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털이 굵지는 않은데 전부 인그로운 헤어로 자랍니다.
피부 막을 뚫고 나오지 못해서 얇은 막 아래로 누워 자라고
거뭇거뭇 점들 처럼 보이네요.
종아리에서 시작된 것이 허벅지까지 그렇게 되어가고 있어요.
타고난건가요 혈액순환이 안 되는 건강 문제일까요..
임신 기간 그리고 애낳은 직후에는 사라졌던 것 같아요 증상들이..
임신했을 때 털이 덜 자라서 그런가요..
참고로 다리 피부 자체가 건강하지는 않아요.. 약간 푸석하다고 해야 하나 촉촉하지 않고..약간 버즘 같은 것들이 항상 생겨요..
병원에 가면 해결해 줄까요?
제모를 하면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털 때문에 깨끗해 보이지 않는 다리
털다리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14-07-14 11:46:11
IP : 175.223.xxx.1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7.14 12:40 PM (58.124.xxx.72)왁싱하면 인그로운헤어에 도움 된다고 들었어요 인그로운헤어는 염증으로 발전할수도 있어요 병원부터 가보시구요 그다음에 왁싱샵으로
2. 제가
'14.7.14 12:44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그런 종아리에요. 제모를 해도 털들이 피부속에 파묻혀있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레이저제모기 샀어요. 지금 두번째 하고 있는데 아직 큰 효과는 모르겠어요.
꾸준히 쓰면 털이 아예 안나게 되면서 그 피부속 거뭇한 털들 좀 없어지려나...ㅠㅠ3. 저는
'14.7.14 2:49 PM (216.81.xxx.69)제모기로 제모하면 인그로운헤어로 자라더라구요. 뽑아버려서 속에서 다시 나서 그런지..
그래서 제모 안하고 그냥 매일 면도기로 밀어요 귀찮아도 그게 더 깨끗해보여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