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파노라마에서 회원님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서은혜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14-07-11 17:55:25
안녕하세요. KBS 파노라마 팀 입니다. 
 '여성가장'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혼자 힘으로 자녀를 키워낸, 키우고 있는 
 시대의 장한 어머니들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장기 프로젝트로, 여러 어머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공부하며 준비중입니다. 

 -2, 30대 싱글맘분들 
(자녀가 어린 상황에서 오는 애로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여쭙고 싶어 나이대를 설정한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IMF 남편의 실직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했던 경험을 갖고계신 어머님 

 그 외 이 아이템을 준비하는 저희에게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으시거나, 
프로그램의 취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싶은 분 등, 편하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은혜 작가 010 8607 9095(문자 주시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seo880629@naver.com
IP : 210.115.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11 5:58 PM (211.237.xxx.35)

    여기가 무슨 작가가 아이템 구하는 곳도 아니고;;;
    아깐 mbc작가래더니 이번엔 kbs;;;
    발로좀 뛰쇼~ 손가락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말고요!

  • 2. KBS
    '14.7.11 6:34 PM (112.171.xxx.7)

    는 조금 봐주고 싶음
    아까 엠빙싱은 엄청 까였어요

  • 3. 서은혜
    '14.7.11 6:44 PM (210.115.xxx.46)

    방송 취지에 가장 적합한 사례를 찾기 위해, 혹은 제작진이 자세히 알지 못하는 분야의 경우 다수의 이야기를 들어 공부를 하기위해 인터넷을 이용하게 됩니다. 손 놓고 앉아 제보를 기다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발로 뛰되, 혹여 놓칠 수 있는 것들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가능한 모든 방식을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다만, 저와 같은 생각으로 82쿡에 글을 올리는 방송 종사자 분이 한둘이 아닐것이고 그래서 회원분들이 이런 글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미처 생각치 못했던 것 같아요ㅜㅜ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곳을 단순히 사례 찾는 곳으로 이용한다거나 그런 의도는 절대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게시판 글 중에 싱글맘사연들을 모두 읽어보았고, 글 쓰신분들이나 댓글 쓰셨던 분들 중 한두분이라도 저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말씀을 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해 글을 올리게 된것입니다ㅜㅜ

  • 4. 아 예 은혜언니
    '14.7.11 6:52 PM (112.171.xxx.7)

    잘 알겠습니다
    댓글설명을 주시니 감사하네요
    세월호 초기 KBS 방송 문제 때문에 그런거라 생각해주시구요
    전임 길사장이 또 문제여서 이곳 분위기가 싸~한거라고 생각해주세요
    곰곰히 생각해보고 문자를 드리던지 하겠습니다

  • 5. ...
    '14.7.11 6:58 PM (110.15.xxx.54)

    요즘 KBS 응원해요.
    프로그램 잘 만드시고 연락주시는 분들 사연 왜곡없이 잘 전달해주시길 바랄께요. 더운데 힘내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982 딸들에게 자식을 가지면안된다고 해야할지요..유전 27 호박 2014/08/07 7,214
404981 [뉴스타파] 4월16일, 대통령 7시간 실종 미스터리 4 .. 2014/08/07 1,113
404980 어린이 전집 고물상 부르면 얼마나 받나요? 9 고물상 2014/08/07 1,885
404979 김연아 양, 연아 양... 9 괜한 지적질.. 2014/08/07 4,291
404978 남편 얄미워요 10 ㅏㅏ 2014/08/07 1,647
404977 쇼하는걸로 보여요 3 쇼쇼쇼 2014/08/07 1,516
404976 나이 먹을수록 친구를 잃어가네요 8 .. 2014/08/07 3,488
404975 부부간에 정떨어진다고 느낄때는 언제일까요? 9 2014/08/07 4,952
404974 공효진 눈 앞트임?저만느끼나요 6 gㅌㅌ 2014/08/07 9,103
404973 요즘 시금치 한단에 2500원 정도면 적당한 건가요? 5 시금치 2014/08/07 958
404972 사교육 안 없어질 거 같아요 한국에서 2014/08/07 966
404971 대치쪽으로 집 이사고민 도와주세요.절실해요 3 고민녀 2014/08/07 1,493
404970 딱 맞는 세월호 막말 권은희가 대변인 되었네요 2 새누리당에 .. 2014/08/07 1,117
404969 능력자분들...영화제목 좀 ^^;; 4 아이스커피 2014/08/07 1,055
404968 지금 ytn보세요 5 저녁숲 2014/08/07 1,783
404967 지휘자 구자범 3 업데이트 2014/08/07 1,130
404966 제가 누군지 알바인지 정말 궁금해 하시고 물으시는 분들께. 9 TDDFT 2014/08/07 1,231
404965 친척이 집에 온다고 하면 어떻게~~ 4 푸른하늘아래.. 2014/08/07 1,743
404964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자기계발 하시는 분들 2 슬럼프 2014/08/07 1,691
404963 다들 아셨어요? 저만 몰랐던 건지... 12 ... 2014/08/07 4,474
404962 뒷베란다누수 잡아보신분 계신가요 2 고민 2014/08/07 1,225
404961 [세월호 국정원 관련글] 영화같은 실화. 후덜덜.. 청명하늘 2014/08/07 902
404960 세월호 특별법의 최종 목적은 '안전한 대한민국' 6 특별법 2014/08/07 612
404959 한국과자의 불편한 진실 2 2014/08/07 1,012
404958 장관 달고 별 4개씩이나 어깨에 붙이고 맨날 잘못했다고 머리만 .. 1 .... 2014/08/07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