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내년에 귀국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필요한거 이삿짐에 같이 가져 온다고
부탁하라고 하는데
도통 모르겠네요
일단 전자동커피머신....
마니마니 추천해 주세요
독일서 내년에 귀국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필요한거 이삿짐에 같이 가져 온다고
부탁하라고 하는데
도통 모르겠네요
일단 전자동커피머신....
마니마니 추천해 주세요
유라죠.
근데 그게 좀 비싸요.
그리고 뭔가를 산다는 것도 피곤한 일입니다. 그러니 모델명을 딱
찝어 줄 거 아니라면 그냥 유라 사와 이럴거면 안 하는 것이....
그러나 배로 실어오는 거니 그 이점을 이용한다면 그릇 사오는 거죠.
그 대신 박스채로 사야죠.
아니면 칮구가 그거 하나하나 안 깨지게 싸야 하는데
그거 정말 신경 너무 많이 쓰여요. 타올로 하나씩 다 감고 일이 많죠.
아니면 배로 오는 거니까 덩치 큰 소파.
아 나는 이렇게 적어주는데 왜 나는 내가 필요할 때 이런 좋은 댓글을 못 받을까???
지멘스, 아에게 정도의 인덕션 렌지요.
유라 커피머신도 좋구요.
그릇.
사촌 동생이 독일에 살다 나온게 두번인데 두번 다 그릇만 잔뜩..
휘슬러 밥솥?
병행 수입이라 한국도 가격이 착해졌어요
유럽 그릇들 한국 가격 싸던데요? 그거 사서 이고 오는 거 감안하면 지불할 만큼 싸 졌음.
꼭 특별히 필요한거 없으면 일부러 생각해내려하지마시공...
암것도 안 사와도 돼~~ 귀국 준비 잘하고~~ 빨리 얼굴 보고 싶다..맛있는거 먹으며 수다 떨자..
해주세용~~
휘슬러 세일한다면 압력밥솥이나 냄비 몇개만 부탁하라고 하고싶네요. 정가는 뭐 엇비슷하다고 할수있는데 독일에서 세일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근데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말고 그냥 마침 그 시기에 세일을 하고있다면 ㅋㅋㅋ
그쪽에서 그냥 하는 소리아닐까요?
어느분 말씀대로 딱히 없음 일부러 생각하지마시길
1큐빅 늘때마다 150불 정도 돈이 올라가요..혹시 친구분 돈으로 이사하시면 정필요하신거 없으시면 괜찮다고 해주시는것도 친구분한테는 좋으실거 같아요..회사 돈이면 자기 돈은 안들지만..그리고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결제하셔서 친구분 집으로 배송해주새요..그거 사러 다니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친절한답변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해봤지만 사실 맘은 해주고 싶다가도 막상 신경쓸거 한두가지가 아니다보니 귀찮아지더라구요.
전 어려운 시집식구가 그릇 좀 사다 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거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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