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중에흉터가있어요 관상학적으로 많이안좋을까요ㅜㅜ

ㅜㅜ 조회수 : 3,922
작성일 : 2014-07-14 15:19:03
대학생때 밤에 넘어져서 인중에 하얀흉터가 있어요
사주,미신 이런거 안믿고 나름 교회도 다녔었던지라 안믿으려고하는데요
우연히 인터넷서핑하다보니 인중에 흉터가 있으면 자식이없다는둥 있어도 자식복이 없다는둥
온통 부정적 얘기뿐이네요
제가 34인데 아직 아이가 없기도하고 이대로 늙어죽을까 겁도 나거든요ㅜㅜ
저한테 용기되는 말이나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이거 수술하는게 나을까요 요즘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드네요
IP : 203.226.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4.7.14 3:23 PM (125.132.xxx.204)

    저 아주 어릴적 흉터 있어요. 인중에 사선으로. 원글님 궁금하신거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저경우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중 단연 최고는 자식입니다. 뭐 아직 고딩, 대딩 이긴 하지만 주변 모든 사람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ㅎㅎ 인중 흉터가 적어도 제경우엔 자식복과는 아무 상관이 없더라고 알려드립니다.

  • 2. 좋은 일
    '14.7.14 3:26 PM (1.236.xxx.52)

    님께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3. ....
    '14.7.14 9:12 PM (211.107.xxx.61)

    어릴때 계단에서 넘어져 저도 인중에 가로로 하얀 흉터있는데 결혼해서 애낳고 잘삽니다.
    물론 제가 하나만 원해서 하나만 낳았지만 건강하게 잘크고 아무 문제없는데요.아 공부는 좀 별로지만요.ㅋㅋ

  • 4. 저두흉터
    '14.7.14 10:31 PM (14.52.xxx.251)

    어릴때 자전거에서 넘어져 하얗게 흉터가 있엉됴. 전 좀 커요. 나중엔 화운데이션으로 많이 커버하고 다닐정도 로요.
    저도 결혼 잘해서 친절한 남편과 사랑스런 아이(저도 제가 원해서 하나만 )랑 너그러우신 시부모님, 늘 응원해주시는 친정부모님 계시구요.
    주위에서 부러워 할정도로 별 문제없이 아주자우 잘살고 있습니다.
    그놈의 이상한 속설은 어느 백수가 심심해 만들었나봐요.
    님께 행복 바이러스 넣어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829 분노게이지 조절 방법 ? 1 아이고 2014/08/04 645
403828 신혼인데, 남편이랑 계속 같이 살아야 하나요? 54 2014/08/04 17,845
403827 5만원짜리 맛사지와 3만원짜리 비타민관리 중에서... 9 2014/08/04 2,530
403826 부모님 용돈 줄였나요? 연금 나온이후 1 cㅂㅅㄴ 2014/08/04 1,614
403825 초등학생 아이 데리고 교수 연구년 영어권으로 함께 다녀오신 분 .. 5 ..... 2014/08/04 2,258
403824 50대가 되면 마음이 편해질까요? 14 50 2014/08/04 3,744
403823 주변에 고집 무진장 센 사람들 있지 않으세요? 전문가 말도 안듣.. 5 갑자기 2014/08/04 1,358
403822 싱크대 밑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요.. 3 .. 2014/08/04 2,712
403821 '김해 여고생 살인' 악마같은 범죄수법에 경악..이기사보셨나요.. 20 무섭다. ... 2014/08/04 4,765
403820 안철수의원이 정치 한 20년 정도 한다고했죠 21 맥문동 2014/08/04 1,086
403819 국민이 뽑은 '드림내각' 참여해 봅시다. 1 리에논 2014/08/04 513
403818 윤일병에 대한 박영선대 김무성 3 그러면 그렇.. 2014/08/04 1,308
403817 고용관계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긍정녀 2014/08/04 423
403816 남편이랑 알콜달콩 살고 싶어요. 9 .... 2014/08/04 2,640
403815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8.04] 경향신문 뜬금없이 "이.. lowsim.. 2014/08/04 767
403814 남편이 시댁에만 가면 허풍쟁이가 되네요;;; 2 아이두 2014/08/04 2,247
403813 제2 롯데 추석전에 문연다. 14 .... 2014/08/04 2,809
403812 여민정 엄마역할, 저는 그 여자 역할이 너무 싫거든요 3 장보리 보는.. 2014/08/04 2,559
403811 나이 30대 중, 혹은 후반 맞벌이 부부 4 욕심없이 사.. 2014/08/04 1,253
403810 휴대폰 바꿀려고 하는데요.. 2 .. 2014/08/04 803
403809 강남권 한증막 추천해주세요 (엄마랑 가려구요) 1 아휴 2014/08/04 766
403808 일본 중앙 알프스(북알프스 아님) 8월에 갑니다 ... 2014/08/04 665
403807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VS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0 아파트 2014/08/04 3,467
403806 왜 돈을 안쓴다고 할까요? 6 경제 2014/08/04 2,372
403805 대령 전역하면 군인연금 月 330만원. 중장은 430만원..후덜.. 16 오늘은선물 2014/08/04 5,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