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집에서는 욕 전혀 안하겠죠..
우리 아이는 밖에서도 전혀 욕 안할거라고 믿으시는 분 많으신가요....
물론 집에서는 욕 전혀 안하겠죠..
우리 아이는 밖에서도 전혀 욕 안할거라고 믿으시는 분 많으신가요....
요즘 중딩은 Cbal이 표준어예요. 강아지도 Cbal, 담임도 Cbal, 편의점 아가씨도 Cbal, 밖에서지만
지들 부모 지칭할때 Cbal이라고 하는 애들 있을 걸요. 전 어떤 남자애 통화할 떄 24번 C.b이라고 하는 거
들어봤어요. 1분 정도 떠들었나? 요즘은 여자애들도 욕 진탕 잘 하던데요. 그 시간에 학교 지나는 버스 안 타요.
저희 아이가 수행으로
학교아이들 200명 정도 조사 했는데
4% 안팍이더군요
욕안하는 비율^^
우리 얘말로는 반에 2-3명정도래요.
작년 중학교 올라와서 귀가 썩는줄 알았답니다. 쩝
전혀 안하는데요..
친구들이 외계인이라 한대요.
한살터울 남동생도 마찬가지.
전 두아이 인성하나만큼은 부끄럽지않게 키우려고 노력해요..
공부 잘하는 아이들아니예요..
잘하라 다그친적도 없구여..
사람이 먼저되어야 한다 가르칩니다..
권위적인 부모아니구요..
울딸은 틴트랑 매직기도 몰라서 친구들에게 물어봤던 아이예요 @@
몰라서 챙피한거 아니라 했습니다.
당근 관심이 없으니 모르는거라고..
교우관계무난한 아이구요..
요즘애들 다한다고 간과할건 아니라봐요..
부모가 가르쳐야지요..
왜 쓰는게 안좋은건지..
씨팔, 씨발이 씨를 판다는 의미 아닌가요
존나는 좆이 어찌 될 만큼? 그런 뜻인가요
이런 말들을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많이 써대는거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전 학교 다닐 때 누가 그런 말 쓰는 거 한번도 못 들어봤는데 참
어휴..............
우리 아이는 그런말 안하는거 같지만,,,친구들이 다들 친한 표현으로 쓴다고..중2딸이...ㅜㅜ...
너만 안쓰냐? 물으니깐 아니 누구누구 두명도 안 써. 하는데, 그 애 엄마들 알거든요. 나만큼이나 아이 꽉 잡고 숨통죄는 엄마들...ㅠㅠ
중3딸아이가 욕은 거의 전교생이 한다고 보면 된다하네요
아마 어렸을때부터 입버릇처럼 하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고학년이되고
중고생이 될수록 자연스레 친근한
표현으로도하고 그런듯..내자식은 아닐거야는 절대아니라는 거에요(저도그랬으니)
거의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카스나 문자 카톡..이렇게 보여지는곳에선
조심하라고 일러뒀어요
저기 윗님... 씨를 파는 게 아니구요..
씹할이 발음이 변형된거예요..
씹은 여자의 성기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성교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입니다.
제 딸래미요 집에서 욕 전혀 안하고 어디 같이 다니면 예의 바르다 소리 듣고 선생님 상담가면 공부 잘하고 착하다 소리 듣고 있는데요.......... 학교에 갔다가 딸래미가 친구들하고 이야기 하는 거 듣고 깜짝 놀랬어요.... 다들 모범생들 같은데 언어는 비속어가 난무........ 나중에 딸래미에게 물어보니 안쓰는 친구가 거의 없다고 나름 친하다는 표현이래요.
초5까진 안썼다고 하더라구요
무슨욕을 쓰는지는 모르겠어요 ㅜ ㅜ
35명중 저희애만 안해요
다른애들이 얘기해줘서 알았네요
집에서도 거친말은 전혀 못하게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7740 | '올가'에는 괜찮은 식품들이 뭐뭐가 있나요? 3 | 올가 | 2014/07/16 | 1,661 |
397739 | 동생 결혼식에 엄마 쥬얼리 조언부탁드려요 5 | 헷갈려요 | 2014/07/16 | 1,402 |
397738 | 26평..31평 어떤걸 선택해야하나요? 14 | 우리집 | 2014/07/16 | 3,498 |
397737 | 대선개입 부정선거 원세훈 전 국정원장-징역4년 4 | 쥐와 닭도 .. | 2014/07/16 | 837 |
397736 | 2014년 7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 세우실 | 2014/07/16 | 611 |
397735 | 패션 1 | .... | 2014/07/16 | 718 |
397734 | 선천적으로 수학머리 없는 아이는 1:1과외도 소용 없나봐요.. .. 6 | 수학 | 2014/07/16 | 4,303 |
397733 | 안철수 새정치연합, 접전지역에서 거의 전부 열세 38 | 여론조사 | 2014/07/16 | 2,320 |
397732 | 생일인데 참. . 10 | 귤사 | 2014/07/16 | 1,200 |
397731 | 단식 동참 24시간째입니다 7 | 소년공원 | 2014/07/16 | 1,438 |
397730 | 세월호 팔찌 살 수 있는 곳 6 | 가르쳐주세요.. | 2014/07/16 | 1,067 |
397729 | 외국어 잘하는 것을 재능이라고 할 수 있나요? 26 | 우리아들빠샤.. | 2014/07/16 | 6,130 |
397728 | 이상한 카스 1 | 음 | 2014/07/16 | 1,193 |
397727 | 여성의 스포츠 참여는 여성의 인권, 자유의 상징 | 스윗길 | 2014/07/16 | 979 |
397726 | 영어 조기 교육할 필요 없는거 같아요 23 | 미스틱 | 2014/07/16 | 4,990 |
397725 | 이런 과외선생님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죠? 6 | ... | 2014/07/16 | 2,215 |
397724 | 아버지가 폐암일 것 같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1 | ... | 2014/07/16 | 3,090 |
397723 | 도대체 외국인들은 한국어를 어떻게 공부하는지 모르겠어요 17 | ........ | 2014/07/16 | 5,492 |
397722 | 귀여운 애견애처가 이사님 12 | ^^ | 2014/07/16 | 2,143 |
397721 | 고민.... 5 | flow | 2014/07/16 | 1,023 |
397720 | 잠이 안올것 같네요.(내용펑) 5 | 아줌마 | 2014/07/16 | 1,321 |
397719 | 미드로 영어공부할때,, 말이 트일려면?? 11 | 영어 | 2014/07/16 | 3,616 |
397718 | 전세 세입자인데 조언 & 위로해주세요. ㅜ,ㅜ 7 | 집 없는 서.. | 2014/07/16 | 2,306 |
397717 | 유부남이 좋아서 괴롭다는 아가씨~ 5 | 이리 좀 와.. | 2014/07/16 | 5,379 |
397716 | 100분 토론 김 진 3 | 아 진짜.... | 2014/07/16 | 1,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