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학생들, 선생님.. 그리고 아직 못오신 분들..
차마 저희가 알고있지 못하는 여러분...
돌아오세요...
오늘도 잊지않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기억합니다.. 어서 오세요...
omg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4-07-13 22:35:53
IP : 1.229.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luebell
'14.7.13 10:42 PM (112.161.xxx.65)고맙습니다.. 먼저 부르고 계셨군요..
우리의 정성이 실종자분들이 돌아오시는데..
도움이 되는 기운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2. .....
'14.7.13 10:42 PM (110.15.xxx.54)이영희님, 이묘희님
혁규야, 혁규 아빠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
지현아,은화야,다윤아,영인아,현철아
혹시 계실지 모를 실종자분들...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기다릴께요.3. 잠꾸러기왕비
'14.7.13 10:57 PM (59.25.xxx.223)아직도 이렇게 애타는 분들이 계신데...세상은 벌써 많이들 잊고 사는 거 같아 눈물납니다
4. bluebell
'14.7.13 11:07 PM (112.161.xxx.65)그러니깐요...하다가도
서명대를 향해 스스로 성큼성큼 걸어오시는 분들을
보며..희망이 생기기도 합니다.5. 오늘도 불러주셔서
'14.7.13 11:35 PM (1.233.xxx.248)고맙습니다.
부디 부디 돌아오세요.
꼭 오셔야만 합니다.6. 어서 오세요..
'14.7.13 11:42 PM (115.140.xxx.82)돌아와주세요.
기다립니다.7. 오소서
'14.7.13 11:51 PM (183.99.xxx.117)꼭 돌아오소서!!!!!!!
차디찬 바다에서 꼭 나오소서!!!!!!!8. ..
'14.7.14 2:05 AM (122.34.xxx.39)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루벨님도 감사합니다.
꼭 돌아오신다고 믿어요. 어서들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