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 리메이크 노래..
1. 그니까요..
'14.7.11 7:41 PM (114.202.xxx.136)그녀의 행동은 놔두고
노래는 감성을 자극하던데요.
산울림 노래 좋더라구요.2. 손님
'14.7.11 7:41 PM (112.152.xxx.32)아이유 보면 어린데 말하는거 들어보면
산전수전 겪은 느낌이에요
어릴때 상처가 있는지3. 아이유
'14.7.11 7:43 PM (126.210.xxx.120)아이유 음색이 8,90년대 노래랑 맞는대요.
생각해 보니 그런것도 같고 ..
하여간에 이번에 리메이크 아주 현명한 선택인듯
김창완하고도 잘 맞아요 ^^
가창력은 저도 뭐 잘 모르겠지만 노래를 잘하게 들리는 목소리인듯4. 저는..다른 생각...
'14.7.11 7:49 PM (125.57.xxx.243)요즘 그 아이 때문에 짜증나서 미치겠어요..
한동안 온갖 남의 히트곡들을 리메이크해서 쉰소리로 불렀던 이수영이 생각이 나더군요..
둘 다 목소리가 딱 가래를 목에 걸어 놓고 겨우 겨우 다 죽어 가듯 불러대는 게...멀쩡한 남의 좋은 노래를..다 망쳐 놓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좋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여러 노래를 다시 부르는 거겠지만.,.저는 정말 별로예요..
김창완이랑 같이 부른 곡도 노래가 아깝더군요..
2시간씩 라디오를 들으며 작업해야 하는 일인데 요즘 너무 많이 나오네요..듣기 싫어 미치겠어요..ㅠ..5. 별로
'14.7.11 8:15 PM (39.118.xxx.210)저도 윗님과 동감
리메이크 하는 가수들 별로 ‥6. 전
'14.7.11 8:17 PM (112.150.xxx.51)이번 아이유 리메이크곡 다 좋던데요ㅜ
7. 22
'14.7.11 8:33 PM (223.62.xxx.89)아이유 나이 22살이에요
그정도의 감성 대단한겁니다
이번앨범으로 단순한 아이돌에서 가수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8. 샤베
'14.7.11 8:48 PM (112.150.xxx.31)김창완이랑 부르는 노래..완전..너무 좋아요.
9. ᆢ
'14.7.11 8:59 PM (112.162.xxx.58)아이유의 감성이 아니고 각각 노래들이 감성적이여서라고 생각해요 원곡들이 워낙 좋잖아요 ㄱ런이유로 리메이크한거겠구요
10. 그런노래
'14.7.11 9:02 PM (14.52.xxx.59)있는줄도 모르다가 김창완 노래 들으면서 누가 노래 하나 망쳤네,,했는데 아이유 ㅠㅠ
저 노래들은 20-30년 살아남은 당대의 명곡들이에요...
왠만한 가수들이 부르면 다시 힛트하게 되어있죠
요즘 애들은 김창완이 연기자인줄 아니까요11. 저도 별로
'14.7.11 9:26 PM (175.195.xxx.81)김창완 노래.. 가요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아이유가 노래 베렸다 싶어 짜증나던데요.
불후의 명곡들은 어설프게 리메이크하지 말고 걍 냅두라고~~12. 저도
'14.7.11 9:38 PM (218.144.xxx.205)들으면서 막 짜증내면서 봤더니 아이유더라구요..
13. ..
'14.7.11 9:41 PM (59.15.xxx.181)저는 아이유가 좋다 나쁘다 아예 무관심이었는데
그녀의 음색이 내가 좋아하는 음색은 아니어서요..
그런데 이번 리메이크...
안타깝네요.....
내가 좋아했던 그 많은 곡들을..
어찌 그리 한결같은 톤으로...불러야만 했는지..
아이구..아이유....14. 노래 자체가
'14.7.11 9:53 PM (122.40.xxx.36)윗님들도 쓰셨지만
이미 검증된 명곡입니다. 곡이 뛰어나 좋게 들리는 거지 아이유 덕분이 아니에요.15. ㅇ
'14.7.11 10:06 PM (118.42.xxx.152)아이유가 부른 산울림 노래가 좋다고 해서 들어봤는데...
그냥 아이유같은(?) 느낌이었어요..
적당히 센티멘털하고 적당히 계산적이고..
아이유는 어릴때 가정환경상 부모와 떨어져 할머니랑 어렵게 핀까지 팔며 살아본적이 있다고 한 사람이라 그런지...
그 나이대의 곱게 부모보호와 사랑받고 자란 또래와 조금 다른거 같아요..
세상에 대해 시니컬한 생각도 꽤 있어보이고 그 속에서 살아남는 법도 이미 터득한거 같고 나름 주관도 있고..
암튼 그냥 아이돌들과 다른 점은 분명 있는거 같아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16. 근데
'14.7.11 10:14 PM (188.23.xxx.52)얘는 얼굴에 뭘 집어 넣은건지 너무 징그러워요.
17. ...
'14.7.11 10:50 PM (121.187.xxx.63)저도 별로에요..
김창완 노래 들으며 밤샜던 청소년시기를 보낸터라
헉...!!! 하고.. 궁시렁 거렸어요.
