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7·30 재보선, 지키는 것도 벅찬 어려운 선거"

[탱자]

새정치민주연합 당 공동대표 취임 100일]

"우리가 있던 5곳만 현상 유지해도 잘하는 선거다. 투표율 낮은 재보선에서 지키는 것도 벅차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13일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당 대표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7·30재보선과 관련, "공천 논란이 있기 전에 사전조사 했지만 기본적으로 어려운 선거"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우리 측 의석이었던 곳은 5개, 새누리당은 9개"라며 "(정치) 지형이 변하지 않아서 여당이 차지했던 곳은 새누리당에게 여전히 유리하다"고 했다.

안 대표는 이어 "어려운 선거에다가 또 나오는 전략이 여당은 '과반 확보가 어렵다'며 엄살을 부리는 것"이라며 "이후 그것보다 결과가 좋을 때 스스로 면죄부를 줘 독단적 국정운영을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야당은 '이길 수 있다' 기대치를 높인 후에는 이기고도 기대치보다 낮을 경우 벌을 준다"며 "바람직하지 않는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713145406454&RIGHT...

[탱자]

박근혜 국정지지율 46%
새누리당 지지율 41%
새정연 지지율 28%

지금의 이런 여론 환경은 시진핑방한 효과, 총리를 비롯한 부도덕한 인사들의 인사청문회, 세월호참사 국정조사, 새정연 서울시의원 살인혐의 등등이 다 반영된 가장 객관적인 여론환경입니다. 이 자료를 보면 야권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유리하다는 가정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궁금하죠.

그러므로 새정연은 5개 지역구에서 의원직을 잃었으니 이 5개 지역만 수성해해도 기본을 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안철수대표가 지적한데로 미디아 환경은 마치 야권에 이번 재보선에서 과반수를 달성할 것처럼 설래발을 치렀왔지만, 이는 현실적인 근거가 없는 망상에 불과합니다.

[왜 어려울까?]

안철수 표가 아니면 민주당은 바로 망할 것처럼 떠들어 샀더만은 이제와서 뭔 소린겨?
수성도 어려워?
안철수가 있는데 그건 아니지.
수성을 넘어 탈환을 해야 안철수의 지지율이 증명되는거 아니겠남?
안철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에서 별 영향을 못미친다면 도로 민주당이 훨 나아.

[탱자]

새정연 창당 직전 민주당의 지지울은 10%였고, 지금 새정연은 28%입니다.

이 차이 18%가 안철수가 새정연에 참가한 효과이죠.

그래서 6.4 지방선거에서도 선전을 했었던 것이죠. 그래서 5석만 지켜도 중간은 하는 것이죠.
안철수 없는 10% 민주당 지지울 가지고는 선거에서 전패이죠.

[대표]

라는 사람이 맥빠지게 하는 소리나 하고 있고ㅠㅠ
져도 자기한테 책임 묻지 말란 소리처럼 들리네.

[..]

호남이 4석이므로, 서울 경기에서 1석만 이겨도 잘한 것이니, 선거끝나고 자기한테 책임 운운할 생각말라는 거죠.

[점두개]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7680

안철수 “한 석이라도 더 빼앗겠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13일 7·30 재보궐선거 관련, “공천 과정을 겪으며 사전조사를 한 결과 어려운 선거이지만 한 석이라도 더 뺏으려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안 대표는 여의도의 한 커피숍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천 과정을 겪으며 미리 사전조사를 했는데 다 어려웠다. 시기적으로도 휴가철이지 않나”며 “냉정하게 보면 전체 15석 가운데 5곳만 우리가 갖고 있던 데라서 현상유지만 해도 잘 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 때마다 새누리당은 엄살을 피워놓고 그보다 성적이 좋으면 스스로 면죄부를 주면서 국정운영을 밀어붙이는 반면 야당은 굉장히 많이 이긴다고 기대치를 높인 다음 실제로 이겼는데도 기대치에 못 미친다고 스스로 벌을 준다. 굉장히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안 대표는 전략공천 논란 등 당의 공천갈등에 문제에 대해 “역대 재·보선을 전부 조사해보라. 대부분 전략공천이었다”며 “오히려 이번은 경선을 제일 많이 한 공천이었다. 신진에게 기회를 주고 중진은 선당후사하는 원칙도 제대로 지켜졌다”고 답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 대표와의 회담을 제안한다면 만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제 만나기만 하는 걸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뭔가 진전돼야 하지 않느냐”며 “지금으로선 판단하기 힘들다. 선거 후 정식 제의를 받게 되면 그 때 판단하겠다”고 입장을 표했다.

