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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대책을 알고 싶습니다.

갈비뼈가 다쳐서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4-07-12 00:22:12
지금 당장 병원을 갈 수 없는 상활이어서 여기에 질문을 남깁니다. 제가 2주전에 롤러 스케이트장에 가서 스케이드를 타다가 (초보) 뒤에 어떤 여자애가 갑자기 넘어진바람에 제가 그만 오른쪽 가슴 바로 밑의 뼈를 구석에 찧은 바람에 그 여파로 뼈가 부러졌는지 아니면 골절이 된는지는 모르나 처음에 무척 아픈 통증을 느꼈 지금 2주째 접어듭니다. 처음에 약 일주일은 잘때 다친쪽으로 돌리거나 재쳐기 하거나 웃을때 그 쪽의 통증을 느끼고 있어 재쳐기를 자제하였으나 요즘은 가볍게는 하지만 여전히 그 쪽 부위의 통증을 느낍니다. 약 일주일은 힘들었으나 그 후 몸을 조씩 움직이고 스트레치도 조금은 할 수 있어는데 요즘은 그쪽 부위와 그 주변부위까지 아파오는 느낌이 듭니다. 아직도 크게 숨을 쉬거나 몸을 완전히 자유롭게 벌떡 일어나지는 못합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까요 아니면 응급실이라도 가야되나요. 참고로 전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보험이 없어서 병원에 갈 염두로 못하고 있고 상황입니다. 혹시 도움될 만한 처치방법이 있을까요 
IP : 174.97.xxx.1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2 1:09 AM (110.14.xxx.128)

    시어머니가 넘어지셔서 갈비뼈 두대가 금이 갔는데요 (병원에서 엑스레이로 확인한바
    실금이 갔을뿐이라고했음) 꽉 채운 두 달은 아프시다고 하시던데요.
    2주면 아직은 계속 더 아플겁니다.,

  • 2.
    '14.7.12 1:52 AM (174.97.xxx.171)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없는줄 알고 또 한번 질문했네요. 그번 특별한 약없이도 시간이 가면 나아질까요. 파스를 붙여도 괜찮은지요. 설마 증상이 저랑비스하나요. 크게 숨 쉬기어렵고 잠잘때 뒤쳐기기 어려운데요.

  • 3. 나무처럼
    '14.7.12 10:29 AM (110.8.xxx.226)

    음 . 우선 병원엘 가셔서 가슴방사선 사진이나 ct 검사로 정확한 확인을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물론 갈비뼈에 실금이 가거나 골절이 되면 (완전히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 2주에서 한달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아물지만 , 2주나 지났는데도 크게 숨쉬기 어렵고 뒤쳐지기 어렵다면, 골절이 아물지 않았거나 , 골절된 상태에서 주변 장기를 다쳤거나 일 것 같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일요일 갈비뼈 골절로 지금 입원하셨는데 장기를 완전히 찌르지는 않았지만 , 약간 주변이 긁혔다고 하는데 폐렴의 예방을 위해 항생제와 소염제를 처방받고 계셔요.
    심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겉에다 파스만 붙여서는 안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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