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서 사오면 좋은 것 추천해 주세요

세누 조회수 : 3,042
작성일 : 2014-07-14 15:04:55

독일서 내년에 귀국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필요한거 이삿짐에 같이 가져 온다고

부탁하라고 하는데

도통 모르겠네요

일단 전자동커피머신....

마니마니 추천해 주세요

IP : 14.35.xxx.1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자동 커피머신은
    '14.7.14 3:06 PM (49.1.xxx.220)

    유라죠.
    근데 그게 좀 비싸요.
    그리고 뭔가를 산다는 것도 피곤한 일입니다. 그러니 모델명을 딱
    찝어 줄 거 아니라면 그냥 유라 사와 이럴거면 안 하는 것이....

  • 2. 전자동 커피머신은
    '14.7.14 3:08 PM (49.1.xxx.220)

    그러나 배로 실어오는 거니 그 이점을 이용한다면 그릇 사오는 거죠.
    그 대신 박스채로 사야죠.
    아니면 칮구가 그거 하나하나 안 깨지게 싸야 하는데
    그거 정말 신경 너무 많이 쓰여요. 타올로 하나씩 다 감고 일이 많죠.
    아니면 배로 오는 거니까 덩치 큰 소파.
    아 나는 이렇게 적어주는데 왜 나는 내가 필요할 때 이런 좋은 댓글을 못 받을까???

  • 3. ^^
    '14.7.14 3:13 PM (222.106.xxx.155)

    지멘스, 아에게 정도의 인덕션 렌지요.
    유라 커피머신도 좋구요.

  • 4. ..
    '14.7.14 3:16 PM (110.14.xxx.128)

    그릇.
    사촌 동생이 독일에 살다 나온게 두번인데 두번 다 그릇만 잔뜩..

  • 5. 밥솥
    '14.7.14 3:2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휘슬러 밥솥?

  • 6. 휘슬러는
    '14.7.14 4:24 PM (59.27.xxx.47)

    병행 수입이라 한국도 가격이 착해졌어요

  • 7. ---
    '14.7.14 4:25 PM (211.204.xxx.106)

    유럽 그릇들 한국 가격 싸던데요? 그거 사서 이고 오는 거 감안하면 지불할 만큼 싸 졌음.

  • 8. mm
    '14.7.14 4:38 PM (121.167.xxx.42)

    꼭 특별히 필요한거 없으면 일부러 생각해내려하지마시공...


    암것도 안 사와도 돼~~ 귀국 준비 잘하고~~ 빨리 얼굴 보고 싶다..맛있는거 먹으며 수다 떨자..
    해주세용~~

  • 9. ...
    '14.7.14 4:46 PM (49.1.xxx.27)

    휘슬러 세일한다면 압력밥솥이나 냄비 몇개만 부탁하라고 하고싶네요. 정가는 뭐 엇비슷하다고 할수있는데 독일에서 세일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근데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말고 그냥 마침 그 시기에 세일을 하고있다면 ㅋㅋㅋ

  • 10. 그건
    '14.7.14 5:04 PM (121.127.xxx.26)

    그쪽에서 그냥 하는 소리아닐까요?
    어느분 말씀대로 딱히 없음 일부러 생각하지마시길

  • 11. ...
    '14.7.14 5:26 PM (175.123.xxx.81)

    1큐빅 늘때마다 150불 정도 돈이 올라가요..혹시 친구분 돈으로 이사하시면 정필요하신거 없으시면 괜찮다고 해주시는것도 친구분한테는 좋으실거 같아요..회사 돈이면 자기 돈은 안들지만..그리고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결제하셔서 친구분 집으로 배송해주새요..그거 사러 다니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 12. 세누
    '14.7.14 5:58 PM (211.36.xxx.95)

    친절한답변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 13. 저두 귀국이사
    '14.7.14 5:58 PM (121.143.xxx.106)

    해봤지만 사실 맘은 해주고 싶다가도 막상 신경쓸거 한두가지가 아니다보니 귀찮아지더라구요.

    전 어려운 시집식구가 그릇 좀 사다 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거절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328 바자회 가져 갈 옷 정리 중 입니다. 8 .. 2014/09/27 1,402
421327 혼자만의 여행 ... 어디가 좋을까요? 1 ^^ 2014/09/27 885
421326 지금 티비에서 하는 영화 '천일의 스캔들' 보고 있는데요.. 6 .... 2014/09/27 2,310
421325 9.1 대책 이후 재건축 아파트들 정말 오른 값으로 거래되나요?.. 3 살까 말까 2014/09/27 1,594
421324 카카오전화번호를 알려주셨는데 모르겠어요 4 .... 2014/09/27 873
421323 혼자 여행 다녀 왔어요 3 ,,, 2014/09/27 2,171
421322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37 그렇더라 2014/09/27 28,261
421321 수원이나 수지미용실 1 지온마미 2014/09/27 1,002
421320 카톡이 텔레그램에 밀렸네요. 19 ㄷㄷㄷ 2014/09/27 10,557
421319 노래 찾아주세요~ 꽃보다누나에 나왔던 곡인데.. 2 2014/09/27 1,018
421318 아이 있는데 회사에서 재택근무도 가능하다... 한다면요? 6 갈등 2014/09/26 1,212
421317 위기의주부 끝까지 보신 분 계셔요? 8 수-즌 2014/09/26 2,015
421316 저도 연예인 본 이야기 방출 7 우리 아이가.. 2014/09/26 7,924
421315 김부선씨 오늘....노란 팔찌요!! 9 ㅇㅇ 2014/09/26 4,157
421314 서명해 주세요 2 지금 2014/09/26 531
421313 “정치보다 드라마 좋아했던 우리를 하나로 묶은 이름…그것은 엄마.. 4 인터뷰 2014/09/26 1,153
421312 맛있는 레몬케익 어디서 파나요? 2 미드 2014/09/26 1,242
421311 가치관에 혼란이 올때... 3 뭘까 2014/09/26 1,159
421310 개소리 스트레스 9 잠못자 2014/09/26 2,181
421309 드디어 내집마련 하는데 명의를??? 소동엄마 2014/09/26 842
421308 스벅 단풍카드 ♡ 2 0o0 2014/09/26 1,125
421307 세탁소에 맡겼다 찾아온 여름옷들 찝찝해요 1 세탁소 2014/09/26 1,732
421306 시모와 장모라는 표현 16 diadia.. 2014/09/26 4,221
421305 7세 아들이랑 단 둘 여행 추천좀 부탁드려요~~ 2 육아휴직 2014/09/26 791
421304 학교교육을 뛰어넘는 교육 방법있을까요? 7 엄마 2014/09/26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