안 대표는 소통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 대통령에게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했다는 게 세월호 참사로 증명됐다”며 “소통이라는 게 혼자서 명령을 내리는 게 아니며, 창조경제란 것도 큰 방향은 맞지만 수직적으로 명령을 내리면 창조가 안 일어난다”고 꼬집었다.

또 안 대표는 박 대통령에게 “복지 정책과 관련해 사회적 대타협 기구 하나 못 만드는 것도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박 대통령의 ‘국가개조’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구호정치’로 정정을 요청, “(국가개조라는) ‘따라오라’는 식의 개념은 부적절하다. ‘금모으기 운동’처럼 전 국민이 구국의 일념으로 가슴 뜨겁게 참여하는 운동을 통해 세월호 참사를 승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안 대표는 창당 네 달을 앞두고 있는 새정치연합 관련, “아직 미래 대안세력으로서 국민에게 충분한 신뢰를 주지 못했다”며 “세월호 참사 이후 정말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아직 미완의 상태”라고 전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민주당 저러는꼴 보고는 도저히 지지한단 소리는 입밖으로 내기 챙피해하지만
투표에 가서는 저 악마같은 새누리 찍을수 없으니 민주당 찍을수 밖에
없어 20-30프로는 고정 지지자 있다고 봐야해요. 고로 안철수 아니래도 찍어요.
고놈의 지지율 타령 좀 고만했으면 좋겠네.

[흐으...]

10%나 28%나 오십보 백보.
정권을 잡기에는 부족해도 한참 부족한 숫자네요.
나원참...
안철수가 하도 잘난척 하길래 아닌줄 알면서도 잘되면 좋은거지 싶어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그리고 시작도 하기 전에 지키는 것도 벅찬 선거라고 김을 빼요?
간이라고는 피라미 쓸개만큼 밖에 안되는구만은...
몇 년전인가 개인적으로 노회찬의 강연회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지지율이나 의원수나 개뿔인 정당에서도 정권쟁취와 자신의 정당에 확신이 있습디다.
드라마 정도전의 마지막회에서도 그렇지 않습디까?
자신은 불가능한 꿈 하나를 품고부터는 밥버러지를 겨우 면했다고요.
떠드는 꼬라지를 보니 안철수는 아직 밥버러지고 노회찬은 밥버러지는 면한 인물이네요.

[탱자]

어떤 집단이든 대표는 구성원들이나 지지자들에게 정확한 현실, 자신들이 어떤 위치에 있는가를 알려주어야할 의무를 가지는 것이죠.

새정연이 힘들고 지지율이 낮은 이유는 예를들어, 30대 초반인 비례의원이 트윗터에서 당대표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는 개판일보 직전의 짓거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정당 구성원들이나 지지자들이 지들 맘대로 개망나니짓을 해대니, 안대표가 현실감을 가지라고 선거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후보들에게 "파란 운동화"를 사주고 독려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점두개]

59.86// 안철수가 잘난척한것이 무엇이 있어요? 가져와보세요.
님 주변에 밥버러지만 있나봐요. 밥버러지에 집착하게..

[..]

어김없이 지킴이 등장... 말 섞지 맙시다.

[점두개]

115.41// 안철수글에는 어김없이 등장해서 비아냥거리는 그분들이 몰려왔군요.

[나원...안 지지자는 뭘 자꾸 가려오라는건지요?]

