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석씨 너무 뽕끼가ㅜ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14-07-13 22:47:38
7080에 이정석씨 나와서 반갑게 채널고정했는데 사랑하기에부르실때 너무 뽕끼를ㅜ 예전에 작은입으로 소심하고 풋풋하게 부르던때가 그립네요ㅋ
IP : 1.230.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가
    '14.7.13 10:48 PM (1.235.xxx.150)

    있으니 예전 처럼 편안한 고음이 어려우니 기교를 쓰시는데 슬프네요

  • 2. 얼굴도 너무 느끼하게 바뀐거 같고
    '14.7.13 10:53 PM (115.143.xxx.72)

    이사람 나오면 전에 도박하다 걸려서 매니저한테도 사기치고 그러지 않았나요

  • 3. 이정석이
    '14.7.13 10:59 PM (125.186.xxx.25)

    이정석은 누구에요 ?

  • 4. 나이는 어쩔 수 없는
    '14.7.13 11:19 PM (183.99.xxx.203)

    나이란게 숫자에 불과하다고 우기지만...나이란게 어쩔 수 없죠....김창완씨도 아이유랑 부를때 너무 쥐어
    짜게 부르더군요...웬지 슬퍼지는...

  • 5. ..
    '14.7.13 11:55 PM (175.209.xxx.191)

    저도 예전에 듣고 원래 저 노래가 트롯트 느낌이었나? 하고 대학가요제당시 부른 동영상 찾아보니 그땐 깔끔 담백하게 부르더라구요.. 유열씨도 최근에 지금그대로의 모습으로 부르는데 참 못부르고.. 그러고 보면 조용필씨는 참 대단한 것 같아요.

  • 6. 뽕끼..ㅋㅋ
    '14.7.14 12:13 AM (125.177.xxx.190)

    저는 밤무대를 너무 뛰어서 기교에 맛들렸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하여간 듣기 거북하고 원곡 생각 나더라구요.
    기분나빠져서 채널 돌렸어요. 실망..ㅠ

  • 7. ...
    '14.7.14 12:16 AM (115.139.xxx.108)

    맞아요... 중딩때 이정석씨 진짜 좋아했는데...사랑하기에 부르는데...완전 트로트..ㅠㅠ 근데 다음두곡은 좋았어요.. 가창력 살아있던데요..예전 팬심으로.. 흥하셨으면~

  • 8.
    '14.7.14 12:53 AM (211.36.xxx.219)

    예전에 진짜좋아했는데 다시보니 좋네요

  • 9. ,,,,
    '14.7.14 7:23 AM (1.246.xxx.108)

    나이먹을수록 노래도 당연 안되는건가봐요
    저도 영사운드 등불 이란노래 부른가수가 최근에 부른거보고 실망 많이 했네요
    나이많이 드시더니 노래가 예전 전성기때보다 너무나 아니어서요
    세월을 탓해야겠죠 사람 늙는거 어쩌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819 영어 괴외쌤 계실까요? 2 하늘이 2014/07/14 1,213
397818 이스라엘 11 논리의 헛점.. 2014/07/14 2,381
397817 아이쿱생협 재정상태 튼튼한가요? (차입금 관련) 3 고민 2014/07/14 2,509
397816 하나님을 믿어야 천국간다는 이야기를 하는 담임선생님. 19 익명 2014/07/14 2,490
397815 챱스테이크랑 어울리는 메뉴는?? 2 메뉴 2014/07/14 1,224
397814 어제저녁에 물김치 담으면서 설탕을 많이 넣었는지 맛이 이상해요ㅠ.. 3 어쩌나 2014/07/14 1,579
397813 내 아이가 똑똑한것 같다!!???? 11 0행복한엄마.. 2014/07/14 2,437
397812 요즘같이 더운날, 애들 소풍 도시락으로 뭘 싸주는게 좋을까요?.. 5 .... 2014/07/14 1,699
397811 마포와 옥수동 어느 동네가 더 살기 좋은가요? 5 동네 2014/07/14 3,979
397810 김치색깔이 빨갛지않고 주황빛도는데요 6 더나도그 2014/07/14 1,761
397809 영어캠프보냈는데 보통 주말 스케줄이 어떻게 되나요?(스마트폰 주.. 주말에는 하.. 2014/07/14 1,043
397808 올케 동생의 아들이 돌인데 27 ^^ 2014/07/14 4,544
397807 명절·인사철 전후 '떡값'…빌딩 문제 등 송사 위해 돈 뿌린 듯.. 1 세우실 2014/07/14 896
397806 소개팅 같은 선을 토요일 저녁에 봤는데... 너무 아쉬워요. 22 ... 2014/07/14 9,711
397805 어린이용 초한지, 수호지 추천 부탁드려요^^ 초한지 2014/07/14 767
397804 얼갈이 김치는 고추가루양을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2 질문 2014/07/14 1,365
397803 베란다 없는 아파트 어떠세요? 25 긴가민가 2014/07/14 9,246
397802 유명 사진가, 촬영 방해된다며 220살 금강송 등 25그루 싹둑.. 16 참맛 2014/07/14 3,570
397801 지금 노래듣고 있는데.. 2 음아좋아 2014/07/14 835
397800 뼛속까지 문과인 아이 4 22222 2014/07/14 1,933
397799 집안의 몇째랑 결혼하셨어요? 5 별궁금 2014/07/14 1,631
397798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7.14) - '문고리 권력 의혹' 정.. lowsim.. 2014/07/14 1,345
397797 집주인이 전세금을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나오면 어쩌나요. 4 2014/07/14 1,650
397796 강아지 키우시는 분....ㅠㅠ 도움부탁드려요. 22 .. 2014/07/14 7,647
397795 새 텐트를 빌려달랍니다 92 어이상실 2014/07/14 15,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