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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나의 거리 창만이 잘 생긴거 맞죠?

루나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14-07-13 12:05:30
쌍커풀 없는 눈, 그 목소리, 체격 좋은 몸 무엇보다 전 그 남자다운 턱이 좋아요. 남편도 있는데 볼 때마다 설레네요ㅠㅠ

IP : 222.121.xxx.8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7.13 12:08 PM (125.177.xxx.190)

    잘 생겼어요.
    마음이 더욱.
    진짜 진국인 남자예요.
    볼수록 매력있네요. 극 중 창만이..

  • 2. gma
    '14.7.13 12:11 PM (121.167.xxx.109)

    잘 생기기보다 캐릭터가 좋은 거죠. 굉장히 멋진 남자 캐릭터.
    작가가 대단한게 진국인 남자 캐릭터를 특별한 사건이나 대사 없이도 제대로 만들어내셨어요. 진실되고 성실하면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있는 남자, 한 20년 전만해도 최고의 신랑감은 저런 사람이었는데.. 요즘은 건물주 아들이죠. 세상이 많이 변한 점 중 하나가 괜찮은 남자상인 것 같아요.

  • 3. 콜라텍 지배인하고
    '14.7.13 12:12 PM (223.62.xxx.74)

    결혼하고 싶단 생각이 들게하다니
    마성의남자에요ㅎㅎ
    뭔 역을 하던간에 잘생겨보여요
    역시 연기를 잘하고봐야 해요

  • 4. 신기하게도
    '14.7.13 12:24 PM (218.147.xxx.159)

    이희준이 그냥 창만이인듯 느껴져요.연기가 아닌것처럼요.
    연기를 잘해서 그런거겠죠?
    페인트 칠하는 분도 진짜 배우가 아니라 그냥 그사람 처럼 보이구요.
    정말 좋은 드라만데 ,이 드라마가 종편에서 해서 많은 사람들이 못보는게 안타깝네요.

  • 5. 드라마
    '14.7.13 12:50 PM (211.214.xxx.197)

    드라마 1년에 몇편 볼까말까한데 이거 챙겨보고 있어요 다들 연기가 왜이리 자연스러운지
    이희준은 잘생긴건 아니지만 호감있는 캐릭터맞아요 가끔씩 눈물찡한 장면들도 있고 유쾌한 장면도 있고
    종편이 아니였으면 정말 더 좋았을텐데 윗님처럼 저도 아쉬워요

  • 6. 창만
    '14.7.13 1:11 PM (211.243.xxx.137)

    저도 요즘 뒤늦게 몰아보고 있어요. 유나의 거리.
    한동안 드라마에 재미를 못붙였는데 오랜만에 정말 소박하면서 재미도 있고 뭉클한 드라마네요.
    조금전에 12화까지 봤는데.. 한 화에 한 번 정도는 눈물이 나요.
    디게 슬픈 상황이거나 연기자가 막 오열하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그냥 찡~한 눈물요.
    근데 창만역을 하시는 분, 평범하게 생겼는데도 눈빛이 참 따뜻하고 진실해 보여서 좋은데
    입술에 흉터인건지.. 자꾸 거슬려서 혼자 안타까워하는 중이에요. ㅎ
    저 정도 흉터라면 연기자 시작 전에 손을 봤어야 정상인데 왜 그냥 놔뒀을까요?
    제 눈에만 유독 부각되어 보이는건가요?
    액션씬도 되게 멋지고 목소리도 좋고 눈빛도 선하고.. 그거 말고는 완벽한데...ㅎ

  • 7. 도희
    '14.7.13 1:15 PM (183.100.xxx.129)

    전 장동건 원빈같은 얼굴보다 이희준이 훨씬 매력적임

  • 8. 코피루왁
    '14.7.13 1:22 PM (121.166.xxx.33)

    고기자 역할때부터 찜했었어요 ㅋㅋ

  • 9. .......
    '14.7.13 1:28 PM (175.182.xxx.36) - 삭제된댓글

    난폭한 로맨스때 부터 눈에 확 들어온 연기자예요.
    거기서는 기자역이었죠.
    위에 창만님 댓글에서 쓰신것 처럼 저도 그 흉터?가 눈에 띄었어요.
    난폭한 로맨스에서는 좀 더 명확했는데
    요즘은 그래도 많이 희미해진 거 같아요.
    많이 보다보니 습관이 된건지 화장술이 늘은건지 의학적인 시술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자세히 맘먹고 봐야 눈에 들어오더군요.
    난폭한 로맨스 볼때 아마 어릴때 구개순열 수술을 받지 않았을까 하고 혼자 짐작했었어요.
    연기를 잘하니까 그런것도 그연기자만의 개성있는 특징으로 느껴져요.
    굳이 안고쳐도 될거 같아요.

  • 10. ㅇㅇ
    '14.7.13 1:43 PM (175.209.xxx.94)

    그 입이요 아마도 언청이 수술..한 입들이 그래요. 히히 그래도 멋있음

  • 11. ,,
    '14.7.13 1:50 PM (223.62.xxx.96)

    언청이 수술 아니라 교통사고 크게 당해 생긴
    흉터라고 알고있어요..

    저도 요즘 창만씨에게 완전 빠져버렸어요.
    지난 주 노래방에서 '그대를' 부르는거 보셨어요?
    가슴 한켠이 찌르르 이프더라구요..

  • 12. 김옥빈이
    '14.7.13 1:51 PM (218.147.xxx.159)

    그렇게 예쁜줄은 첨 알았어요.
    걸어가는 씬 볼때 완전 인형같아요.
    얼굴보다 몸매가 정말 빼어나네요.

  • 13. ,,,
    '14.7.13 2:12 PM (203.229.xxx.62)

    목소리와 푸근한 미소, 친근감이 있어요.
    연기 하는데도 실제 인성이 보이는 듯 해요.
    정말 괜찮은 사람이구나 싶어요.

  • 14. 동감
    '14.7.13 2:21 PM (203.226.xxx.32)

    몇 회 보고 작가가 누구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작가의 시선이 정말 따뜻했어요. 그게 무언지 단번에 콕 집어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느낌으로 먼저 안겨주는데...
    연출이나 배우들도 좋지만, 작가의 힘이 대단하네 싶었어요.
    설마 젊은 작가는 아니겠지 하면서 검색해보니, 김운경 작가라고 서울의 달 쓰신 분이더라고요.
    오며가며 몇 장면 본 남편이 서울의달 새버전같다더니 ㅎㅎ
    남편이 서울의 달이 최고의 드라마라고 종종 말하는데 시간날 때 한 번 챙겨보고 싶어졌어요.
    참, 저도 김옥빈이 그리 예쁜지 이전에는 몰랐어요.

  • 15. 채널
    '14.7.13 3:35 PM (218.55.xxx.170) - 삭제된댓글

    돌리다가 드라마인지 모르고 잠깐 봤는데 안내상이랑
    이희준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 한10초정도
    다큐멘터리인줄 알았어요.

  • 16.
    '14.7.13 3:42 PM (222.121.xxx.81)

    모든 분들 말씀 다 공감돼요.
    다만 주변인들한테 이희준 잘 생겼다하면 으잉? 하는 표정이거든요. 잘 생긴건 아닌가 보네요.
    암튼 진짜 창만이 같은 남자면 한 평생 헌신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아요..ㅠ

  • 17. ㅇ유키지
    '14.7.23 1:27 PM (218.55.xxx.25)

    창만이가 마성의 남자라고
    생각하는 동지가 많아서
    넘 좋네요
    저 완죤 빠져서ㅜ 부부생활에 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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