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병원 다녀왔는데(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참고하셔요)

dd 조회수 : 3,111
작성일 : 2014-07-12 13:49:49

3살된 말티즈인데 엊그제 미용하다가

미용하시는 분이 오른쪽 귀에 습진같은게 있는 거 같다고

심하진 않지만 피부병은 몸 다른 곳으로 번지니까 병원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오늘 다녀왔는데, 귓병은 심한편은 아니지만 오른쪽 귀랑 왼쪽 귀 색깔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멀쩡한 왼쪽 귀는 연한 살색에 가까운 핑크..

오른쪽 귀는 짙은 핑크.. 소독하고 약발라주고 약지었어요

원인이 뭐냐고 하니까.. 발바닥도 자주 핥지 않냐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렇다고 하니..

알러지 때문일 거라고 하시면서 피부 면역력이 약한 견종들은 먹는 것을 조심해야 한대요

알러지를 일으키기 쉬운 식품이 소고기, 그 다음이 닭고기

그리고 우유, 치즈, 요거트, 계란 등 유제품..

아예 주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피부 면역력이 약한 견종들의 경우에요

피부병을 일으키기 쉬운 식품들이래요 주로 단백질 성분이 그렇다네요

오리고기는 알러지 유발이 적은 식품이니 간식도 오리고기로 된 것만,

사료도 오리고기 성분으로..

안 그래도 울강아지는 오리고기를 유난히 좋아해서 사료는 3년 내내 오리고기로 된 수제사료 먹거든요..

정 고기를 주고 싶으면 오리고기 생것을 익혀서 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눈 밑에 노랗게 살짝 굳은 부분이 있는데

눈물 때문이라고.. 눈물이 많이 분비되면 습해지고 냄새도 나고 하는데

절대로 목욕시킬때 샴푸로 눈밑을 닦지 말고

평소에 눈밑 털은 덥수룩해지지 않게 잘라주고

마른 가제수건이나 티슈로 살짝 눌러서 자주 닦아주라 하더라구요

자주 닦아주는데도 우리 강아지는..ㅠㅠ 받아온 소독약으로 꾸준히 눈 아래를 청소해줘야겠어요..

다들 잘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저도 잘 기억해두려고 적었어요

여름이고 하니 피부병이 더 잘 생기는 거 같고..

암튼 건강하게 반려동물 키우셔요^^

 

IP : 61.73.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7.12 1:50 PM (61.73.xxx.74)

    아참 그리구 저희강아지가 중성화수술하고 나서 1키로 정도 쪘는데
    중성화하기 전에 주던 양의 70프로만 주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중성화하면 살이 쉽게 찐다고..
    저희강아지는 4키로가 됐는데 3.1, 3.2키로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ㅠㅠ
    휴.. 어떻게 뺄지..

  • 2. 그래서
    '14.7.12 1:54 PM (122.40.xxx.41)

    저도 오리고기로만 간식을 주고 있어요.

    얘는 중성화해도 살은 똑같았고요. 개마다 다른가봐요.
    몸무게 많이 빼려면 강아지도 엄마도 힘드시겠어요^^.
    어떤 사료 먹이시나요

  • 3. ㅇㅇ
    '14.7.12 2:05 PM (61.73.xxx.74)

    사료는 어릴때 강아지맘마라는 책을 샀다가..
    그 책 쓴 저자가 일본에서 동물영양학 공부한 사람이길래 그 사람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주문해서
    지금까지 먹이고 있어요
    저희강아지가 입이 좀 까다로운데 이건 매끼 거르지 않고 먹긴해요

  • 4. 시나브로
    '14.7.12 2:41 PM (211.173.xxx.137) - 삭제된댓글

    저희집 두 살된 막내도령도 같은 증세로 고민중이었는데 자료 감사해요.
    저희 아이는 귀와 입주변을 많이 긁고, 발가락사이를 많이 핥거든요.
    비용이 많이 드는 알러지를 일으키는 식품을 검사하는게 있다고 해서 고려중이었는데
    일단 식품부터 조절해봐야겠어요.

