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네로 이사 온지 얼마 안됐지만
늘 궁금했던 점...
동네도 오래 됐고 집도 낡았는데 수도물 끓여 드시는지..저희집은 생수 사다 먹어요. 헌데 같은 동네 사시는 저희 형님네는 끓여 드시더라구요. 그걸 본 남편도 끓여 먹자하는데....배관 새로 교체한 아파트 단지도 꽤 되지만 너무 지저분할꺼 같은데...끓여 드시는분이 꽤 계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자동 주민인데 저도 수돗물 궁금..
궁금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14-07-14 10:31:51
IP : 110.70.xxx.20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자동 아파트에서
'14.7.14 10:45 AM (210.97.xxx.149)오래 살다가 분당 다른동네로 이사갔는데요.
그냥 끓여먹습니다.
생수 사먹는 것도 수원지 그리 믿을만한데가 몇군데나 될까 싶고요.
정수기 필터 관리하는 것도 만만찮고요.
(코디왔다갔다 하는 회사도 인터넷에 후기나 사진 올라오는 거 보면 그닥인 경우도 많더군요)
돈들여도 그닥이라면 그냥 끓여먹어도 상관 없겠다 싶어서 끓여먹는지 오래되었는데 아무렇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