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월급이 몇십불에 불과한 가난한 평등국가이지만 삶을 즐길 줄 알고 우리보다 행복한 것 같아요.
무상의료 무상교육에다가 예체능 재능만 있으면 무상교육되고 초등학교는 맞벌이 부부를 고려해서 6시까지 돌봐주고요.
라틴 아메리카 의과대학은 가난한 제3세계 학생들을 데려와 의술을 가르치는데 심지어 미국에서도 유학오네요. 당연히 무상교육,생활비까지 8년동안 지원해주고 졸업후 자국에서 2년간 의료봉사하는 조건이래요.
나중에라도 꼭 쿠바에 가 보고 싶네요. 우리나라사람들도 매년 4천명 정도 방문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