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방대책을 알고 싶습니다.

갈비뼈가 다쳐서 조회수 : 738
작성일 : 2014-07-12 00:22:12
지금 당장 병원을 갈 수 없는 상활이어서 여기에 질문을 남깁니다. 제가 2주전에 롤러 스케이트장에 가서 스케이드를 타다가 (초보) 뒤에 어떤 여자애가 갑자기 넘어진바람에 제가 그만 오른쪽 가슴 바로 밑의 뼈를 구석에 찧은 바람에 그 여파로 뼈가 부러졌는지 아니면 골절이 된는지는 모르나 처음에 무척 아픈 통증을 느꼈 지금 2주째 접어듭니다. 처음에 약 일주일은 잘때 다친쪽으로 돌리거나 재쳐기 하거나 웃을때 그 쪽의 통증을 느끼고 있어 재쳐기를 자제하였으나 요즘은 가볍게는 하지만 여전히 그 쪽 부위의 통증을 느낍니다. 약 일주일은 힘들었으나 그 후 몸을 조씩 움직이고 스트레치도 조금은 할 수 있어는데 요즘은 그쪽 부위와 그 주변부위까지 아파오는 느낌이 듭니다. 아직도 크게 숨을 쉬거나 몸을 완전히 자유롭게 벌떡 일어나지는 못합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까요 아니면 응급실이라도 가야되나요. 참고로 전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보험이 없어서 병원에 갈 염두로 못하고 있고 상황입니다. 혹시 도움될 만한 처치방법이 있을까요 
IP : 174.97.xxx.1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2 1:09 AM (110.14.xxx.128)

    시어머니가 넘어지셔서 갈비뼈 두대가 금이 갔는데요 (병원에서 엑스레이로 확인한바
    실금이 갔을뿐이라고했음) 꽉 채운 두 달은 아프시다고 하시던데요.
    2주면 아직은 계속 더 아플겁니다.,

  • 2.
    '14.7.12 1:52 AM (174.97.xxx.171)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없는줄 알고 또 한번 질문했네요. 그번 특별한 약없이도 시간이 가면 나아질까요. 파스를 붙여도 괜찮은지요. 설마 증상이 저랑비스하나요. 크게 숨 쉬기어렵고 잠잘때 뒤쳐기기 어려운데요.

  • 3. 나무처럼
    '14.7.12 10:29 AM (110.8.xxx.226)

    음 . 우선 병원엘 가셔서 가슴방사선 사진이나 ct 검사로 정확한 확인을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물론 갈비뼈에 실금이 가거나 골절이 되면 (완전히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 2주에서 한달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아물지만 , 2주나 지났는데도 크게 숨쉬기 어렵고 뒤쳐지기 어렵다면, 골절이 아물지 않았거나 , 골절된 상태에서 주변 장기를 다쳤거나 일 것 같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일요일 갈비뼈 골절로 지금 입원하셨는데 장기를 완전히 찌르지는 않았지만 , 약간 주변이 긁혔다고 하는데 폐렴의 예방을 위해 항생제와 소염제를 처방받고 계셔요.
    심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겉에다 파스만 붙여서는 안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303 블랙 스트레이트 핏 코트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ㅠ 2014/10/19 443
427302 일부 고급 공무원들 왜 이러죠? 1 엠방송 2014/10/19 1,237
427301 학교엄마들이 야자 트는거 흔한일인가요? 17 .. 2014/10/19 3,183
427300 “7시간 사생활 침해라더니 카톡은 왜 뒤져” 2 샬랄라 2014/10/19 706
427299 “세월호 진실 밝혀지면 보수정권 향후 50년 집권 못할 것” 3 닥시러 2014/10/19 1,459
427298 나이는 먹을만큼 먹었는데 왜이리 되는 일이 한개도 없는지 이젠 .. 3 ,,, 2014/10/19 1,350
427297 외국 갈 경우, 짐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여쭤봅니다. 4 .... 2014/10/19 731
427296 떡 도구+재료 쇼핑몰 좋은곳없나요? 1 ... 2014/10/19 985
427295 현금영수증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2 이상해요 2014/10/19 1,063
427294 결혼식장에서 너무 속상했어요. 33 lorinn.. 2014/10/19 18,736
427293 고등학교 보내려니 막막해요. 6 현 중3엄마.. 2014/10/19 2,606
427292 쌀쌀해지는 가을 왜이리 우울할까요? 5 kan 2014/10/19 1,486
427291 묵은 고추가루~ 13 ~~ 2014/10/19 3,505
427290 상주 재래시장가면 감 살수 있나요? 2014/10/19 537
427289 제가 딸인 줄 알았으면 유산시켰을 거라는 걸 알고나서... 33 나는왜 2014/10/19 5,168
427288 헉! 우순실이 왤케 예쁜 거예요? 6 ㅇㅇ 2014/10/19 4,233
427287 6살 남자아이가 엄마 외모 지적질을 하네요 12 섭섭해요 2014/10/19 2,699
427286 베트남 다낭 인터콘티넨탈 가는데요 5 여행팁 2014/10/19 2,978
427285 2인실병실 몇시까지 티비 보시나요? 8 정말.. 2014/10/19 1,860
427284 중국어 배우고 싶은데 독학으로 가능한 방법 없을까요. 5 언어 2014/10/19 2,098
427283 중학생 엄마가 알아야할 입시 1 띠아모 2014/10/19 1,529
427282 음악 들으며 82 6 Muse 8.. 2014/10/19 472
427281 예은이 아버지 이야기 ... 11 함석집꼬맹이.. 2014/10/19 2,004
427280 이 코트 어떨까요? 5 satire.. 2014/10/19 1,873
427279 세월호187일)고통의 6개월 ..,얼른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15 bluebe.. 2014/10/19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