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녀때 직장운이 너무 안풀린 사람인데요..삶이란

미미 조회수 : 6,778
작성일 : 2014-07-12 15:01:55
밑에 글보고 생각나서요ㅡ
저는 아이비리그 급 대학 졸업...
여기저기서 짤리고
어쩔수 없이 전업해요..
그나마 아들이 이개월만에 생겨서


신은 다 주지 않더군요...
그냥 속풀이..
IP : 175.223.xxx.2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흔 노처녀 밑에 남자복 댓글쓴사람
    '14.7.12 3:06 PM (180.233.xxx.144)

    전 어찌어찌 꾸역꾸역 이직도 하면서 지금까지 직장 다녔는데 남자복이 없다보니 일복만 터진.
    늙도록 일한다는데 살짝 걱정..
    그냥 일복없고 남자복있는게 여자는 더좋은거예요.

  • 2. 사주에 좋은직장 없는운
    '14.7.12 3:08 PM (175.223.xxx.144)

    없는 사람 남편복도 없다던데 사실일까요

  • 3. ..
    '14.7.12 3:09 PM (211.253.xxx.235)

    그냥... 님 능력이 그런거죠.
    학벌과 일하는 능력은 별개인 경우가 많으니.

  • 4. 힘드러요
    '14.7.12 3:10 PM (175.223.xxx.58)

    학벌좋고 집안도 넉넉한 여자는 한국기업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부모님이 연줄놔주지 않는 이상 힘들어요 지금 그래서 외국에서 대학원 다니며 가방끈이나 더 늘리고 있어요 한국 돌아가기 싫고 해외에서 결혼하고 정착하는게 목표에요

  • 5. ...
    '14.7.12 3:14 PM (211.224.xxx.57)

    사주에 직장운없는 사람이 남편복도 없다는건 옛날이야기아닌가요? 사주라는게 옛날학문이니 그런거죠.

  • 6. 축복받으셨네
    '14.7.12 3:18 PM (121.132.xxx.51)

    남자라면 독거노인인데 여자니 결혼해서 전업

  • 7. ㅇㅇ
    '14.7.12 3:19 PM (117.111.xxx.134)

    아이비리그면 기고 아니면 아니지
    아이비리그급 은 또 뭔가요.
    나름 전문직에 이은 또 82식 신조어 탄생인가

  • 8.
    '14.7.12 3:31 PM (175.223.xxx.41)

    글쎄요 눈이 높았거나
    능력 부족이랄밖에

  • 9.
    '14.7.12 3:50 PM (223.62.xxx.5)

    정도 학벌이면 눈 높은 직장 꿈꿨을만 하죠.
    학업이라는 것도 노력의 성과물인데.
    과외를 뚫어보세요, 그럼.

  • 10. 엥???
    '14.7.12 4:46 PM (175.223.xxx.197)

    저도 엥?님과 동감이요.

    전 다국적기업의 한국법인 댕겼는데요..
    알바뽑을때도 인사부에선 집안 보냐는 우스개소리 했었죠. 새로 들어오는 신입들은 죄다 유학파이거나 서울 상위급 대학이거나 집안이 아주 빵빵해서 신입이 폭스바겐 투아렉 타고 댕기거나 기사 딸린 차 타고 통근하는 사람도 있을 지경이었죠. 제가 94학번이었는데 제 뒤로 지방대는 아무도 없었다는..

  • 11. 사주에
    '14.7.12 5:37 PM (59.27.xxx.47)

    제성이 있으면
    남자는 아버지와 여자가 같이와요
    아버지와 불화하거나 아버지가 돈 사고를 치거나 하고 남자는 돈이 많아지면서 성적인 욕망이 항진되요
    여자는...일복이 터저요
    그레서 주변 사람은 좋아요. 열심히 일하는 당신 돈 쓸 시간 없고 주변사람 도와주는 연예인 소녀가장 컨셉이 될 확률이 높아요
    원글님은 제성이 없다고 보시면 되요
    공부를 잘했으면 돈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공부를 해보세요

  • 12. rararal
    '14.7.12 5:47 PM (175.223.xxx.8)

    전 반대로알고있어요
    남자랑 직장 모두관운이긴한데
    한번에 두개다들어오지않는다구요
    저 또한 직장운 참 더럽게없는데요
    항상 대기업 최종에서떨어지는식...
    답답해서 사주보러가면
    다들하는소리가
    결혼하면 남편돈으로 다하고산다.
    남편복 기가막히다 네요

    근데 그게중요한가요...지금 내앞가림 잘하고사는게
    더 우선이지...

