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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의원갔다가..괜히 씁쓸하네요..

뽕남매맘 조회수 : 13,967
작성일 : 2014-07-12 14:42:36
34살.어린이집교사.어린 남매의 엄마...
제 상황이고 어깨와 목이 너무 아파 잠을 잘 못자고..파스만 부치다
지난주 정형외과에 가서 물리치료받고..나아지지않아 동네 큰 한의원에 갔습니다.
어깨아프다고 접수대에 이야가하고 들어가 진맥을 잡는데..
젊은 여자가 뭔 맥에 기운이 없냐며..혈액순환도 안되고..소화기능도 안좋고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혈액순환이 안되서 피가 머리까지 안 올라가서 어깨도 아프고 어지러운거라네요..그러면서 한약을 지어야 한다는데..한약???이번달 남편 보너스 받으면 두아이 기관지가 너무 약해 한약해먹여야 하기에 일단 침치료만 받는다고 하니 한의사선생님 표정 딱 굳으며...알아서 하라더니..
침도 두방만 놔주고..물리치료도 전기치료만...하나도 시원하거나 괜찮아지지도 않고 왔네요..
한약 먹는다 했음 더 친절하게 해주었을라나..싶고
그냥 돈때문에...문득 초라해보이기도 했네요.
애들도 아프고 저도 아픈데...사는게 뭔지..쉴수없는 제 삶이 피곤하네요....
IP : 203.226.xxx.3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인
    '14.7.12 2:48 PM (118.218.xxx.25)

    어깨에서 피를 좀 뽑아달라고 하면 효과보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거 해달라고 하면 한의원에서 싫어하나요?

  • 2. ㅇㄴ
    '14.7.12 2:50 PM (59.12.xxx.184)

    그한의원 가지마세요 한약안해먹는다고 멸시하는 병원은 다니지마요
    세상은 넓고 병원은많다

  • 3. 고갱님
    '14.7.12 2:50 PM (112.186.xxx.156)

    고갱이 되어야 잘해줬을라나요?
    뭔 한약 씩이나요.

    너무 아프면 물리치료 조금 더 받으시구요,
    이번에 뭉친게 조금 나아진 후에는
    평소에 요가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세요.

  • 4. ...
    '14.7.12 2:53 PM (110.47.xxx.111)

    여름엔 한의원 장사안되요
    한약을 팔아야 매상이 오르는데 날더운데 한약안먹지요
    그래서 일단손님오면 한약을 권하는거예요
    원글님 아직 젊어서 한약안먹어도 괜찮으니 초라하게 생각할것없어요
    영양제좀 챙겨드시고...침좀 꾸준히 맞아보세요 한달이상 맞으니 효과오더라구요

  • 5.
    '14.7.12 2:57 PM (223.33.xxx.46)

    망하고 싶어 환장했나보네요
    통증클리닉이나 체형교정하는데가보세요
    스포츠마사지도 좋고 아님 목욕탕가서 어깨마사지만 받아도 훨씬 풀려요

  • 6. ,,
    '14.7.12 2:58 PM (72.213.xxx.130)

    한약 대부분 중국산에다 효과도 없고 간에 안 좋고 오지게 비싸고 이젠 쳐다도 안 봅니다. 다신 가지 마시길

  • 7. ..
    '14.7.12 3:02 PM (211.253.xxx.235)

    침 그렇게 많이 안꽂아요. 물리치료도 저주파자극기? 뭐 그런 걸로 하는 거 맞구요.
    침 몸살이라고 모르세요? 몸에 기운하나도 없고 허약한 상태에서는 침 잘못 맞으면 몸살나서 고생해요.
    침도 몸에 기운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거 순환시킬때나 놓는거지.
    괜히 혼자 상상하고 기운빠져하시는 거 같은데요.

  • 8. 그 한의원
    '14.7.12 3:04 PM (125.143.xxx.206)

    못쓰겠네요..

  • 9. ...
    '14.7.12 3:15 PM (125.178.xxx.179)

    저희동네면 제가 다니는 한의원 알려드리고 싶네요.

  • 10. ..
    '14.7.12 3:20 PM (118.221.xxx.62)

    침 전문으로 가세요
    가자마자 한약 얘기하는곳은 못믿어요
    저는 미용실 갔다가 열펌에 크리닉에 뿌리펌 마구 권하길래 싫다하니 표정이 헐
    열펌만 한다 하니 옆에 보조시켜 하도 졸라서 앰플 하나
    세시간 넘게 어찌나 잔소리 해대던지 ...머리꼴도 거지같이 해놓고
    계산할때보니 바가지 확 쓴거 같았어요
    세상이 다 내돈 뺏을 궁리만 하는거 같고 머리하고도 속상하대요

  • 11. 샤랄
    '14.7.12 3:36 PM (211.111.xxx.90)

    저도 완전 공감해요ㅠ

  • 12. ㅉㅉㅉ
    '14.7.12 3:41 PM (175.223.xxx.120)

    의사가아니라 장사치네
    한약장사

  • 13. ##
    '14.7.12 3:53 PM (110.70.xxx.135)

    한의사는 의사가 아니죠.
    한의사는 한의사일뿐..

