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24(목) 7:30 세월호추모 (이승환,김장훈 등) 서울광장

벌써 100일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4-07-11 21:46:16
"네 눈물을 기억하라는" 제목으로  다다음주 목요일(7월24일) 저녁 7시30분 서울광장에서 "세월호참사 100일 추모 시낭송 그리고 음악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가수 김장훈·이승환을 비롯해 포크그룹 자전거탄풍경, 가수 박선미, 밴드 우리나라, 해오름 0416, 김오키밴드, 트루베르. 피아니스트 이희아 등이 연이어 출연해 추모 공연을 이어간다. 

시인 김기택·김해자·강은교·문동만·함민복·허은실, 샌드아티스트 신미리, 피아니스트 권오준, 기타리스트 신희준, 비올리스트 에드가노가 각각 무대에 올라 추모시를 낭송하거나 추모 음악을 들려준다. 

행사의 사회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맡기로 했다. 모든 출연진은 출연료를 일체 받지 않고 무대에 선다. 

‘한국작가회의’와 ‘세월호를 잊지 않는 음악인들’은 참사 100일에 맞춰 이번 시낭송 및 음악회를 준비해왔다. 행사 출연 제안에 가수와 시인, 연주자들 모두가 선뜻 시간을 내기로 했다고 한다. 

김장훈 관계자는 “그 날을 기억하고, 두번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무대에 동참키로 했다”고 말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1&oid=1...
IP : 110.15.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맙습니다.
    '14.7.11 9:48 PM (110.15.xxx.54)

    평일이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 가족분들 힘내시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1&oid=1...

  • 2. 빨리 뜨거워지는 대신
    '14.7.11 10:11 PM (211.194.xxx.186)

    이렇게 천천히 그러나 끈질기게 열기를 이어가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3. 산우
    '14.7.11 10:20 PM (49.1.xxx.151)

    고마워요...
    오늘 국회 세월호 상황 보며..또...또... 분노가 치밀어서..ㅠㅠㅠ
    어쩜...유가족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지...
    고마워요...ㅠㅠㅠㅠ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위로와 보상....

  • 4. 정말
    '14.7.12 1:22 AM (183.99.xxx.117)

    고마운 분들이네요 ᆢᆢ

  • 5. .....
    '14.7.12 6:16 AM (119.206.xxx.135)

    감사합니다 남은 실종자 가족분들께도 관심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893 박영선 대표는 왜 달라진 걸까요? 15 어리둥절 2014/09/13 4,761
416892 골절된 뼈가 어긋나게 붙은 경험이 있으신분들 계신가요 3 골절(실금).. 2014/09/13 3,778
416891 문학경기장 근방 사시는 분이나 가보신분~~ 2 아구 2014/09/13 934
416890 문제 연예인들 방송출연 금지법 없어요? 4 강력주장 2014/09/13 1,274
416889 지금 꽃게 살이 찼나요 3 ... 2014/09/13 2,463
416888 이런말 하는 남자,,,결혼생각까지 있는걸까요? 3 .... 2014/09/13 2,368
416887 갈비가 또 왔는데.... 고민 2014/09/13 1,516
416886 이병헌 그동안 어찌어찌 잘 넘어간다 싶더니만.. 27 dd 2014/09/13 16,222
416885 밥먹는 속도 정말 빠른분들~~~살찌셨나요?? 2 속더 2014/09/13 1,703
416884 폰화면으로 82글 터치할 때 짜증나요ㅠㅠ 10 아오답답 2014/09/13 1,424
416883 결혼 15년후 난생 처음 시어머니와 언성 높인후 21 2014/09/13 10,659
416882 강서구에서 세월호 현수막을 걸려고 해요! 11 김희연 2014/09/13 2,101
416881 큰아버지가 1가구 2주택이어서 비싼집을 팔았는데 7 ... 2014/09/13 3,204
416880 하늘정원 카페 커피 쿠폰은 어떤 경우에 주나요? 1 압구정현대 2014/09/13 1,439
416879 2005년 박근혜 '담배값 인상으로 국민이 절망하고 있다' 4 그때그때달라.. 2014/09/13 1,724
416878 다욧트 하시는 분들 곤약 떡볶이 추천해요~~ 8 ..... 2014/09/13 7,405
416877 아락실과 둘코락스 12 변비끝 2014/09/13 3,957
416876 어떻게 훈육시켜야할까요? 1 꽃남쌍둥맘 2014/09/13 1,374
416875 흰옷, 검은옷 같이 빠는건 정말 안될까요??ㅠㅠ 10 빨래끝~ 2014/09/13 28,107
416874 여자아이들 엘리베이터 마중 언제까지? 4 0416 2014/09/13 1,784
416873 손가락으로 "가슴을 콕 찌른건데" 성추행이냐?.. 16 참맛 2014/09/13 4,893
416872 '로마인 이야기' 작가 "위안부는 상냥한 이름".. 8 얜또왜이러냐.. 2014/09/13 3,325
416871 가난하면 양심있는 줄알았는데'''''' 20 이유있는 가.. 2014/09/13 5,841
416870 윤석열 검사의 진실폭로의 순간 2 원세훈은유죄.. 2014/09/13 1,730
416869 세월호 특별법) 지금으로선 과연 희망이 있을까 싶네요. 6 닥아웃 2014/09/13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