  • 13.
    '14.7.12 6:40 PM (223.63.xxx.233)

    처녀적 그지같이 헤매다 작는직장에서 미모하나로기막힌전문직 남편 만나 결혼후 더 잘나요

  • 14. ...
    '14.7.12 7:23 PM (1.236.xxx.6)

    처녀때 어땠든 결혼 한방이면 다 뒤집어져요. 미모 가꾸시고 사람 많이 만나보세요. 결국 여자인생은 결혼 어떻게 하느냐로 많이 결정돼요. 똑똑해서 고군분투하며 일하는 것 보다 덜 잘나서 남편이 주는 돈으로 편하게 유유자적 사는게 낫죠. 최고의 복은 부자남편 만나는것~

  • 15. 응?
    '14.7.12 11:25 PM (188.23.xxx.72)

    오히려 학벌 좋고 집안도 넉넉해야 한국대기업에 입사할 수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864 식탁위에 떨어진 것 주워먹나요? 19 궁금이 2014/12/16 2,328
446863 학교선생님 상담갈때.... 4 눈... 2014/12/16 1,179
446862 임산부 속옷 어디꺼가 편한가요? 3 2014/12/16 816
446861 닌텐도 3d 선물..별로일까요? 1 클스마스 2014/12/16 539
446860 급질- 가슴둘레 72~82이면 사이즈가 55인가요? 1 dma 2014/12/16 3,161
446859 테러범에겐 1300만원 답지 참사 막은 사람은 치료비 걱정 2 참맛 2014/12/16 801
446858 시아버지에게 점점 짜증이 나네요 1 에고 2014/12/16 1,429
446857 프레즐 본사에 전화해 봤어요 2 어제 2014/12/16 1,553
446856 일찐 전도사도 있습니다. 9 ,,,, 2014/12/16 1,342
446855 핸드폰이 1년도 안되었는데, 고장났어요 ㅠㅠ 4 수리비 2014/12/16 1,249
446854 베란다 결로 조언 절실합니다.. 9 ... 2014/12/16 3,435
446853 단호박죽 만들어서 냉동? 단호박상태로 냉동? 어떤게 날까요?? 3 단호박죽 2014/12/16 2,512
446852 불면증 신경정신과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3 불면증 2014/12/16 2,071
446851 ioc위원 다 죽어라 기사에는 화들짝 1 조땅콩 2014/12/16 1,251
446850 코코넛이 그렇게 좋아요? 6 미란다 2014/12/16 2,005
446849 가압류와 경매철회 예정인 아파트에 전세계약을 했는데... 3 .... 2014/12/16 977
446848 사주에 남편이 둘이라는 건? 15 사주 2014/12/16 6,562
446847 29세 자동차 보험을 들어야 하는데요.. 8 보험 2014/12/16 1,260
446846 주변 어른들 잇몸병이 그렇게 많으신가요? 1 중장년 2014/12/16 1,189
446845 영어 고수님들 부탁해요~~ 7 행복맘 2014/12/16 790
446844 어묵 냉동해도ㅇ되나요? 8 열혈육아맘 2014/12/16 1,532
446843 초기 감기 잡는 비법 공유 해요 22 초기 2014/12/16 3,119
446842 13세 고모살해 ..법은 소년을 잡을수 없었다. 8 한국소년 2014/12/16 3,689
446841 눈은 언제 오나요? 4 쭈앤찌 2014/12/16 748
446840 잼있는 미드 추천해주세요~~~~ 19 ㄹㄹㄹㄹ 2014/12/16 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