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윤치호ㅡ애국가지었나?

지금티비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4-07-12 23:24:01
함 보세요. 아무리 머리좋은 천재여도 인성이 먼저인듯
IP : 58.143.xxx.1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담
    '14.7.12 11:28 PM (125.186.xxx.25)

    우리 애국가가

    친일파 윤치호가 지었다는거에요?

    어웃~~~~~!!!! 짜증쓰

    나 애국가 안부를래요 ~~!!

    에이 ~~~C

  • 2. 윤치호
    '14.7.12 11:28 PM (14.138.xxx.97)

    가 지은 거 맞아요 서출이라고 엄청 윤씨 문중에서 무시도 했고, 공부는 잘 했지만 미국에서 인종차별도 신나게 당했었고........... 뭐 머리 좋고 약삭빠르게 이권획득하면서 잘 살다 간 사람이죠
    친일파인 것도 맞고요

  • 3. 후손들은
    '14.7.12 11:30 PM (58.143.xxx.184)

    친일파가 아니다! 주장 독립협회 회장도 지냈었다니?
    집에서는 애국자 대외적으론 친일파?
    살아남기 위해 이중생활했을까요?
    열손가락안으로 꼽히는 친일파인데요.

  • 4. 망했어
    '14.7.12 11:32 PM (219.250.xxx.189)

    윤치호가 친일파아니면 누가 친일파?
    누군 변절할줄 몰라서 안하는줄아나

  • 5. 예나지금이나
    '14.7.12 11:35 PM (125.186.xxx.25)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하는 사람들은
    진짜 제일 딱 질색이어서

    윤치호가 애국가 지었다는 얘기들으니
    개짜증나네요

    백날 똑똑하면 모하나요 ??
    저렇게 애국심도 없으니 !
    나라나 팔아먹고 !

    이참에 애국가 바꿔버렸음 좋겠어요

  • 6. 망했어
    '14.7.12 11:38 PM (219.250.xxx.189)

    안그래도 우리나라 애국가가 힘이쭉빠지고 축축 늘어지고
    정말 맘에 안드는데 바꿨음좋겠네요

  • 7. 타령으로
    '14.7.12 11:44 PM (14.138.xxx.97)

    하는 건 어떨까요 자진모리장단으로 해서. 독일국가 보니 작곡가가 하이든. 우리는 민요풍으로 해서 좀더 즐겁게.......... 하여간 윤치호가 떡하니 있는 건 맘에 안 드네요

  • 8. 그알
    '14.7.13 12:13 AM (180.233.xxx.59)

    다시 보세요.보석같은 프로그램이네요.
    가사는 구한말 대한제국시절 교가에서부터 출발 이 사람 저사람이 끊임없이 개사한 것 같아요.
    가사 자체가 그 시대를 관통하며 온 민족이 염원하며 불러온 소중한 자산이란 걸 보여줘요.

  • 9. 아니에요
    '14.7.13 2:28 AM (180.69.xxx.116)

    결론은 확실하게 안나왔지만 윤치호가 지은거 아니라는 톤이에요 예전부터 내려오는 구전에 이리저리 여기저기서 살붙이고 내려오던 것을 거의 안창호 선생이 정리 한 것 같던데요

  • 10. 제발
    '14.7.13 9:08 AM (122.100.xxx.71)

    끝까지 보고 결론 내리고 글 쓰세요.
    원글만 본 사람들은 정말 윤치호가 작사한줄 알겠네요.

  • 11. 현이네
    '14.7.13 8:02 PM (14.52.xxx.23) - 삭제된댓글

    방송보고 감동받아 박수를 보낸 1인입니다.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한 뜨거운 열정을 품은 사람들과 도산 안창호 선생과 애국가를 부르며 광복을 염원한 이 대단한 민족을 향한 박수였어요.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꼭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647 요즘은 사람 볼 때 착한 사람이냐보다,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냐를.. 10 ........ 2014/12/15 4,834
446646 개 풀어놓고 길냥이 사료 먹이는 견주 8 고민 2014/12/15 1,050
446645 삼성동 아이파크 자주 지나다니는데 3 ... 2014/12/15 2,646
446644 주말에 나인을 처음 봤어요 7 나인 2014/12/15 1,706
446643 과외선생님이나 학부모님들 횟수가 월8회 초과하면 보통 어떻게 하.. 7 후르륵 2014/12/15 2,185
446642 단 한 번도 생활비를 받아보지 못한 삶.. 42 ... 2014/12/15 13,463
446641 지금 이상황이 대한민국의 현실맞습니까? 막둥이 2014/12/15 888
446640 전세때문에 속상해요. 7 발만동동 2014/12/15 1,887
446639 이제 은행 바꿔야 할 듯 7 신협 2014/12/15 3,187
446638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는 결혼 안하는게 낫다는 말이?? 8 rrr 2014/12/15 2,696
446637 학교 선택 도움 좀 주세요 1 전교일등 2014/12/15 1,051
446636 박사무장이 국토부 재조사 응하지 않는 이유 ? 조사의 신뢰도때문.. 6 ........ 2014/12/15 2,490
446635 스마트폰 동영상을 컴퓨터에 급히 옮기려는데 1 추억 2014/12/15 592
446634 웃긴데 슬픈얘기(코믹이에요) 3 동그라미 2014/12/15 1,645
446633 저는... 에바 그린 14 건너 마을 .. 2014/12/15 3,413
446632 레나 크리스 핀 매장이 어디 있나요 1 ... 2014/12/15 1,139
446631 망치부인.뉴욕에서 장준하 선생 막내아들 장호준 목사님 3 같이 봐요 2014/12/15 1,792
446630 딩크족이신분들, 언제쯤 확신하셨나요? 10 차이라떼 2014/12/15 4,214
446629 유통기한 지난 식품은 가차없이 버리나요? 9 고민중 2014/12/15 2,088
446628 전철타고 인사동 이새할인매장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2 masca 2014/12/15 12,604
446627 3개월된 보틀에 담가 더치커피 먹어도 될까요? 더치커피 2014/12/15 534
446626 심리서적을 읽어도 행동에 변화가 안일어나요.. 16 저는왜 2014/12/15 2,510
446625 장롱 뒷쪽, 벽에 붙이셨나요 떼어두셨나요? 5 2014/12/15 2,195
446624 우리나라 양성평등에 대한 평가가 극단적인 이유 2 ㅋㅌㅊㅍ 2014/12/15 967
446623 시래기나물하는데 헹궈내는게 어렵네요. 4 맡반찬만드는.. 2014/12/15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