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리한 부탁하는 친구 부담스러워요

.... 조회수 : 5,360
작성일 : 2014-07-12 17:32:00
학교다닐때 친구이고 좋은 추억이 많은 아이에요 은행에 근무해서 카드부탁이나 예금정도 들어주는건 괜찮았어요 요즘 해외용품 수입 사업한다고 통관시 주민번호 필요하다며 주민번호 알려달라는데 왜 이런 부탁까지 하나 싶어서요 피해안가게 하겠다는데 기본 선을 넘는게 맞는거죠
IP : 119.149.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4.7.12 5:34 PM (222.119.xxx.225)

    직장 신원보증도 민번까지 쓰는경우는 꺼려지던데 원글님 친구?분이 좀 많이 심해요 ㅠㅠ

  • 2. 적금이나
    '14.7.12 5:38 PM (122.40.xxx.111)

    원글님. 다른 이야기인데요...적금 같은거나 예금 같은거 없을까요?

  • 3. 당근
    '14.7.12 5:39 PM (119.207.xxx.79)

    선을 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왜 너나없이 적당칠 못하는지..
    결국엔 사람이 큰자산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선
    친구에게 그런부담을주는 친구분이 안타깝네요
    솔직히 얘기하시고 어느정도는 선을 그으심이..
    진정한 친구라면 수긍할꺼예요

  • 4. 원글님...
    '14.7.12 5:39 PM (122.40.xxx.111)

    돈 좀 많이 모으고 싶은데 비결은 없을까요?

  • 5. ...
    '14.7.12 5:40 PM (112.155.xxx.92)

    쌩뚱맞은 댓글은 도대체 뭐죠? 원글님이 아니라 친구가 은행에서 근무했었다는 얘긴데.

  • 6. 절대로
    '14.7.12 5:41 PM (14.52.xxx.168)

    주민번호나 주소 사용을 허락하지 마세요.
    물품이 법적 금지 물품이거나 범죄관련 물품이면 님도 관련자로 수사기관에 불려다닙니다.
    절대로 절대로 허락하지 마세요.

  • 7. 해주지 마세요.
    '14.7.12 5:46 PM (121.165.xxx.12)

    저 뭣 모를때 주민사본 빌려줬던,
    결혼식 가방순이까지 시켜놓고 곧바로 연락두절한 한때 절친이었던x
    생각나네요.
    길에서 우연히라도 만나면 자동으로 2단 날라차기 들어갈 것 같네요.

  • 8. 453
    '14.7.12 6:03 PM (82.246.xxx.215)

    저도 돈문제로 절친이랑 인연끊었는데 결국 돈문제가 얽히면 좋게 끝날리없답니다. 민증까지 ..그건 아니지않나요?통관시에 왜 주민번호가 필요한건지 ㅋ ..전 개인적으로 상업적인 사람들은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런사람들은 주변사람이 돈으로밖엔 안보여요 ㅋㅋ

  • 9. 11
    '14.7.12 7:44 PM (39.113.xxx.241)

    본디 하면 안되는 부탁을 하는 것들은 친구라 생각하면 안되는 겁니다.

  • 10. 절대
    '14.7.12 8:05 PM (39.7.xxx.77)

    하지 마세요. 정상적인 절차로 수입하면 본인 사업지번호만있으면 되는데 왜 원글님 주민번호가 필요하데요? 나중세 원글님이 관세미체납자나 밀수업자가 될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236 임신 초기 증상은 언제부터? 3 궁금 2014/09/02 5,279
413235 선배엄마들의 고견 구할께요.. 울면서 토하는 아이. 1 고민맘 2014/09/02 1,909
413234 허리 디스크랑 밤에 화장실 가는거랑 연관있나요? 1 .. 2014/09/02 1,148
413233 해도 너무한 손윗동서, 입을 다물게 할 한마디 23 동글 2014/09/02 6,656
413232 정신과전문의 정혜신 페이스북.jpg 2 강추요 2014/09/02 2,304
413231 고지혈이 채식으로 고쳐질까요? 9 2014/09/02 3,247
413230 초4여아 옷..온라인 사이트 추천 바래요^^; 5 절실 2014/09/02 1,387
413229 홈플러스 악명높은 '.5노동계약' 그대로 고수 2 세우실 2014/09/02 842
413228 스마트폰 액정이 금가서 작동이 안되요ㅠ 1 ... 2014/09/02 951
413227 서울 놀만한곳 추천해주세요 3 귀요미맘 2014/09/02 859
413226 화장하는 고등학생, 선생님들은 어떻게 보세요? 6 고딩 2014/09/02 1,946
413225 CT나 PET-CT를 많이 찍으면 방사선노출되어 위험하지 않나요.. 3 느티나무 2014/09/02 3,168
413224 전세 구하는데 부동산 한군데만 말해놓음 될까요? 3 .... 2014/09/02 1,052
413223 혼다시빅과 도요타 야리스 중 어느게..? 3 경제적구입 2014/09/02 1,508
413222 초2 논술?학원 필요할까요???? 3 책읽기 2014/09/02 1,896
413221 빨래 드라이기의 해법은? 3 ... 2014/09/02 1,278
413220 외신의 구조도 모르는 한심한 언론인이라니 light7.. 2014/09/02 1,058
413219 9.10일날(대체휴일) 초등학교도 쉬겠지요? 11 .. 2014/09/02 1,686
413218 24살 자녀 라식비용, 부모 명의로 현금영수증 달라고 해도 될까.. 3 현금영수증 2014/09/02 2,143
413217 립밤은 입술색 안빠지나요 4 삼산댁 2014/09/02 2,203
413216 신 까투리 타령 1 아들 거시기.. 2014/09/02 550
413215 대전 식육식당 문의드립니다. 1 hypoth.. 2014/09/02 1,319
413214 전라도 깽깽이란 글을 보고 말합니다. 8 정신차려 2014/09/02 1,913
413213 한 부모 가정에 대해 몇가지 여쭤봅니다. 아시는 분 꼭 좀 답변.. 4 bbb 2014/09/02 1,031
413212 양반 가문에 몸종 들인 시어머니 11 이래도 종년.. 2014/09/02 4,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