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경험있으신 분을 도움주세요

갈비뼈를 다쳤는데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14-07-12 01:48:19
오른쪽 가슴 바로 아래 갈비뼈를 다쳤는데 회복기간과 조심해야일들이며 음식으로 도움될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숨 쉴때다 누를때 여러모로 고통을 느끼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힘드네요. 2주째 접어듭니다.

저 아래 같은 질문 두 번드립니다.
IP : 174.97.xxx.1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7.12 1:59 AM (121.133.xxx.229)

    저 물놀이 갔다가 이끼낀 바위에서 미끄러져 갈비뼈 있는 부분으로 바위에 떨어졌었꺼든요..
    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굴곡진 곳이라 잘 안 보인다고..ㅜㅜ
    그냥 근육통관련 약인지 먼지 주고 두꺼운 펠트로 된 복대 주더라구요.. 여름이라 더워서 안 차고 싶었는데
    안 차면 버스 탔을 때 덜컹대면 저도 모르게 신음이..으허..하고 나와서 옷 속에 차고 있었는데 좀 덜아파요..
    병원에서는 갈비뼈는 어쩔 수 없다며 많이 움직이지 말고 조심하라고만...ㅡㅡ

    몸통 가만히 해서 조심조심 움직이면 한달 정도면 괜찮아지더라구요...
    뼈에 금 간거 아님 좀 일찍 덜 아플꺼랬는데 전 한달정도 갔어요... 중간에 사골국 대신해서 설렁탕 몇 그릇 먹고..^^;; 언능 쾌차하시길..

  • 2. ㅏㅏ
    '14.7.12 1:59 AM (223.62.xxx.5)

    에고 정말힘드시겠어요
    갈비뼈는 깁스를할수없어서 별다른 방법이없는걸로 아는데
    전 예전에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려서 기침을 심하게 하다가
    갈비뼈에 무리가가서 움직이지 못할 지경이었는데
    그때 병원에서 배에서 허리까지 오는 압박복대를 줘서
    그걸 두르고 며칠거의 누워지냈어요
    근데 그복대가 통증완화에 도움되더라구요
    참고하시고.. 사실 안움직이는게 젤좋지 않을까싶네요..

  • 3. 시간이 약
    '14.7.12 2:33 AM (125.138.xxx.242)

    쉬면 더 빨리 아무는데 직장을 다니면 더딥니다
    눈길에 미끄러져 갈비뼈에 금이 살짝 간적있어요
    첨엔 안지도 눕지도 숨쉴때도 아팠는데 복대 하고
    약 일주일 먹고 이주쯤 지나니까 조~금 편해졌습니다
    상하좌우 움직일때 의식함서 조심한건 한달 정도고
    완전히 나은건 둬달? 걸린 것 같아요

  • 4. 존심
    '14.7.12 7:27 AM (175.210.xxx.133)

    복대를 가슴에 두르고 다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579 소통불능 공감제로 남자친구 46 .. 2014/07/13 14,502
397578 베이킹소다로 입을 헹구면 치아미백에 좋다고 해서 하려는데 위험?.. 5 12 2014/07/13 5,317
397577 꽈리고추 멸치볶음 님! 12 어제 2014/07/13 2,775
397576 옥수수 싫어하시는 분 계시나요? 27 궁금 2014/07/13 3,553
397575 제2롯데 공사 솔직히 미친거아닙니까 72 2014/07/13 13,962
397574 부들부들 5 부들 2014/07/13 1,498
397573 김치 담기 실패하시분들께..팁^^ 6 맛있는 김치.. 2014/07/13 3,376
397572 구지가 아니라 굳이! 23 나무 2014/07/13 1,532
397571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생활 원칙있으세요? 143 00 2014/07/13 19,061
397570 이승환 너무 멋져요~~~~!! 8 드림 공장주.. 2014/07/13 2,013
397569 엽기떡볶이를 만드려고하는데요... ... 2014/07/13 1,101
397568 고3 자퇴생입니다 16 미스틱 2014/07/13 5,571
397567 아침부터 우울하네요 4 맑은하늘 2014/07/13 1,820
397566 옷 팔곳 없을까요? 중고사이트 2014/07/13 1,275
397565 세금 관계 질문드립니다ᆞ 1 독일 아마존.. 2014/07/13 805
397564 7살 여아 레고갖고 진짜 잘 노네요 1 레고 2014/07/13 1,787
397563 염불이나 진언은 과학적으로도 설명되는것 같아요. 34 부처의 진동.. 2014/07/13 6,448
397562 학벌, 외모,경제력 보다 사회성, 성격이 최고같아요 56 마흔의 깨달.. 2014/07/13 16,614
397561 여름에 듣기 좋은.. 팝송 추천해주세요~ 1 팝송 2014/07/13 1,128
397560 남편과 대화가 거의 없는데 전혀 안불편해요 7 대화 2014/07/13 3,168
397559 유럽패키지 환전이요 3 ... 2014/07/13 2,384
397558 팔도 라볶이 드셔보신 분 계세요? 4 라볶이 2014/07/13 1,498
397557 태국 파타야. 홈쇼핑에서 해외여행 가 보셨나요?? 8 갈까말까요?.. 2014/07/13 3,917
397556 호칭이야기 듣고 생각난 옆집 아줌니.. 2 ㅡㅡ 2014/07/13 2,020
397555 요즘 통바지들 입으세요? 10 한성댁 2014/07/13 2,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