안철수가 잘난 증거부터 가져오시죠.
엄청나게 잘난 인물이람서요?
나는 원래가 안철수는 사업수단 좋은 장사꾼으로 밖에 안봤으니 잘나기는 커녕 매사가 잘난척 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디다만은 지지자들은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지지하겠지요.
내가 안철수가 잘난척 한다는 증거가 내눈에 그렇게 보인다가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자...
이젠 안 지지자들이 안철수가 진짜 잘난 이유를 가져오세요.
백신타령이나 재단설립은 잘난 이유에 포함 안됩니다.
안철수가 백신 만들 때 이찬진은 아래아 한글이라는 워드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니까요.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었냐에 따라 위대함이 결정되는건 아닙니다.
그 잘난 V3가 해외사장에서는 맥도 못추잖아요?

[점두개]

59.86//
"안철수가 하도 잘난척 하길래 아닌줄 알면서도 잘되면 좋은거지 싶어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이것 위에 님이 쓴것이잖아요. 님이 먼저이야기 했잖아요.
왜 딴청해요. 님 바보예요? 빨리 잘난척했다고 주장했으니까
근거가져오라구요. 쓸데없는 변명하지말구요.

[나원...안 지지자는 뭘 자꾸 가려오라는건지요?]

그리고 재단 설립은 이명박도 사재 털어서 했어요.
사재를 털어서 한 것은 똑같은데 이명박은 썩을 놈이고 안철수는 위대한 인물이 되는 근거가 뭔가요?
사재 털어 재단설립하면 좋아요.
재산은 재단은 그대로 묶어둔채 세금공제도 받고 장학금을 핑계로 지인이나 후원자들의 자식들에게 장학금 나눠주면 일석이조의 혜택이 돌아오죠.
그래서 재단 설립하는 부자들 많습니다.
우리 친척도 재벌급이라서 장학재단 하나 만들었어요.
진짜 부자들의 세계를 모르니 사재 털어 재단 하나 만들었다 그러면 대단해 보이죠?
그거 다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만드는 거예요.

[탱자]

새정연이 잃은 의석은 호남에 3석이고, 경기도 수원에 2석이었죠.

동작을은 정몽준의 지역이었으니, 새정연이 승리하면 잘한 것이나, 패배해도 이상할 것 하나도없는 지역구 입니다.

호남에서는 새누리 이정연후보가 순천 곡성에서 선전하니 3석은 가능성이 높고, 경기도 평택에서 정장선후보가 1석, 수원에서 손학규후보가 가능성이 높죠. 이렇게 5석만 얻으면 기본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후보들이 열심히 활동하면 더 많은 의석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새누리는 9석을 잃었으니 새누리가 승리할려면 10석이상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한 마디로 현실감없는 기대치만 높게 설정해서 결과가 이에 미치지 못하면 실망하고 지도부를 비난하는 막장질을 그만두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내눈에는 잘난척으로 보인다니까요?]

그러니까 그게 잘난척이 아니라 진짜 잘난 것이라는 증거는 지지자들이 가지고 와야죠?
진짜 잘난 증거를 가지고 와서 나를 설득하세요.
그게 지지자들의 도리입니다.

[캐롯]

호남이 4석이므로, 서울 경기에서 1석만 이겨도 잘한 것이니, 선거끝나고 자기한테 책임 운운할 생각말라는 거죠. 2222222222

[점두개]

59.86// 그러니까 님이 먼저주장했잖아요. 잘난척한다고 그러니까 근거를 가져와야지요
계속 엉뚱한이야기하고 있어요. 재미있는분이네요.

[진짜]

책임 면할라고 별짓을 다 하는군요.
김한길.안철수 이 인간들을 어찌 야당의 당대표라고 할 수 있을꼬...

[안철수가 새누리의 표를 가지고 온다가 시작이었죠?]

