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기숙사고등학교에 아이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기숙사고등학교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14-07-11 17:30:18
보통 기숙사고등학교에 보내면 따로 학원은 안보내도 되는 건가요
제 생각엔 주로 학교-기숙사에서 생활하니 외출이 허락되지 않아
따로 학원은 안다니고 학교 프로그램이나 자율학습정도 할 것 같은데 
잘 몰라서요
만약에 따로 사교육을 할 수 없는 시스템이라면 학비가 비싸도 한번 보내보고 싶어서요
IP : 1.229.xxx.2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갑니다
    '14.7.11 5:34 PM (121.167.xxx.38)

    주말에 갑니다

    금요일 밤에 집에 오면

    토.일 학원가기도 하고..과외하기도 하고...

    거의 모두 사교육 합니다

  • 2. 절대 아니죠
    '14.7.11 5:34 PM (14.52.xxx.59)

    다른 아이들과 시간이 안 맞아서 따로 선생님 시간 맞춰야해서 학원비 부르는게 값이구요
    토요일 일요일은 학원가 순례 해야하고,심한경우는 선생을 지방으로 부르기도 해서 돈 더 듭니다

  • 3. 주말에 나오는 학교들...
    '14.7.11 5:37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팀 짜서 과외하거나 하면 사교육비 장난 아니래요.
    일반 학원 다니는 게 아니라서...
    물론 사교육 안 하면서 잘 하는 훌륭한 애들도 있지만~
    주말과 방학에 엄청 쓰는 집도 많이 봤어요.

    하나고나 공주한일고처럼 주말에도 거의 못 나오는 경우는 좀 다르겠죠.

  • 4. ....
    '14.7.11 6:04 PM (180.229.xxx.175)

    주말 방학 다 합니다...
    작년 사교육비만 700썼어요~

  • 5. ...
    '14.7.12 1:06 AM (125.178.xxx.9)

    아이들 나름이죠..주말에 학원과 과외 받는애도 있겠지만
    저희애는 한달에 한번만 금욜날 나오고 토요일엔 오후 5시 퇴실.

    학원에 간적은 고2 여름방학에 한두달못미치게 .. 것도 다녀보더니(걍 일반 학원여서 근지)인강이 더 났다 하네요. 근데 주위 친구 들도 고3여서 근지 학원 과외 많이 안하던데 ..반엄마들도 알거든요
    그러나 제가 잘 모르는거 일수도..

    제 아일 비롯 반친구 대부분 국영수 111 나오고요,물론 1등급에서도도 백분율이 중요하지만요
    하여간 기숙 고등학교 보낸거 잘했다 생각해요

  • 6. 다 다녀요
    '14.7.12 12:44 PM (118.36.xxx.171)

    저도 그런 아이 가르쳐 본 경험 있구요.
    주중에 쓸데 없는데 시간 낭비 하지 않는다는 것과 비슷한 레벨의 아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공부 한다는 장점이 있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131 부인과 고주파치료질문요 고주파 2014/08/02 901
403130 뉴스에보니 자사고문제로 학부모가 몰려가 맹공하니 9 국방부데모 2014/08/02 2,648
403129 길바닥에 침 뱉는 것들 10 이뭐이런 사.. 2014/08/02 1,481
403128 이제 사랑과전쟁 안하나봐요 3 아싑 2014/08/02 1,801
403127 옛날엔 가정집에 쥐 돌아다니는 거 흔한 일이었나요? 14 2014/08/02 2,431
403126 내일 캠핑~홍천 지금 어떤가요? ㅠㅠ 1 어떡하지 2014/08/02 1,216
403125 아이가 생긴것 같은데 질문이 있습니다 19 구름이흐르네.. 2014/08/02 3,099
403124 현재 cnn에 나오고 있는 Richard roth 란 사람 11 궁금 2014/08/02 2,025
403123 잊지마요0416) 이 노래 뭔가요? 괜찮아 사랑.. 2014/08/02 680
403122 화재보험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걱정 2014/08/02 954
403121 경기북부 화정인데 지금 흔들렸나요? 1 ... 2014/08/02 1,636
403120 맘이 허한건지 너무 많은걸 지르고 후회 5 사는게 허해.. 2014/08/02 3,150
403119 따라쟁이 친척 6 임금님 귀 2014/08/02 2,358
403118 정말 골때리는군요~ 1 닥시러 2014/08/02 1,290
403117 프리마 클라쎄에 꽂혔어요.. 1 40중 2014/08/02 2,520
403116 당신이 가난한 이유? 11 닥시러 2014/08/02 5,139
403115 베이비붐 세대들, 가난했을 때인데도 애들을 그리 많이 낳을 수 .. 12 어찌 2014/08/02 2,400
403114 현금 자산이 15억 정도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6 가정 2014/08/02 7,224
403113 아까 TV에 USB 영화 보는 법 여쭤봤는데요. 12 ... 2014/08/02 4,445
403112 방금 지진인가요? 여긴 분당인데 ㅠ ㅠ 38 ... 2014/08/02 8,796
403111 與 김태흠 "국회서 빨래 널고 농성하는 건 '코미디'&.. 14 샬랄라 2014/08/02 1,403
403110 북한의 한옥 보존 지구 진짜 장관이네요. 58 북한 2014/08/02 10,682
403109 국정원 간첩 조작사건 같이.....세월호도 그꼴나게 생겼네요!!.. 1 닥시러 2014/08/02 819
403108 시외삼촌 환갑에 참석하라는 시부모님 60 열대야 2014/08/02 6,538
403107 잘해보고싶어요! 4 방울방울해 2014/08/02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