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발명품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거 있으세요?

전깃줄싫어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14-07-14 10:24:45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지 전기코드 꼽을데가 항상 부족해요.

노트북을 식구마다 쓰고 방마다 선풍기도 틀어야하고 책상엔 스탠드도 필요하고...

그러다보니 집안 여기저기 전깃줄 늘어진게 널브러져있네요.

익스텐션 연결선도 지겹게 여기저기 늘어져있구요.

전 모든 가전제품에 전깃줄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전선이 없더라도 전기콘센트 옆에 두면 저절로 전기가 연결되는 그런 시스템 좀 개발안되려나요?

집안에 전깃줄만 없어도 훨씬 쾌적할것 같아요.

이런 발명품 좀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거 여러분 없으세요?

발명가나 과학자분들이 주부들에게 이런 설문조사 좀 해서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IP : 125.186.xxx.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전부터 꿈꿔왔습니다.
    '14.7.14 10:26 AM (14.63.xxx.229)

    1. 근두운
    2. 선두
    3. 호이포이 캡슐

    이렇게 3개요.

  • 2. ㅇㄹ
    '14.7.14 10:26 AM (211.237.xxx.35)

    아 무선가전제품 완전 전선 없이 몇미터 이내 전원 인식해서 연결해주는것 정말 좋을것 같네요 ㅠㅠ
    전선이 너무 보기싫고 불편해서;;

  • 3. 머리가 길어서
    '14.7.14 10:26 AM (222.119.xxx.225)

    머리뒤로 하고 누우면 머리 건조되는 기계 나오면 무조건 사겠습니다요 ㅠㅠ

  • 4. 하루에
    '14.7.14 10:30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한번만 밥먹어도 되게 하는 알약? ㅡ,,ㅡ

  • 5. 오호라
    '14.7.14 10:33 AM (1.225.xxx.13)

    저도 무선 전기제품 원해요.
    그리고....주방 개수대에 수채구멍을 두 개로해서
    하나는 음식물 쓰레기만 따로 버리게..그때그때 바로바로 버리게 했으면..

    따로 봉투에 모아 갖다버리기 진짜 괴로워요 ㅠㅠ

  • 6. ---
    '14.7.14 10:34 AM (182.221.xxx.185)

    우리집은 맨날 리모콘이 없어져 그게 찾느라 정신없는데 티비에 어떤 버튼을 누르면 리모컨에서 소리가
    나게 해주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어요..
    별로 어렵지 않을꺼 같은데 왜 안할까요?

  • 7. 긍정이필요해
    '14.7.14 10:36 AM (110.10.xxx.184)

    엄마 품같은 침대? 4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요 아기 안고 재우다 자리에 뉘면 바로 깨요. 이럴때 엄마품처럼 비슷한 온도에 비슷한 높이의 받이가 있어 안깨고 그대로 침대에 누일 수 있는 도구가 있었음해요. 부족한 엄마는 맨날 편할생각 ㅠㅠ

  • 8. 저도
    '14.7.14 10:39 AM (211.203.xxx.247)

    리모콘 찾는기능요
    전화해서 비번누르면 리모콘에서 소리 나도록해서
    금방 찾을수 있도록...

  • 9. 음식물쓰레기
    '14.7.14 10:56 AM (117.110.xxx.131)

    친환경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닐 봉투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비닐봉지 버리는거 너무 더럽고 냄새나고 불쾌해요. 음식물이랑 같이 버리면 자연 처리되는 친환경 소재 비닐봉투요. 비싸지만 않다면 구입합니다.

  • 10. 내가 언제나 꿈꾸는
    '14.7.14 11:01 AM (14.35.xxx.33)

    인간 샤워기요~^^

    샤워코스, 때밀이 코스 , 간단세안 코스 등등
    몇백만원 지불할 생각 있어요..
    늘 투덜거립니다.
    인간도 복제하고 달나라도 간 세상에 왜 인간세탁기는 없어서
    밤마다 힘들게 씻어야 하냐고~~

  • 11. 삼점이..
    '14.7.14 11:23 AM (118.33.xxx.199)

    전 무릎에 끼울 수 있는 쩍벌방지용 기구?
    제가 쩍벌을 못하게 하는게 아니고..
    제 무릎에 끼워 놓고 옆사람이 쩍벌에서 닿으면 찌릿찌릿 전기 오게 하는거요...
    요새 여름이라 더운데 치마입고 다리 모으고 앉아 있어도 쩍벌하시는 분들..ㅜㅜ
    싫어횻!!

