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대 심리 00학번 당시에 높지 않았나요?

.. 조회수 : 5,165
작성일 : 2014-07-13 14:21:35



요즘 왔다장보리 보면서 재화역할 김지훈 연기 너무 잘하길래 급 호감인데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다가 아주대 심리학과 나왔다는겋 알았네요
연영과 나왔을줄 알았는데.. 좀 의외기도 하고
잡지 인터뷰 보니까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사는지 알고싶어서 심리힉과를 갔다는데..
그당시 아주대는 지금 중경외시 정도 되지 않나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잘 아시는분들 좀 알려주세요 ^^;
IP : 182.208.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3 2:26 PM (121.167.xxx.46)

    문과는 잘 모르겠지만 공대는 90년대말에 인기가 상당했죠.
    90년대 말 학번인데, 아주대 공대 갔다고 하면 공부 꽤 했다는 말 들었으니까요.

  • 2. ㅇㄹ
    '14.7.13 2:26 PM (211.237.xxx.35)

    그 당시 아주대는 공대빼곤 그냥 그랬어요.
    공대는 잘 모르겠고, 아주대 일반과는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해요.

  • 3. 그러네요!!!! @.@
    '14.7.13 2:32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방금 2000년 배치표 봤는데 아주대 사회과학부가 중앙대 경영 한양대 경제랑 같은 급간이네요. 이 때가 아주대 한참 잘 나가던 시절인가 봐요?!

  • 4. eofjs
    '14.7.13 2:37 PM (223.62.xxx.74)

    대우그룹 후광으로 97 98 99 학번때는 점수 높았어요.. 요즘은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

  • 5. 한 때
    '14.7.13 2:38 PM (1.233.xxx.248)

    대우기업이 아주대 인수하는 문제로
    아주대 주가가 갑자기 치솟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가 그 때인가보네요.

    그런데 아주 공대는 80년대에도 어느 정도 이름 있었어요.
    인서울에서는 한양공대가 유명
    수도권에서는 아주공대랑 인하공대?(인천공대인가?)이 두 대학이 유명했던 것 같아요

  • 6. .........
    '14.7.13 2:44 PM (218.145.xxx.228)

    그때 아주대 특차 지원자격 수능 3%이내 4년장학금이었죠 집에 돈없어서 원서넣었는데 교대가길 천만다행

  • 7. 아주대
    '14.7.13 2:49 PM (182.212.xxx.51)

    전 90년 초반 학번인데 그때도 공대는 높았어요. 한양,인하대,아주대 공대 점수대 높았어요. 저도 공대생인데 제 친구중에 아주대 공대 공부 꽤 한 친구들 많이 갔어요. 집에서 재수 반대하고 지방대는 장학금 줘도 절대 자취 안된다면서 서울과 가까운 인하대,아주대 많이 갔습니다.
    졸업후에 아주대 인지도가 더 올라서 취직도 진짜 잘됐어요.

  • 8. ^^
    '14.7.13 3:56 PM (222.106.xxx.155)

    97~99학번 때까지 아주대 점수 정말 높았어요.
    99년 여름에 대우그룹이 그리 되면서 하락세를 탔지요.
    전 99학번인데, 당시엔 "입시 4강" 이라는 신조어까지 있었거든요.
    S+ k,y+아주대 까지요.
    심지어 제 친구는 특차에 고대를 쓸까, 아주대를 쓸까 고민하다가
    학비는 아버지 회사에서 나오는 집이라, 가까운 고대에 갔어요.
    지금은 그 때 학번들 중, 입시 배치표 윗칸을 들여다 볼 일이 있었던 사람들만 기억하는 전설의 학교죠.

  • 9. 저 성대 99인데
    '14.7.13 7:18 PM (223.33.xxx.42) - 삭제된댓글

    아주대 4년 장학금하고 고민했었어요
    갔음 우쨌을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433 옥수수 싫어하시는 분 계시나요? 27 궁금 2014/07/13 3,567
397432 제2롯데 공사 솔직히 미친거아닙니까 72 2014/07/13 13,974
397431 부들부들 5 부들 2014/07/13 1,512
397430 김치 담기 실패하시분들께..팁^^ 6 맛있는 김치.. 2014/07/13 3,394
397429 구지가 아니라 굳이! 23 나무 2014/07/13 1,549
397428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생활 원칙있으세요? 143 00 2014/07/13 19,146
397427 이승환 너무 멋져요~~~~!! 8 드림 공장주.. 2014/07/13 2,032
397426 엽기떡볶이를 만드려고하는데요... ... 2014/07/13 1,118
397425 고3 자퇴생입니다 16 미스틱 2014/07/13 5,593
397424 아침부터 우울하네요 4 맑은하늘 2014/07/13 1,840
397423 옷 팔곳 없을까요? 중고사이트 2014/07/13 1,289
397422 세금 관계 질문드립니다ᆞ 1 독일 아마존.. 2014/07/13 820
397421 7살 여아 레고갖고 진짜 잘 노네요 1 레고 2014/07/13 1,807
397420 염불이나 진언은 과학적으로도 설명되는것 같아요. 34 부처의 진동.. 2014/07/13 6,468
397419 학벌, 외모,경제력 보다 사회성, 성격이 최고같아요 56 마흔의 깨달.. 2014/07/13 16,656
397418 여름에 듣기 좋은.. 팝송 추천해주세요~ 1 팝송 2014/07/13 1,144
397417 남편과 대화가 거의 없는데 전혀 안불편해요 7 대화 2014/07/13 3,180
397416 유럽패키지 환전이요 3 ... 2014/07/13 2,405
397415 팔도 라볶이 드셔보신 분 계세요? 4 라볶이 2014/07/13 1,518
397414 태국 파타야. 홈쇼핑에서 해외여행 가 보셨나요?? 8 갈까말까요?.. 2014/07/13 3,937
397413 호칭이야기 듣고 생각난 옆집 아줌니.. 2 ㅡㅡ 2014/07/13 2,042
397412 요즘 통바지들 입으세요? 10 한성댁 2014/07/13 2,963
397411 이모의 결혼식......그리고 홍대앞 그리스 식당 그릭조이 2 ........ 2014/07/13 2,303
397410 베란다벽 곰팡이 제거 성공하신 분들 계신가요? 6 곰팡이 2014/07/13 3,006
397409 유흥주점에서 누나 보는 앞에서 남동생한테 아가씨 불러준 매형.... 9 asdf 2014/07/13 4,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