  • 14. ^^
    '14.7.12 3:58 PM (223.62.xxx.49)

    한의사도 돈벌어서 간호사들 월급주고 월세도 내야하고 집에 파출부 월급도 줘야하고 차도 좋은거 뽑아 영업사원 실적도 올려줘야하고..
    돈벌어 여러군데 갈라야 겠죠

  • 15. 협동조합
    '14.7.12 3:58 PM (211.189.xxx.201)

    근처에 의료생협 한의원있나 찾아보세요
    제 경우 한약 권유도없고 괜찮았는데..
    약을 먹고싶어도 오염걱정으로 안먹고 침치료만 원하는 사람도 많아요

  • 16.
    '14.7.12 4:00 PM (116.125.xxx.180)

    한약 안먹은지 꽤 되었는뎅...한약맛이 그립기도 하네요 전 한의원 안믿는데..그러고보면 한의원다녀서 나은것도 맞긴한데.... 한약먹기 싫어해서 친구가 먹어주고도 했는데 친구들도 그립고...

  • 17. ..
    '14.7.12 4:14 PM (124.111.xxx.112)

    다른한의원 가세요.아픈어깨 고칠생각은 안하고 한약부터 먹으라니요.

    전 팔뚝아파서 간적있는데 침놔주고 피뽑고 찜질하고,다음날은 피는 뽑지않고 침이랑 찜질만하고.

    이렇게 3일갔는데 한번도 한약먹으란 소리 안들었어요.

  • 18. 저도
    '14.7.12 4:19 PM (27.1.xxx.71)

    한의원에서 오지랍부리고 무시해서 고생했어요.
    집앞에 한의원이고 치료는 나름 괜찮아서 간건데
    지금 생각해도 기분나쁘네요

  • 19. 까페디망야
    '14.7.12 4:20 PM (182.230.xxx.159)

    다른데가세요. 저두어깨허리아파한의원한번씩가는데 약안권해요. 피도빼주고부황도떠주고시간괜찮으면많이받고가래요.

  • 20. 저는
    '14.7.12 4:39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한의원 침 맞으러갔더니 약은 물론이거니와 배에 두르는 돌덩이를 사라고 하지않나 먹는물이 중요하다며 물에 넣어먹는 자잘한 돌멩이를 사라고 하지를 않나...
    나중에 하겠다고 꿋꿋이 침만 맞고 다녔지만 마음이 불편해서 중도에 그만뒀어요.
    딱 약장사! 그거였네요.

  • 21. {}
    '14.7.12 4:47 PM (175.223.xxx.105)

    장사마인드, 돈벌이 그런것 보다 한의학 자체를 못믿겠더군요.

  • 22. oo
    '14.7.12 5:56 PM (211.187.xxx.239)

    안티프라민 바르세요

  • 23. 돌대가리
    '14.7.12 6:46 PM (121.254.xxx.111)

    의사인가봐요. 저도 시어머니께서 아주 잘하는 곳이 있다 해서 아이델고 갔었어요. 아이가 밥은 잘 먹는데 너무 말라서요.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이상이 없데요. 그러더니 한약이야기를 꺼내길래 그냥 맥만 짚어보고 싶어 왔어요 하니 버럭 화내며 일어나서 인사도 없이 침 놓는 방으로 가버리는 거 있죠?
    돌대가리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요즘 얼마나 입소문이 무서운데 저런식으로 하는지.. 글구 얼마나 장사가 안됨 저럴까 싶더라구요. 울 시어머니는 어디서 잘한다는 소리는 잘 못 들으셔서는..

  • 24. ..
    '14.7.12 7:35 PM (175.204.xxx.143)

    요즘에는 개나 소나 의사인가봐요.

    한의사보고 의사라니.

  • 25. ^.^
    '14.7.12 7:39 PM (220.70.xxx.58)

    저두 증세가 같아서 오늘 침맞았는데
    그 한의사가 이상한거예요
    제가 아는데는 갔더니 건강하다면서 굳이 약먹을 필요없다며
    민간요법알려주던데요

  • 26. 한약..
    '14.7.12 8:28 PM (110.70.xxx.253)

    요즘 한약을 많이 안 먹는다네요.
    바로 홍삼 때문에!
    그래서 예전만큼 한의원이 돈을 많이 벌지 못한다고
    누가 말해주네요.

