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 웃으시라꾸요..... ㅎㅎ)
아침에 눈뜨니, 독일의 삼선(아디*스)이 우승했따네........, 머시..구라??.....
내가 좀 일찌기 삼선(아디*스)에 불만이 없찌 않았따. 딱히 뭐라 할 수 없는 부분의 껄렁함의 시니컬이 그다지 유쾌한 바른 힘(power)으로 느껴지진 않았기 때문이다.... 머 대충으로다.
얼마전부터(두어 달), 어떤 넘팽이가 삼선을 걸쳐보라꼬(삼선 츄리닝) 자꾸 충동질을 해왔쌌따. 나는 내 싸다구 '바를 정'??(흥!!!!??)이 내포되지 않는 치밀함에는 'c8넘이....'하는 꼴랴쥬가 없찌도 않타.
헌데 자꾸만, 이쁘다꾸.. 걸쳐보라꾸.. 어울린다꾸... 왕갑삘이라구...꼬뜨김이 왕불짜증으로 왕왕왕 일어났따... .
그 넘팽이는, 삼선이 주는 미학적 귀골태(귀족적 헤리티지)의 시니컬이, 세상 권력놀음질 하는 샛기들에 대한 희롱박 쯤으로 여기는, 한세상을 잠시 놀다가는 놀이터 쯤으로 여기는, 정신 굇골의 샛기들이 폼다구(폼쌩폼사) 나게 한 세상 살아나가는 스피릿 쯤으로 보는 것이 없찌 않았따.
나는 또 순진무지 싸다구가 없찌는 않아서, 두 눈 동그맣케 뜨고 처음에 정말이지 진지하게 쳐다봤따.
았따..., c8.... 머 없꾸만, 나는 최근 두어달 이 삼선에 대낮결에도 부와짜증이 밀어부쳐서...,
"야이 놀음둥이 샛기야..., 니나 삼선츄리닝 입꼬 입고 다녀라...., 내는 삼선 쓰리빠고 뭐고 일 없따..." 하고서는, "내 일선 쓰리빠나 받어랏..... !!!!!" 하고 개뿔딱찌 화욤산에 내 발꼬락에 걸린 일선쓰리빠를 축구공 차 듯 집어 던져 찼따.
...... . 그리고 오늘 아침,
.... 삼선이 우승했따네.?????..... 아놔... 태극을 요로코롬 요지경 떨면, 태극이 우승했을라놔........ . 아......c... 요지경.
낚아 가두는 놈은 항상 따로 있꾸만여.... . 준비된 인연이 아니고설롸무니............ .헤이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