새누리 팬층에서도 먹힌다는 이유로 안철수는 대선후보 자리를 요구했어요.
그런데 지금보니 아니잖아요?
대통령으로는 찍어줄 수 있지만 지방선거나 보궐선거에서는 못찍어 주겠다는 게 말입니까 막걸립니까?
지선이나 보선이 대선보다 더 대단한 선거인 모양이죠?

[점두개]

122.40// 선거도 아직안했는데 무슨책임운운하나요.
대선 지고도 책임지지않는 사람도 있는데요.
보궐선거갖고 이난리입니까.

[점두개]

59.86// 누가 대선후보요구해요?
잘난척한다고 주장해서 근거가져오라고 했더니 계속 엉뚱한이야기 하고 있네요.
보고싶은것만 보면서..

[지선에서 이기지 못한건 어쩌고요?]

지선에서도 지지율로는 졌어요.
인정하기 힘들어요?
세월호가 있었는데도 이기지 못했어요.
이젠 뭘로 보선을 이기죠?
안철수의 새누리 팬들 집결시켜 보세요.
이제 남은 카드는 그거밖에 없어요.
이번 보선에서 그 카드를 내놓지 못하면 안철수의 힘은 만고 뻥튀기였다는 게 증명되는 겁니다.
그리고 대선에 지고는 뭘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건데요?
참수라도 시켜요?

[박원순은 왜 끼워넣습니까?]

내가 필요로 하는건 안철수의 힘입니다.
박원순은 박원순의 능력으로 재선할 수 있었습니다.
안철수를 생각하며 박원순을 찍은 사람들 없어요.
제발 이제라도 개꿈에서 깨시길 바랍니다.

[점두개]

59.86// 님은 8이 9보다 많은지 아나봅니다.
안철수가 잘난척한다고 주장해서 근거제시하라고 했더니
계속, 헛소리...
대선졌으면 책임져야지요. 국회의원사퇴를 하든, 뭘하든,
그리고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1년만에 차기 대선.. 이것이 말이 되나요.
참수는? 님같은 사람보면 참 과격해요.
책임지지않았다는것을 참수시키라고 해요. 참... 이분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는지...

[..]

꿈깨세요. 안철수 지지율 몽준이 보다 낮아요. 박원순에ㅡ슬쩍 안철수 끼우지 마세요. 그 옛날에ㅡ안철수 박원순이 아닙니다.

[지지자들도 못가져오는 잘난 증거]

안티가 어떻게 가져옵니까?
'척'이란 건 흔적도 증거도 없는 겁니다.
그냥 잘난척 뻥을 치는 거예요.
잘난 증거를 가져오지 못하면 그 뻥은 진짜 뻥이 되는 거죠.
나는 안철수는 뻥이라고 봅니다.
그게 내가 내미는 증거입니다.
뻥이 아니라고 설득시켜 달라니까요?
왜요?
잘난 증거가 없어요?

[선거 한 두번 졌다고]

당 대표 갈아치우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알아서 내려오기 전에는 다음 전당대회까지 가야해요.
지선 패배의 책임을 지지 않은 것이 잘못이 아닌 증거라니 어이가 보따리 싸서 집을 나가고 있네요.

[점두개]

이번 지방선거 합친지 두달도 안되서 치루었어요. 합당이니까 상식적으로 5대5죠.
그런데 안철수는 광주 윤장현 하나 전략공천하고, 다 구 민주당이었어요.
기초단체는 안철수측인사 전멸했어요. 100:0 이었어요.
그래도 안철수가 원망했습니까? 안했잖아요. 살인적인 스케줄로 전국 다녔잖아요.
새누리당과 지지율보세요. 세월호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았다고 비난받았지만,
세월호같이 가슴아픈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라고 하는사람들이 나쁜사람들 아닌가요?

