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 공부 못한 사람 아닌데 해외여행 가기 일주일 전엔 영어책 꺼내놓는 둥 부담가지고
지금 아이 외국 홈스테이 가족에게 감사편지 쓰는데 며칠 미루고 미루고 겨우 쓰는데도 왔다갔다...
우리 아이들은 한국말 하듯 자연스럽게 부담갖지 않게 하려면 외국교육을 한 5년 이상 해야 될까요?
커서 가신 분들은 죽었다 다시 태어나야 된다 하시면서 포기하시던데..전 공감하거든요...머리 다커서는 안되는듯
그럼
우리 아이세대는 어떻게 영어를 공부시켜야 외국 공기도 한국 공기처럼 숨쉬듯 자연스럽 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어차피 주류 못 들고 어른 처럼 안 될 것 같으면 그렇게 용 쓸 필요 있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