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말고 모기에 물려 가려워 하는 아들을 위해
거실 불키고 소파에 붙어 있는 모기 운 좋게 잡고
주방에 눈을 돌리는 순간 눈이 휘둥그레
요즘 간간히 보이던 바퀴벌레 조그만 놈들이
정신없이 돌아 다니는 것을 빛에 속도로 다닥닥 잡고는
멘붕~~
이 아파트에 온지 8년만에 만나는 놈들이라 관리 사무소에
연락해 짜서 군데군데 놓는 약을 얻어 놓은지 이틀이 지났는데
여러마리 한꺼번에 보고는 불껏다 켰다를 반복해 통로를 보아하니
주방 씽크대 와 그릇올려놓는 찬장 사이 벽면 인듯 한데...
벽면 그 사이 틈새를 어찌 공략을 해야 할까요?
경험 있으시거나 좋은 퇴치법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오늘 잠은 다 잤네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새벽에 뭔일?
하니미 조회수 : 3,204
작성일 : 2014-07-12 04:08:32
IP : 110.8.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7.12 5:04 AM (220.76.xxx.213)전 어릴때 장난으로 틈새안에 뿌리는 바퀴약을 대고 뿌렸었는데
바퀴벌레들 단체로 뛰쳐나와서 소름끼쳤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효과는 좋았어요 ㅠㅠ2. 약국에....
'14.7.12 6:13 AM (180.69.xxx.112)약국에가면 작은 스프레이병에 담긴 약이 있어요
만원정도 하는데 효과가 6~7개월 지속되어서 끊임없이 벌레죽은것이 나오더니 박멸되었어요3. 하니미
'14.7.12 8:30 AM (110.8.xxx.112)윗님..약이름은 어떤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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