그리고 이번 보궐선거, 금태섭 경쟁력있고 좋은인물임에도 안철수 측근이라는 이유만으로
공천못했어요. 친노, 486이 성명내고 난리쳤었잖아요. 이런일 전례가 없던일입니다.
보통 보궐선거는 대표가 주도해서 전략공천하고 치룹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경선도 있었죠.
그래서 조직강한 친노가 뇌물먹고, 의원직박탈당했어서도 경선과정에 문제있음에도
공천됐어요. 안철수맘대로 한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금태섭같은 인물도, 측근이라는이유로
친노와 486이 꽁꽁 막았는데 맘대로 공천이라도 하게 하고 책임을 물어야지
지방선거때도 그러더니, 이번 선거도 지라고 난리잖아요.
어떻게 할까요? 요즘 그쪽에서 빅텐트니 뭐니 그런이야기 나온다고 하던데
안철수지지자의 입장에서 제발, 안철수빼고 문재인하고 통진당하고 486, 정의당
다 합치든말든 했으면 좋겠어요. 권한이라도 주고 책임을 물어야지요.
그정치인이나 지지자들이나 새누리당 이길생각보다 못잡아먹어서 난리니...
댓글에서도 당장 보이잖아요.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점두개]

59.86// 님 슬쩍 말바꾸지 마세요. 위에 님이 잘난척했다고 해서
잘난척한 근거를 가져오라고 했더니 안티이고 누구빠이고를 떠나서
잘난척했다고 주장했으니까 척한 근거를 가져오라구요.
님이 주장했잖아요. 엉뚱한이야기해놓고, 우긴다고 되는것이 아닙니다.
님이 쓴글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그리고 대답하세요. 흥분하지 마시고..

[...]

당대표라는 작자가 선거도 하기 전에 빠져나갈 궁리부터 하고 있으니 욕먹는거죠. 내같으면 과반수 안되면 책임지고 물러나겠다ㅡ이렇게ㅡ말했을겁니다. 까짓것 당대표가 문젭니까? 멀리 봐야지. 지도자가ㅡ생각하는 그릇이 넘 작아요.

[..]

윗분은 지지율 추이 보고 오셔서 다시 말씀하시구요
새날당 지지율 뺏어오는 능력..(실제하는지 아닌진 증명되지 않았으나)그것이 안철수의 장점 아닌가요??헌데 저 말은 뭔소리??
선거 앞두고 야당이 안 찍어주면 야당 다 죽는다고 앓는 소리하는건 들어봤어도 당대표가 나와 저리 김빼는소리 하는건 첨 보네요.
야성이 없어요. 야성이...비리비리..징징징....
저딴게 무슨 야당이라고. 무슨 정치인이라고 !!

[미림]

솔직히 박원순 지지율이 더 높다고 이제 안철수 필요없다 하는데
안철수 없었으면 박원순이 시장 되였겠나요?
인간들이 그러면 못써요
다음 어느 정치인이 안철수처럼 양보하겠어요
이처럼 써먹을데로 다 써먹고 배신 때리면요
10% 안되는 민주당 들어와서 그만큼 선거 치뤄주었으면 됏지
다 죽어가는 민주당 살려 놓으니 이제 헌신 짝 취급하며 당대표 내려 오길 바라는군요
아무리 정치가 비열한다 해도 그 지지자들까지 이렇게 비열할수가 있나요?

[점두개]

211.234// 안철수가 “공천 과정을 겪으며 사전조사를 한 결과 어려운 선거이지만 한 석이라도 더 뺏으려고 최선을 다하겠다”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바로 보세요.

[..]

몽준이 보다 지지율이 낮은 사람이 무신 49: 51을 벗어나요. 그 옛날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ㅋㅋㅋㅋ]

새누리의 본거지는 경상도인데 왜 거기에서 이길 생각은 안하는 거죠?
안철수도 밀양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면서요?
나도 부산이 고향이예요.
자신의 고향동네에는 발길도 못 디밀면서 민주당의 기존 세력권에서만 이기니 지니 자랑질을 해대면 어쩝니까?
민주당의 기존 세력권 때문에 안철수 받아들인거 아니잖아요?
새누리를 이겨야죠?
목표가 그거 아니었어요?
민주당의 기존 세력권에서 이기면 그걸로 그만인 것이었나요?
거긴 안철수 아니라도 찍어줘요.
여론조사 지지율은 개떡이더라도 손이 그냥 2번으로 가요.
경상도 인간들 손이 저절로 1번으로 가듯이요.
아직도 사태파악이 안되세요?
이번 지선은 꼬시레기 제 살 뜯기에 불과했다고요.
나원...

