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많은 책들을 쓴 1인 기업가죠.
인생**이라는 최신작을 읽었는데, 문체가 강하지도 않으면서 술술잘 넘어가고 부드러워서
맘에 들었어요.
간간히 자신의 얘기도 있고 하던데,, 어떤 분인지 궁금하네요?
돈도 많이 버는지 애들은 외국에서 공부시킨것 같고,,, 부인도 궁금하지만, 맞벌이라고 하시는데...
나쁜이야기든, 좋은 이야기든 이 작가에 대해 알고 싶어서 적었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릴게요
엄청 많은 책들을 쓴 1인 기업가죠.
인생**이라는 최신작을 읽었는데, 문체가 강하지도 않으면서 술술잘 넘어가고 부드러워서
맘에 들었어요.
간간히 자신의 얘기도 있고 하던데,, 어떤 분인지 궁금하네요?
돈도 많이 버는지 애들은 외국에서 공부시킨것 같고,,, 부인도 궁금하지만, 맞벌이라고 하시는데...
나쁜이야기든, 좋은 이야기든 이 작가에 대해 알고 싶어서 적었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릴게요
고대졸. 미국 라이스대(?) 경제학박사..
상속세 반대, 대기업과 재벌 옹호하는 전경련 산하 자유기업원 원장엮임.
경제학자로서는 그저 그런 사람이지만, 문필력은 뛰어난 사람.
예전에는 복거일만큼 꼴통이었지만, 지금은 거리를 두는 듯.
예전에 이 분을 연봉 1억의 ceo로 모신 인터넷 벤처가 있죠.
(지금은 연봉 1억이 우습게 보이지만 그때가 2000년 초반인가 중반인가여서 벤처기업 사장 연봉 1억은 무척 높은 거였어요) - 직원들이 모두 "월급도둑 사장"이라고 욕했다는... 그 벤처도 망했던가 인수됐던가 그래요.
유명세하고 경영능력은 천지차이.
강연회 갔는데 "녹음 안 된다" 하고 시작하기에 '강연도 저작권이 있겠구나.분명해서 좋겠지..'했는데 성의 없는 강연과 답변에 크게 실망 한 적 있어요. 이 사람 책은 여기 저기 다른 책에서 따오는 것들이 많지요. 헐~요즘도 인기있나요 ?
대학때 미시경제 지도교수 였습니다 (경제학 전공)
강의는 별로였고 ( 질문하면 답을 못함)
무슨 연구소에서 대기업들 옹호.홍보 하더군요
세상물정모르는 부잣집 아들이랄까
(쓴책들보면 아이들 유학보내야하고 악기하나정도는 해야한다고..나참 돈이 웬수인걸 모르나)
부인은 공무원하다가 지금은 식당한다고 들었어요
전에 대학의 반값등록금, 아이들 무상급식문제로 sns상에서 말다툼 한적이 있었는데요
"자식 학비도 못내는 게으른 부모"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자기는 비슷한책을 십년넘게 내고 있으면서.....
정말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자유주의의 아버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책을 밤을 새워 감격해서 전율해가며 읽었다고 강연에서 말했습니다. 자기 계발 과정을 학원 비슷하게 차려 단기 과정을 제법 비싸게 받고 운영한다고 압니다.
몇년전에 그사람 책을 사서 읽었었는데 누구나 아는 이야기로 책을 썼다는 사실에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정말 별 내용이 없는 돈아까운 책 이었어요
저는 정말 좋았던 책만 인터넷서점에 서평을 쓰는데 이 책은 진심으로 '아닌책'인데 서평은 칭찬만 써 있더라구요.그래서 저같은 피해자가 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기대했었는데 별로였다.라고 썼었는데, 다음날 바로 삭제되었더군요.--;;;
헉...
삭제당하셨다구요??
찬양만 써야하는 리뷰인건가요??
어이없으셨겠다...;
짜집기 전문 아닌가 싶던데요. 본인 글보다는 어디서 얻어 듣고 찾아서 것두 능력이다 싶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