    다른데 가세요.
    침잘놓고 부황 시원하게 해주는데 있을거예요.
    짬내서 꼭 땀나게 운동하시고요.

  • 27. 나무
    '14.7.12 11:28 PM (210.99.xxx.178)

    우선 위로를 드려요..
    씁쓸해 하시지 마시구요... 그 한의사를 욕해주세요.
    당당하지 못할게 없잖아요.
    그 병원 안가시면 되구요.. 이런 웃긴녀석이 있냐고 시원하게 함 쏴주세요...ㅎㅎ
    물론 속으로요...ㅎㅎㅎ

    윗님 추천하신 운동 강추합니다.
    운동이 최고~~~!!!!!

  • 28. ....
    '14.7.13 12:02 AM (211.202.xxx.123)

    경험담인데.....목어깨 한약먹고 낫지 않습니다.

    침으로도 한계가 있더군요. 사람마다 차이나지만.

  • 29. ..
    '14.7.13 12:22 AM (1.240.xxx.154)

    피부관리실에서 등관리 받으세요
    그거 몇번 받으면 정말 많이 좋아지십니다
    아님 사우나에서 전신 마사지를 한번 받아도 효과 있어요

  • 30. 전 피부과
    '14.7.13 2:58 AM (203.226.xxx.72)

    피부질환때문에 피부과 갔었는데 피부질환은 별거아니라며 딴소리..
    대충 얼버무리고 계산대 나왔더니 의사가 메모남겼는지 뭘 막 권해서 안한다 얘기하고

    다음날 갔더니 진짜 쌩~~~하더라구요..

    한의원은 치료때문이라해도 제가 갔던 피부과는 미용시술 받으라며......써글~~~~~

  • 31. 제말이요
    '14.7.13 7:27 AM (211.207.xxx.203)

    돈없다면서 애들 한약은 왜 먹여요 차라리 배도라지즙이나 해주지.
    그돈으로 좋은 과일, 채소나 더 해주세요 222222222222

  • 32. 침술원
    '14.7.13 7:59 AM (115.140.xxx.74)

    이래서 예전 침술원이 부활해야해요.
    70년대엔 침술원도 접골원도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었는데
    접근하기도쉽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아마 한의사들이 몰아냈을거같아요.
    불법이란 명목하에..

    한의사들 원글이랑 댓글들 읽어보고
    생각좀 했음 좋겠네요

  • 33. 곰돌이
    '14.7.13 8:56 AM (124.50.xxx.136)

    원글님 혹시 보실지 모르겠는데요, 목 어깨 아픈 것 직업병이예요. 저 유치원 교사 10여년 하는 동안 계속 아팠어요. 침도

    맞고, 약도 먹어 보고ㅜㅜ. 수영 다니고 좀 나아졌고, 유치원 그만 두고 더 나아졌어요. 아이 낳고 애가 유치원 다닐 나이가

    또 아프네요. 키 작은 아이들을 상태 하니까 근육이 긴장 되고 뭉쳐서 그런 것 같아요. 근처에 공원이나 학교 있으면 철봉

    또는 쇠로 된 링에 매달리는 것 해 보세요. 발이 땅에 닿아도 괜찮아요. 그냥 몸을 앞 뒤로 숙이면서 팔을 쭉쭉 늘려

    보세요. 곡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오랜시간 안해도 되요. 5-10분. 처음에는 하고 나면 하루 이틀 근육이 좀

    아픈데 그 단계 지나면 정말 어깨가 가벼워져요. 꼭 해 보세요

  • 34. 곰돌이
    '14.7.13 8:58 AM (124.50.xxx.136)

    다닐 나이가 ㅡ 다닐 나이가 되니

    상태ㅡ 상대

    곡도ㅡ 목도

  • 35. 꽃보다
    '14.7.13 10:44 AM (124.254.xxx.156)

    친언니가 미용실 운영하는데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온몸이 아파서 한의원에 몇년동안 돈 갖다 퍼부었어요.
    그런데 효과가 없고 너무 피곤해서 우연히
    동네 헬스크럽에 가서 PT 받고 새세상이 열렷다고 하네요.
    몸에 근육이 생기고 얼굴에 혈기가 돌아요. 당연히 피곤함도 사라지고 생활에 활기가 느껴져요.
    운동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옆에서 지켜보고 있어요.

  • 36. 꽃보다
    '14.7.13 10:49 AM (124.254.xxx.156)

    그런데 PT는 비용이 꽤 비싸더라구요
    동네 헬스장 저녁에 하는 요가나 스트레칭 클래스 있으면 그운동도 많이 도움이 되실꺼예요
    일단 근력운동을 해줘야 일상생활의 피로를 풀수 있을듯합니다.