[점두개]

59.86// 시끄럽구요. 근거가져오세요. 목청크다고 그사람이 말이 맞는것 아니죠.
님이 무슨이야기하는지 모르겠어요. 횡설수설, 왜그래요.

[..]

확장력은 무신. 정몽준이한테 지지율 이긴 다음에 그 이야기ㅡ합시다.

[점두개]

211.234// 지지율 왜떨어졌어요? 답이 보이지않는 10% 민주당과 합당하면서 중도층 떠나고,
무공천철회하면서 지지기반 흔들린것 아닙니까? 덕분에 새정치연합 지지율은 올랐잖아요.
지난 대선때도 양보하고, 이번 합당하고 자신들 사람들 챙기지못하고, 그렇게 되서
지지율 떨어진것이예요. 님같은 사람입장에서 고마운것 아닙니까
님이 정의당이나, 통진당, 새누리당 지지지자가 아니라면...

[윗분]

무식 드러내지마고, 더러운 지역감정때문에 경상도는 예수가 출마해도 새누리 아니면 이기기 어렵다는 거 눈에 안보이나요. 안철수도 떨어질까봐 피했잖아요.

[점두개]

211.234// 문재인은 왜 당선됐어요. 노무현대통령과 가까워서 된것이잖아요.
안철수의 선택은 자신의 자유죠. 그것까지 안철수안티들이 간섭해야 합니까?
떨어질까봐 피했다는 증거 가져오세요. 왜 정치를 부산에서 해야하는지 가져와보세요.

[내가 졌다.]

you win!!

[유리한 동네에서는 폼잡고]

불리한 동네에는 발길조차 디밀지 못하는 게 안철수식 새정치였군요.
그런 새정치 가지고는 집권이 힘들텐데요?
동네 똥개도 불리한 상대라고 꼬리부터 말지는 않던데요.

[점두개]

175.223// 불리한 동네 발길조차 디밀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무슨이야기 입니까?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보세요.

[그리고 안철수의 자유요?]

민주당이 안철수 개인의 소유물입니까?
독재자예요?
안철수의 뜻대로 뭘해요?

[충청,대전은 원래 나눠먹는 지역이예요]

더구나 대한민국의 수도를 뺏기고도 새누리에게 그만큼이나 표를 준다는건 멍청도 핫바지 소리들어도 부족하죠.
그런 지역에서 몇 석 얻었다고 그게 안철수의 은혜에요?

[점두개]

도대체 이분들은 똥개니, 밥버러지니 왜 그런단어들을 쓰죠?
이유가 뭔가요?
정치에서 등돌린다고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 찍지 않는다고, 국민탓하지말고,
님같은 분들이 정치에서 등돌리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세요.
댓글보다보면 제대로된 비판은 없고
어떡하면 욕할까 , 비난할까 그런것밖에 없잖아요.
안철수가 님들 인생꼬인것 스트레스해소 대상도 아니고 말이죠.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에게는 낯뜨거울정도로 충성맹세와 애정공세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도움이 안될까봐 욕하려고 준비하고
이것 사람들이 다 알아요. 요즘 사람들이 님들 보다 똑똑하다는것만 기억하세요.

[무슨 거짓말이요?]

??????

[풉~]

정치에 대해서는 무소신이면서 그저 안철수 감싸기에만 급급한 몇 몇 팬들은 조용히 계셔주는 게 돕는 길 같아요.

[점두개]

175.233// 노통이 살아계셨으면 님같은 분에게 이런말 했을겁니다.