  • 12. ㅠ.ㅠ
    '14.7.14 11:28 AM (119.207.xxx.189)

    빨래 널어주고
    메모리해놓은
    모양으로 예쁘게
    접어주는 기계요
    넘힘들어요

  • 13. 저도
    '14.7.14 11:39 AM (175.210.xxx.243)

    한끼 칼로리와 영양소 가득한 알약 하나 있었음....

  • 14. 완전 필요
    '14.7.14 11:47 AM (203.247.xxx.210)

    소음 제거 방충망

  • 15. 저도
    '14.7.14 12:32 PM (119.70.xxx.49)

    리모컨 찾는거요ㅠ 티비에 달린 버튼같은거 누르면 리모컨에서 소리나서 찾아지면 너무 좋겠어요ㅋ 리모컨 찾는게 일이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641 삼성을 고발한다. - 당신이 느끼는 친절함과 만족감 뒤에 이런 .. 7 꺾은붓 2014/08/03 1,840
403640 김치통 열었더니 하얗게 곰팡이가? 폈는데 5 장미 2014/08/03 2,865
403639 피처(저그)의 용도가 쥬스나 우유담는 용도 인가요? 1 질문 2014/08/03 1,390
403638 가지전 할때는 계란물 안입히나요? 7 가지전 2014/08/03 2,462
403637 한살림 콩물.. 11 맛있다 2014/08/03 3,172
403636 언론 자유 위해 현장조사 거부 MBC "소가 하품할 일.. 1 샬랄라 2014/08/03 610
403635 요즘 과일 뭐가 저렴하고 맛있나요? 9 ,,, 2014/08/03 3,567
403634 집에서 남편 뭐 입고 있나요? 43 물어보래요 2014/08/03 5,264
403633 저희도 오늘 냉면 먹으러 갔어요. 3 비위상한일 2014/08/03 2,072
403632 이게 폐경의 전조(?)증상일까요...? 3 아직도 비가.. 2014/08/03 5,997
403631 명품 옷 엄마 입으시면 괜찮을까요? 9 명품 2014/08/03 1,906
403630 축농증 볼에 주사기 꼽아 농빼기? 4 궁금 2014/08/03 8,111
403629 사랑이랑 하루 12 ㅇㅇ 2014/08/03 5,105
403628 50입니다. 이 나이에 눈 수술 고민입니다. 5 안검하수 2014/08/03 2,624
403627 오늘밤11시 ebs 알포인트 해요! 꼭보세요 16 후덜덜 2014/08/03 4,465
403626 받아치기 달인들 조언 좀... 74 순발력 2014/08/03 19,779
403625 비올 때나 비온 후 창문 여시나요? 4 우중 2014/08/03 2,621
403624 여자가 남자지갑쓰는거?! 3 고민 2014/08/03 1,982
403623 내일 해운대에 있는 호텔 가는 데 4 이런 경우 2014/08/03 1,502
403622 40대 후반 82님들....?! 7 쓸쓸 2014/08/03 2,525
403621 부모님 첫 해외여행인데 인솔자가 안 따라붙는다는걸 이제야 알았어.. 20 이걸 어째 .. 2014/08/03 4,127
403620 김어준 파파이스 19회는 꼭보세요..잡초전문가분 발언있어요. 14 무서워요 2014/08/03 2,616
403619 마루야마 겐지의 소설과 수필들 13 독서는 나의.. 2014/08/03 2,497
403618 광안리나 해운대 횟집 추천해주세요 6 추천해주세요.. 2014/08/03 2,388
403617 김한길은 뭐하고 있을까요? 61 -_- 2014/08/03 3,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