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시절에 읽었던 기억나는 책들..

문득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14-07-14 01:14:43
전 초등시절에 책읽기를 좋아했었어요. 
그때 읽었던 책들 중에서 유난히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 있는데 '에너지선생'과 '황금박쥐'라는 탐정소설 이예요. 
에너지선생은 고교얄개 느낌으로 굉장히 재밌게 읽었었고
황금박쥐는 신출귀몰한 주인공에 감탄하며 읽었던거라 
아직도 가끔 너무 생각이 나요 
내용은 가물가물 하면서도 어린시절 신나게 몰입하여 
어떤 장면들을 막 상상해가며 재밌게 읽었던 책들인데 
구할수는 없겠죠?^^
IP : 121.100.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4 1:19 AM (180.230.xxx.83)

    전 피노키오요..
    정말 몰입해서 봤던기억이
    아직도 마지막장면 그림이 생각나요~

  • 2. 그러게
    '14.7.14 1:24 AM (223.33.xxx.110)

    저는 노경실 쌤의 지하철을 탄 천사....글고 정채봉쌤의 단편들요

  • 3.
    '14.7.14 1:28 AM (223.62.xxx.92)

    박범신씨가 쓴 깨소금과 옥떨메라는 책이요
    친구한테 선물받았던 책이었는데 지금까지도 소중히 간직하고있어요 삼십년도 더 된거 같아요

  • 4. ,,
    '14.7.14 1:30 AM (115.140.xxx.42)

    저는 알프스소녀 하이디요~~소공녀 세라하고..

  • 5. 피노키오
    '14.7.14 3:01 AM (61.254.xxx.82)

    읽을 때의 긴장감이 아직도 생각나요

  • 6. 즐거운 하루
    '14.7.14 3:37 AM (1.229.xxx.42)

    저는 사랑의 가족이요.

  • 7. ...
    '14.7.14 8:58 AM (49.1.xxx.109)

    초등학생때 읽었던 몽실언니. 그 책 읽으면서 이 언니는 왜 이리 기구한가 마음이 아팠던 생각이 나요.

    그리고 그 유명한 에이브전집시리즈 다 생각나네요. 구할수있다면 다시 구하고싶어요. 그런데 지금 다시보면 디자인이나 인쇄가 촌스럽고 작아서 읽기 힘들겠죠?

  • 8. 감성
    '14.7.14 9:10 AM (175.210.xxx.243)

    저도 일프스 소녀 하이디, 소공녀 좋아했어요 ^^
    소공자까지..ㅎ
    톰아저씨의 오두막집,, 정말 많이 읽은건 작은 아씨들~ 마음이 따뜻해지죠.

  • 9. 밤호박
    '14.7.14 9:42 AM (211.252.xxx.11)

    플란다스의 개 읽고 울었어요 그리고 분홍신요 다리를 잘랐는데도 춤추면서 숲으로 돌아다니는 발 아휴 무셔

  • 10. ellena
    '14.7.14 9:49 AM (211.208.xxx.182)

    아드리안의 비밀일기~~ 두근두근대며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 11. 푸르른
    '14.7.14 12:48 PM (58.235.xxx.31)

    비밀의 화원, 허클베리핀의 모험, 톰소여의 모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025 월화 드라마 볼게 없어서.. 24 박대표 2014/07/15 3,688
398024 진짜 드러워서 못살겠네.. .. 2014/07/15 1,273
398023 우원식 '세월호 특별법, 가족들 요구 수용하는 방향으로 4 세월호특별법.. 2014/07/15 1,226
398022 비빔냉면 고추장소스 맛있는 레시피 없을까요? 5 매콤 2014/07/15 1,916
398021 아고라에 오늘 정윤회를 찬양하는 글이 떴네요. 2 정윤회인가 2014/07/15 1,659
398020 담배 피지 마라 훈계한 50대.. 10대들한테 맞아 죽었네요 9 ㅇㅇ 2014/07/15 3,388
398019 컴퓨터도 비싼게 좋을까요? 19 궁금궁금 2014/07/15 1,869
398018 82자게에도 댓글 쓰시는 분들 중에 12 gma 2014/07/15 1,112
398017 옥수수 못 삶는 여자입니다 13 아녜스 2014/07/15 3,085
398016 고소영 졸업사진 10 이쁘네요 2014/07/15 5,231
398015 가수 장윤정은 과연,,, 23 어떤거 쓸까.. 2014/07/15 21,114
398014 최근에 로스터리샾을 오픈했는데 원두가격문제 ㅜㅜ 15 유치원자퇴 2014/07/15 1,913
398013 8월 초에 9세 7세 아들과 태국여행요 3 고민중입니다.. 2014/07/15 1,289
398012 김명수·정성근·정종섭 '운명의 날'…박 대통령 선택은? 세우실 2014/07/15 1,285
398011 세월호, 소금기둥 - 잊혀지는(박제) 시간에 관한... 지나다가 2014/07/15 938
398010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 고1 2014/07/15 1,653
398009 상가집에 맨발로 가면 당연히 안되겠죠? 11 스타킹 2014/07/15 6,612
398008 (진로) 여러분의 딸이라 생각하고 조언해주세요 8 조언절실 2014/07/15 2,286
398007 간호대 입시 질문 드려요. 3 고민 2014/07/15 2,052
398006 진짜 십년만에 수영복한번 사보려구요. 11 .... 2014/07/15 2,486
398005 여러분은 기분 업시킬 때 무슨 방법 쓰나요? 9 활력소 2014/07/15 1,759
398004 서른살 여동생, 답답허다...답답해요 5 으이구 2014/07/15 3,309
398003 朴대통령-김무성, '김기춘 경질' 놓고 1차충돌? 7 이기대 2014/07/15 1,976
398002 집에서 어떻게 다들 관리하세요?~(홈케어 비법 공유해요) 4 ..홈케어 2014/07/15 2,502
398001 토마토를 먹으면 붉은색이 나오나요 7 문의 2014/07/15 4,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