"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현재 민주당은]

안철수의 소유물 같은데요?
김한길은 그저 안철수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헛깨비 같고요.
이건 개인의 생각이라고 하는거지 거짓말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파라]

안철수야 숨만 쉬어도 까이는거야 뭐 하루이틀인가요.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에 조롱에, 본인이 지지하는 다른 정치인에 그 잣대 절반만 갖다대며 비판했다면 아마 일베충 국정원 알바에 구글링에 과거글까지 다 나왔을텐데, 그럼에도 참 당당들 하시죠.
왜냐하면 다른곳에선 그런 비판이 먹히거든요. 다른 여초카페나 오유같은 다른 대형 커뮤니티 분위기가 그러니까요. 박근혜 보다 더 씹히고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 올리며 이렇다는데요 해도 맞아맞아 하고, 거기에 반론하는 사람들은 입다물고 있죠. 안철수지지자라고 밝히거나 반론하면 이것도 대답해 봐라, 저것도 대답해 봐라, 이건 왜이러냐. 이러며 집중공격하며 결론은 너 일베충이지 아니면 정치에 대해서 그렇게 아는게 없어서야. 공부 좀 하세요. 쯧쯧. 이리 되니 사람들이 입 절대 안열죠. 82에서도 요새야 안지지자들 조금 목소리라도 내지 예전엔 딱 저패턴이었죠. 그걸 모르고 왜 82는 안철수에 대해서 우호적인 사람들이 있냐. 아마 국정원 알바일거야 정신승리까지 하고 있고요.
지지율 떨어졌다고 빈정대면서도 안철수가 본인들 원하는 분위기로 가면 잠깐 감사합니다. 혹은 입다물고 있다고 또 가열차게 까기 시작... 이래서 새누리에게 판판히 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새 분위기 봐선 안철수가 얼마나 버틸지도, 그리고 솔직히 좀 저 물에서 좀 나와줬으면 하는 생각도 있고요.
솔직히 안철수 없으면 도로민주당 지지할일도 없을것 같네요.
이런 이야기 하면 또 그렇다고 새누리 지지할거냐고 오바육바 하면서 너 원래 새누리 지지자 이리 낙인 찍을 사람 있을것 같아 이야기하지만, 아마 정치 무관심으로 가게 될것 같네요. 이래저래 안철수 까는 인간들 보면 짜증나서 요샌 반론 댓글 달기도 짜증나거든요.
저보다 더 질린 분들은 아마 반민주 되겠죠. 그리 욕하던 콘크리트 본인들 손가락으로 제조하고 있으면서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하는건지 솔직히 비웃음만 나네요.

[뭐지?]

바로 며칠전에 본인 입으로 "선거에 이기기 위한 최고의 전략공천을 했다"고 자찬했는데
벌써 7월30일 선거후에 정신승리 시전하기 위한 밑밥을 까나요?

이길 총선을 특정계파 때문에 졌다고 민주당 까면서 야권의 몇안되는 전략가 사퇴요구하며 책임론묻고
민주당 선거컨트롤타워 박살내놓고 대선치르게 만들어놓고선
자기가 당대표되니 입장이 이렇게 호떡뒤집듯 바뀌나요.

호남 4석먹고 영남제외한 9곳에서 손학규 하나먹으면 딩대표로서 할만큼 한거다?
이 핑계 저 핑계대면서 여권이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선거라고 떠들어대고 있는데
2012총선도 새누리 40% 민주당 24% 대통령지지율 40%인 상태에서 선거치렀습니다.
최근 갤럽 박근혜 대통령지지율이 42%에 새누리와 새정연 지지율차는 그때보다 적네요.

새누리는 윤상현 사무총장이 지금 상황에서 15개 지역구중 4석먹으면 다행이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이건 엄살이라 치부하면서, 안철수가 15개중 5개먹으면 선전이라 얘기하는건 현실적 판단이다? ㅎㅎㅎ 웃습니다

이런 논리라면 앞으로 영원히 야권은 선거에서 이길 방법이 없다는 그런 논리의 모순에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