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악, 미술잘하는거 재능이죠? 공부도 그렇다네요.

재능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4-07-12 22:43:07
동치미보는데 김미경씨 나왔네요.
음악,미술 잘하는거 재능이듯이 공부도 그렇다네요.
전 사실 인정해요..욕심을 못버려서 그렇지.
IP : 175.223.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7.12 10:45 PM (121.163.xxx.15)

    사실 모든게 재능빨이 크죠.
    외모도 재능 몸매도 재능 예술도 재능 체육도 재능 공부도 재능 인성도 재능

    근데 다 재능탓만 하면 자기 인생 망가지니 최선을 다해야죠.
    그리고 아무리 재능 없어도 골빠지게 하면 최고는 못돼도 중간은 가는 것 같아요.

  • 2. 82
    '14.7.12 10:47 PM (59.10.xxx.225)

    저는 인정못해요 ㅋㅋ 재능없고 머리나쁜저도 그나마 공부했으니 취업이라도했지 ㅠ 음악하고 미술했음 지금뭐하고살까요 ㅠㅠ 그나마 평균이라도 살수있는 가장확룰높은길아닐까요

  • 3. ..
    '14.7.12 10:48 PM (211.177.xxx.114)

    저도 인정못함..공부가 재능인 사람들은 학자나 교수하면 되구요... 어쨋든 대학까지는 공부를 해야 회사라도 들어가죠.... 그거는 재능 아니어도 노력으로 가능하기도하구요....

  • 4. ..........
    '14.7.12 11:04 PM (61.84.xxx.189)

    미술전공자인데요. 미대입시는 노력으로 됩니다.
    단지 미술에 둔재인 경우는 좀 힘들겠죠. 미대입시 때 저 가르쳐 주신 원장님께서 15년간 가르치면서 미대에 들어가려고 배우러 온 학생 중 노력으로도 안되는 미술둔재는 1명 보셨다네요. 물론 재능은 평범한데 성적과 노력으로 채워 미대에 간 경우재 미대 생활 좀 힘들겠지만요.
    물론 어느 분야든 재능이 있다면 당연히 좋지만 공부도 아주 머리가 나쁜 경우를 제외하고는 노력하면 명문대는 못가도 중위권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고등까지 공부가 학문적 깊이가 있는 건 아니니까요.

  • 5. 까페디망야
    '14.7.12 11:11 PM (182.230.xxx.159)

    네 재능인데 그나마 제일 돈이 싸게 먹힌대요..

  • 6. ..
    '14.7.12 11:12 PM (183.100.xxx.129)

    김미경 말만 다다다... 깊이가 없음

  • 7. ~~
    '14.7.12 11:28 PM (58.140.xxx.162)

    그 아줌마 대단.. 아직도 티비에 나오네..ㅠ

  • 8. 전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14.7.12 11:31 PM (82.246.xxx.215)

    어느정도 재능도 있어야하지만 나머진 노력으로 채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피아노든 그림이든 연습해야 늘지 그냥 늘지는 않는다는 생각이네요..주변에 성공한 친구들 봐도 피나는 노력을 하더군요..노력없인 불가능해요 ; ..진짜 천재가 아닌이상..;

  • 9. 공감100%
    '14.7.13 1:11 AM (112.171.xxx.7)

    김미경 말만 다다다... 깊이가 없음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너무 정신없고 시끄러워요
    본인은 파워풀하다 생각하겠지만

  • 10. ///
    '14.7.13 8:30 AM (175.209.xxx.94)

    근데 제일 투자하기 쉬운 재능이기도 하고...또 요즘엔 예체능들도 좋은 학교 가려면 공부도 얼추 해야 하던데요? 스카이 정도 가려면요. 이왕이면 공부도 잘하는것이 요즘엔 다들 유리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580 요즘 젊은 엄마들의 경향인가요?(본문 지웠어요) 21 훔... 2014/08/04 10,927
403579 무릎이 쓰라린분 계신가요? .. 2014/08/04 1,138
403578 오@월드 다녀오신분 3 .. 2014/08/04 1,358
403577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운 유치가 염증으로 발치해야 한다는데 좀 .. 2 걱정엄마 2014/08/04 10,841
403576 6억 대 아파트가 4억 초중반 대로 떨어진 단지는 어디인가요? 7 부동산 2014/08/04 5,936
403575 여자들 편가르기 성향이 뭘 말하는건가요 8 멍멍 2014/08/04 3,894
403574 탐욕과 향락에 찌든 폼페이의 최후... 7 회귀 2014/08/04 3,345
403573 동생한테 잘하라는 4 .... 2014/08/04 1,493
403572 TV에는 사람이 실제보다 작게 나오는 것 같아요 4 ..... 2014/08/04 1,762
403571 43살...이제야 내 자신을 꾸미는데 미쳐가고 있어요. 47 어떡해 2014/08/04 19,840
403570 갑자기 콧물 줄줄나고 머리가 띵한데요.게보린 3 .. 2014/08/04 1,339
403569 뇌종양 병사에 엉뚱한 진료만 10회.. 결국 치매증세 2 입대거부 2014/08/03 1,643
403568 전자담배 잘 아시는 분 정보좀 나눠주세요 2 모랑 2014/08/03 1,778
403567 연우진에 빠지신 분 있어요? 25 연우녀 2014/08/03 6,927
403566 수유중인 강아지에게 심장사상충약 먹여도 되나요?? 12 멍멍이 2014/08/03 2,527
403565 베트남 귀신얘기 기억하세요? 18 무서운 얘기.. 2014/08/03 10,286
403564 cuvilady 의자 살까요? cuvula.. 2014/08/03 679
403563 요새 소피마르소 나오는 '어떤 만남' 영화 보신분.. 9 궁금이 2014/08/03 2,251
403562 유대교로 개종하고 이스라엘 국민 행세하는 하자르 왕국에 대한 글.. 4 오늘 2014/08/03 1,540
403561 중국 윈난성에 강진 일어나 사망 150여명에... 2 어휴 2014/08/03 1,643
403560 정경호 얼굴이 아줌마스럽게 변했네요 -.- 14 성형? 2014/08/03 7,788
403559 임신초기인데 캐비가도 될까요? 3 꾸꾸루맘 2014/08/03 1,479
403558 헉``! 고신대학생들 가나, 서아프리카쪽 자원봉사후 입국예정이래.. 4 에볼라바이러.. 2014/08/03 2,668
403557 저 숨 못쉬겠어요..죽을 것 같이 힘듭니다. 9 .. 2014/08/03 3,512
403556 (자랑질) 고마운 남편 13 ㅎㅎ 2014/08/03 2,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