  • 37. 흰둥이
    '14.7.13 11:42 AM (203.234.xxx.81)

    제가 돈이 많은 건 아니지만 저였다면 치 약장수시네,, 하고 넘겼을 거예요. 파마 안하고 커트만 하는 손님 박대하는 미용실과 약 지으라고 해서 안 지으면 찬밥 취급하는 한의원은 그냥 가지 않아요. 나 싫다는데 굳이 가면 서로 맘 상하니까요. 원글님은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처우 박한 어린이집 선생님 이야기만 들으면 마음이 참 아파요. 선생님들 노고로 아이 잘 키우고 있는 5세 엄마가 대신 감사드려요. 건강도 얼른 좋아지시길 기도할게요!!!

  • 38. 이렇게 해보세요
    '14.7.13 2:20 PM (115.161.xxx.9)

    돈 들일것 하나 없습니다

    원인
    1 . 컴퓨터 앞에서 근무하는 분들
    2 . 운전 오래하는 운전자들

    증상 ...

    어깨와 목 아프고 점점더 심해지면 머리가 아프기 시작함

    치료 ...

    1 . 앉아서 티비 보면서도 할수있슴 즉 오른손으로 원쪽어깨 . 원손으로론 오른쪽 어깨쭉지
    양손가락으로 문지르거나 아픈곳을 꾹꾹 눌러주세요 특히 아픈곳 집중적으로 눌러주면 금방 좋아집니다

    2. 목 이 아플때 ...

    목은 머리와 몸통을 연결시켜주는 교차로 이며 목이 문제가 있다는것은 매우 위험 신호 입니다

    이 부분에 통층이 있다는것은 그만큼 증상이 심하다는 의미 이며 오래 방치할 경우 머리가 아프게되며
    더 심하면 치매 및 중풍의 가능성도 있슴
    해서 ...원손가락 중지론 원쪽목쪽으로 문질러주시고 오른손으론 오른쪽 목뒤를 위아래로 문질러 주시면
    금방 효과ㅏ봅니다ㅓ 특히 어느쪽이던 아픈곳을 집중적으로 문질러주시면 좋습니다

    아프다는 것은 그곳으로 통하는 혈관 및 근육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며 몸 어느부위라도 지압을해서 아프면 그곳을 문질러주면 효과 좋습니다

    이상 ...

    님과 같은 증상으로 150만원 지출하면서 배운 나이롱 맛사지사 였습니다

  • 39. 이렇게 해보세요
    '14.7.13 2:22 PM (115.161.xxx.9)

    또 한가지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만

    원하신다면 알려드릴께요

  • 40. 비비안나80
    '14.7.13 2:48 PM (58.235.xxx.90)

    척추전문병원가셔서 시티찍어보셔요
    오십견아니면 견석회화가 진행중일지도 몰라요
    스트레칭 자주해주시고 반식욕자주하셔요
    통증완화에 도움됩니다 석회는 엑스레이에 잘 안나와요
    저도 아파서 찜맞고 물리치료했지만 알고보니 어깨에 석회가 있더라구요 목디스크도 약간 있공 ㅠ
    주사맞고 약물치료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 41. 건강식품이나 한약
    '14.7.14 1:33 AM (211.202.xxx.123)

    함부로 먹지 마세요.
    제가저기 추천해준 약 검색해봤는데 소듐성분 이게 나트륨이거든요.
    글루코사민 성분들은거고...

    확실히 낫는건 내몸상태 맞춰 짜여준 운동밖에 없습니다.
    일단 병원가서 진료받아보시고 엑스레이 찍어보세요
    그리고 나서 물리치료는 일시적이고
    운동치료 받아보세요 그래도 안나으면 mri 찍어보시고...(좀더 세세한 부분도 알수있음)
    나서 진단명 받고
    소도구로 하는 운동치료나 혹은 나에게 맞는 pt 샘 찾아간다.
    근데 아마 목아픈건 pt 보다도 소도구로 하는 운동치료가 도움될겁니다.
    부디 도움되시길.

  • 42. 건강식품이나 한약
    '14.7.14 1:33 AM (211.202.xxx.123)

    잘못먹으면 간 망가져요.

  • 43. 저런
    '14.7.19 11:33 PM (211.58.xxx.41)

    속상하셨지만 치료할 때 침을 두 대만 놓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어깨 때매 한 번씩 침 맞으러 가는데 침 맞고 물리치료 간단히 받고 끝이더라구요
    정말 한약 때매 그런 거라면 그 의사가 나쁜 거니 속상 해 하지마세요 ^^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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