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등시절에 책읽기를 좋아했었어요.
그때 읽었던 책들 중에서 유난히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 있는데 '에너지선생'과 '황금박쥐'라는 탐정소설 이예요.
에너지선생은 고교얄개 느낌으로 굉장히 재밌게 읽었었고
황금박쥐는 신출귀몰한 주인공에 감탄하며 읽었던거라
아직도 가끔 너무 생각이 나요
내용은 가물가물 하면서도 어린시절 신나게 몰입하여
어떤 장면들을 막 상상해가며 재밌게 읽었던 책들인데
구할수는 없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시절에 읽었던 기억나는 책들..
문득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4-07-14 01:14:43
IP : 121.100.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7.14 1:19 AM (180.230.xxx.83)전 피노키오요..
정말 몰입해서 봤던기억이
아직도 마지막장면 그림이 생각나요~2. 그러게
'14.7.14 1:24 AM (223.33.xxx.110)저는 노경실 쌤의 지하철을 탄 천사....글고 정채봉쌤의 단편들요
3. 전
'14.7.14 1:28 AM (223.62.xxx.92)박범신씨가 쓴 깨소금과 옥떨메라는 책이요
친구한테 선물받았던 책이었는데 지금까지도 소중히 간직하고있어요 삼십년도 더 된거 같아요4. ,,
'14.7.14 1:30 AM (115.140.xxx.42)저는 알프스소녀 하이디요~~소공녀 세라하고..
5. 피노키오
'14.7.14 3:01 AM (61.254.xxx.82)읽을 때의 긴장감이 아직도 생각나요
6. 즐거운 하루
'14.7.14 3:37 AM (1.229.xxx.42)저는 사랑의 가족이요.
7. ...
'14.7.14 8:58 AM (49.1.xxx.109)초등학생때 읽었던 몽실언니. 그 책 읽으면서 이 언니는 왜 이리 기구한가 마음이 아팠던 생각이 나요.
그리고 그 유명한 에이브전집시리즈 다 생각나네요. 구할수있다면 다시 구하고싶어요. 그런데 지금 다시보면 디자인이나 인쇄가 촌스럽고 작아서 읽기 힘들겠죠?8. 감성
'14.7.14 9:10 AM (175.210.xxx.243)저도 일프스 소녀 하이디, 소공녀 좋아했어요 ^^
소공자까지..ㅎ
톰아저씨의 오두막집,, 정말 많이 읽은건 작은 아씨들~ 마음이 따뜻해지죠.9. 밤호박
'14.7.14 9:42 AM (211.252.xxx.11)플란다스의 개 읽고 울었어요 그리고 분홍신요 다리를 잘랐는데도 춤추면서 숲으로 돌아다니는 발 아휴 무셔
10. ellena
'14.7.14 9:49 AM (211.208.xxx.182)아드리안의 비밀일기~~ 두근두근대며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11. 푸르른
'14.7.14 12:48 PM (58.235.xxx.31)비밀의 화원, 허클베리핀의 모험, 톰소여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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