    저희 아이도 입이 많이 까다로워서 연어고구마 수제사료를 먹이고는 있는데
    혹시 수제사료 사이트좀 쪽지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5. dd
    '14.7.12 2:46 PM (61.73.xxx.74)

    시나브로님!
    알러지 있는 식품 알수 있는 방법이 하나씩 끊어보는 거라고 하던데
    예를 들면 소고기를 아예 빼보고.. 닭고기.. 두부.. 이런 식으로요
    근데 사료를 먹이는 거면 다 섞여 있으니 알기는 좀 어렵지요
    쪽지를 어떻게 보내는지 모르겠네요^^;;
    수제사료 사이트는 아이라이크 쓰고 'ㅍ' 써보심 자동완성 될 거예요
    광고처럼 보일까봐 다 못쓰겠네요ㅠㅠ
    저희강아지도 한끼는 연어고구마 수제사료 한끼는 오리고기 수제사료
    이렇게 먹여봤었는데 오리고기맛을 훨씬 잘 먹더라구요
    양고기도 알러지 적은 식품이라고 해서
    양고기 맛도 같은 곳에서 주문해봤었는데 그건 별로 안 좋아했어요ㅠ

  • 6. ..
    '14.7.12 2:54 PM (72.213.xxx.130)

    알러지는 없어서 닭고기 위주로 사료를 주고 육포를 간식으로 줬는데
    오리고기는 저 개인적으로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시도 안 해봤어요.
    저희 개는 저 닮아서 피넛버터 싫어해요. ㅋ 오리고기 함 시도해 봐야 겠어요.

  • 7. 시나브로
    '14.7.12 3:03 PM (211.173.xxx.137)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콩을 너무나 좋아해서 무려 1년이상 저희 밥 먹으면서 콩을 같이 나눠 먹었었거든요.
    그런데 콩이 알러지를 유발시키는 식품이라는 걸 최근에야 알았어요.
    그래서 콩은 끊었는데 일주일에 두세번 무염치즈를 만들어 먹이고 있었는데
    치즈도 알러지유발 식품이었군요.
    아이를 위해서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공부도 많이 하는데
    알러지가 생겨서 많이 가려워하니 더 많이 알아보지 않은게 자책이 됩니다.

  • 8. ㅇㅇ
    '14.7.12 3:04 PM (61.73.xxx.74)

    ..님 강아지들 닭고기보다 오리고기 좋아하던데요
    함 먹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482 국민들 단식하는데... 대통령은 뮤지컬 보셨다니 6 ... 2014/08/28 1,733
412481 햇배 사고 싶은데 어디서 팔까요? 5 햇배 2014/08/28 987
412480 외국에 있는데요 라면이 7 omg 2014/08/28 1,823
412479 신생아 생후 몇일부터 외출가능한가요? 2 신생아 2014/08/28 2,055
412478 초2,겨울에 1년 예정으로 미국가는데 뭘준비해야할지 막막해요.ㅜ.. 6 123 2014/08/28 1,568
412477 나고야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 2014/08/28 1,556
412476 다초점렌즈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추천 2014/08/28 1,314
412475 자기 아이 모습 카톡으로 지인에게 보내는거 5 시러 2014/08/28 2,623
412474 우주인 이소연.....진짜 너무하네요.. 47 에휴 2014/08/28 22,476
412473 아들 셋 외국서 혼자 키우기. 넉두리 해봅니다. 26 자유부인 2014/08/28 5,250
412472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있나요? 1 궁금 2014/08/28 1,239
412471 단식 문재인에 대한 어느 보좌관의 소회! 4 버팀목 2014/08/28 1,995
412470 바람피는 남자의최후 6 통찰 2014/08/28 5,792
412469 핸펀 위치추적은 어찌하나요? 2 엄마 2014/08/28 2,125
412468 김영오 단식 무력화 공작, 누가 주도하나? 1 dnlgkd.. 2014/08/28 1,137
412467 퇴직연금 강제 가입시키는거 보니....... 4 멍멍 2014/08/28 3,152
412466 염수정 '유가족 양보해야'에 사제들 "폭력적 요구&qu.. 6 샬랄라 2014/08/28 2,337
412465 죽 끓일려고 하는데 질문있어요. 4 죄송합니다... 2014/08/28 1,233
412464 집에서 줄눈공사 혼자 하시분? 2 wnfsnf.. 2014/08/28 1,996
412463 지오다노티 사이즈는 좀 크게 나오나요? 5 반팔 2014/08/28 2,102
412462 창원 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 너무 충격적이네요 3 ... 2014/08/28 4,725
412461 35년된 아파트 안방욕실 배수구냄새로 미치겟어요 7 2014/08/28 4,128
412460 꽃게장 맛있게 담는 비법 알고 싶어라. 4 꽃게가 싸다.. 2014/08/28 2,005
412459 어제 밤늦게 온 아들의 카카오 톡 메시지 5 아들의 고백.. 2014/08/28 5,472
412458 한씨 방금 선전에 나오는데 4 티비에 2014/08/28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