진이 발맞춰서 빗속을 뛰는 장면..
    봐도봐도 설레는 장면입니다.

  • 5.
    '14.7.14 4:21 PM (14.52.xxx.159)

    손예진이 혼자서 우산들고 뛰어가면서 군인들에게 경례하며 웃는 장면이요. 손예진 정말 예뻤어요

  • 6. ..
    '14.7.14 4:24 PM (210.217.xxx.81)

    개인적으로 참 힘든시기에 이 영화보고 펑펑울었네요

    손예진이 조승우랑 비오는데 교복입고 이별? 하는 장면 아직도 맘이 참 그렇네요

    노래도 영상도 멋진영화에요

  • 7. 동감
    '14.7.14 4:24 PM (211.224.xxx.57)

    정말 잘 만들어진 상업영화같아요. 한 영화안에 모든게 다 들어 있어요. 아름답고 순수한 시절, 추억, 웃음, 그러다 반전으로 너무나 큰 슬픔, 아름다운 여배우와 남배우, 지루하지가 않아요. 한쪽방향만 타는 영화가 아리라 여러방향 모든걸 다 건들어주고 극적인 전개까지

  • 8. ㅇㅇ
    '14.7.14 5:00 PM (116.33.xxx.68)

    제가 가장좋아하는한국로맨틱영화에요 봐도봐도질리지않아요
    조인성이ㅜ안습 키만 멀대같이커가지고 전혀지적으로도 안보이고

  • 9. 왔다초코바
    '14.7.14 5:16 PM (124.195.xxx.157)

    나오는 노래도 다 좋고 볼 때마다 찡해요.
    엽기적인 그녀도 봐도봐도 재밌는데
    곽재용 감독님 영화 많이 만들었음 좋겠어요.

  • 10. 감성연기 최고
    '14.7.15 12:36 AM (1.239.xxx.23)

    손예진 감성연기 최고!!!! DVD 사서 몇 십번을 본 것 같아요....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한동안 클래식 좋아하는 모임 없나 인터넷에 찾아 헤메고 다녔습니다....손예진 자신의 최고의 재능 눈물연기 보여주는 드라마나 영화 해야 합니다... 아련한 가을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가 보고 싶어지네요.

  • 11. ^^
    '14.7.15 9:28 AM (155.230.xxx.55)

    저도 왔다초코바 정말 좋아했어요.
    클래식은...앞부분 절반 정도는 빠져들어 봤는데, 후반부터는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ㅜ
    다만 손예진은 참으로 참으로 어여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034 기침감기로도 3주씩 할수있는건가요? 3 기침싫어 2014/07/15 1,297
398033 양파장아찌 국물 활용 방법중에요.. 4 .... 2014/07/15 1,837
398032 단원고 유족분들 도보순례에 관해.. 6 종이연 2014/07/15 1,278
398031 초등 고학년 아이둔 전업주부 왜 저만 바쁠까요 12 전업주부 2014/07/15 4,223
398030 줄줄 새는 사학연금. 부정수급만 1000억원대 3 이기대 2014/07/15 1,715
398029 세월호 416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행진-팩트티비 생중계 .. 5 416특별법.. 2014/07/15 1,282
398028 옆좌석 아가씨, 진정한 멀티플레이어 10 ㅇㅇ 2014/07/15 5,012
398027 화장실 하수구 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도와주세요!! 14 냄새.. 2014/07/15 16,522
398026 차라리 셀카 찍는게 나은거같아요. 급 옛날생각...^^; 1 .... 2014/07/15 1,169
398025 월화 드라마 볼게 없어서.. 24 박대표 2014/07/15 3,690
398024 진짜 드러워서 못살겠네.. .. 2014/07/15 1,275
398023 우원식 '세월호 특별법, 가족들 요구 수용하는 방향으로 4 세월호특별법.. 2014/07/15 1,227
398022 비빔냉면 고추장소스 맛있는 레시피 없을까요? 5 매콤 2014/07/15 1,916
398021 아고라에 오늘 정윤회를 찬양하는 글이 떴네요. 2 정윤회인가 2014/07/15 1,660
398020 담배 피지 마라 훈계한 50대.. 10대들한테 맞아 죽었네요 9 ㅇㅇ 2014/07/15 3,389
398019 컴퓨터도 비싼게 좋을까요? 19 궁금궁금 2014/07/15 1,869
398018 82자게에도 댓글 쓰시는 분들 중에 12 gma 2014/07/15 1,113
398017 옥수수 못 삶는 여자입니다 13 아녜스 2014/07/15 3,085
398016 고소영 졸업사진 10 이쁘네요 2014/07/15 5,231
398015 가수 장윤정은 과연,,, 23 어떤거 쓸까.. 2014/07/15 21,114
398014 최근에 로스터리샾을 오픈했는데 원두가격문제 ㅜㅜ 15 유치원자퇴 2014/07/15 1,915
398013 8월 초에 9세 7세 아들과 태국여행요 3 고민중입니다.. 2014/07/15 1,289
398012 김명수·정성근·정종섭 '운명의 날'…박 대통령 선택은? 세우실 2014/07/15 1,285
398011 세월호, 소금기둥 - 잊혀지는(박제) 시간에 관한... 지나다가 2014/07/15 939
398010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 고1 2014/07/15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