원곡 들어보세요..
한창때 기타 하나로 한시간 동안 아무 멘트없이 노래만 불렀었어요..
정말 눈 깜빡 하고 가슴 뭉클하고 옛날 생각 잠깐 했는데
한시간이 흘렀고,
그 긴 시간동안 아무도 박수도 기침도 없이 숨소리 죽이며 들었던
그 기타 하나와 목소리로 관객을 압도했던 그런 김창완인데...
검색어순위에 있길래 동영상 보고... 또 한번 헉, 했다는....ㅠㅠ
김창완씨야.. 아이들오 불러주니 좋겠죠.. 이해해요..
근데, 산울림 노래는 절대.. 리메이크 안될것 같아요..
리메이크해서 제일 성공한 노래가.. 빅뱅의 붉은노을이래요...ㅎㅎ
이건 저도 인정~!!18. 개나리1
'14.7.12 12:31 AM (211.36.xxx.95)김왼선이 진짜 노래 잘 하는거였구나 싶어요
노래 다 망쳤어요19. 음..
'14.7.12 12:54 AM (114.205.xxx.209)사람마다 정말 느끼는게 다른거군요... 전 목소리 너무 예쁘다고 생각하고 들었는데.. 아이유가 작사작곡했다는 다른곡까지 관심갖게되고 , 그 어린아이의 재능과 감성이 무척 부럽더라구요. 뭐 하긴 좀 영악할거 같은 느낌은 있어요. 그치만 그바닥이 물러터져갖고 살아남을 곳은 아니죠..
20. 김창완노래는
'14.7.12 6:42 AM (211.36.xxx.179)잘부른거맞는데
김완선 삐에로는 망쳤어요
그좋은명곡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6757 | 차의과학대학 아시나요? 1 | ... | 2014/12/15 | 1,478 |
446756 | 콩나물키울때?햇빛차단방법공유해주세요. 4 | 노랑콩나물 | 2014/12/15 | 886 |
446755 | 컨벡스 오븐 정말 다시는 사고 싶지 않네요 10 | .. | 2014/12/15 | 15,030 |
446754 | 무슨 선물을 하면 좋을까요? 의견 좀 부탁드려요 9 | 감사선물 | 2014/12/15 | 1,023 |
446753 | 함께 | 함께.. | 2014/12/15 | 415 |
446752 | 남편이 추위를 잘 타는데 따뜻하게 입을 옷 추천좀... 6 | 겨울여자 | 2014/12/15 | 1,988 |
446751 | MBC 에서 조현아 다루면서 인간 존중~말하니` 6 | 그냥 | 2014/12/15 | 2,037 |
446750 | 12월 14일 전쟁난다 더니 전쟁 안나네요 ㅎㅎ 4 | 호박덩쿨 | 2014/12/15 | 1,693 |
446749 | 조현아보다 사무장이 더 나이가 많아요 ㅋㅋ 10 | 조땅콩 | 2014/12/15 | 3,969 |
446748 | 이거 점점 흥미진진해 지는군요 4 | 블루문 | 2014/12/15 | 2,292 |
446747 | 쇼핑몰 연 후엄마 보니 찌라시가 또 맞네요 37 | www | 2014/12/15 | 32,008 |
446746 | ... | 피스타치오1.. | 2014/12/15 | 665 |
446745 | 배우 이혜영씨네 식탁등요 8 | 혹시 아시나.. | 2014/12/15 | 6,519 |
446744 | 공포증을 상담으로 고칠수 있을까요? 합격이 눈앞에 있는데 셤 공.. 8 | 라라라 | 2014/12/15 | 1,367 |
446743 | 수능끝난 고3 아들이랑 볼만한 뮤지컬 추천해주세요~ 3 | 엄마마음 | 2014/12/15 | 1,035 |
446742 | 강남-양재 일대에서 커피 배울 수 있는 곳 1 | ... | 2014/12/15 | 687 |
446741 | 이케아 성공할까요? 21 | 화이트스카이.. | 2014/12/15 | 4,740 |
446740 | 서울 용산구인데요..내일 눈 때문에 학교 닫을 확률 있나요? 6 | dd | 2014/12/15 | 2,424 |
446739 | 30대에 아줌마란 호칭.. 그러려니 해야 할까요? 20 | 소심녀의 뻘.. | 2014/12/15 | 7,909 |
446738 | 시부모님가전구입비 3 | ㅠㅠ | 2014/12/15 | 1,542 |
446737 | 베이킹 사용가능한 종이호일 마트에서 어떤걸 사세요? 1 | 하마터면 화.. | 2014/12/15 | 687 |
446736 | 남편이 지겹다는 말을달고 살아요 1 | .... | 2014/12/15 | 1,594 |
446735 | 가스비계산하는방법좀알려주세요 4 | 난방비걱정요.. | 2014/12/15 | 2,956 |
446734 | 자식 자랑하는 시이모부님 2 | ,,,,,,.. | 2014/12/15 | 2,122 |
446733 | 영업3팀 김대리...소속사 사장이 말하는 김대명... 4 | 미생 | 2014/12/15 | 2,6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