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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보고 윰차뜻 알았네요 ....ㅋㅋㅋ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14-07-11 09:36:10
얼집은 하두 많이 들어 알아들었고 ‥
윰차는 도대체 무슨 소린가 싶더군요 ‥ 보자마자든 생각은 응차인가‥
응차 응차(윰차 윰차 오타났나?) 하면서 줄달리기 할때 힘쓸때 내는 소리인가 순간떠올렸지만 
이건 당연 아니고 ‥
그다음든 생각 ‥ 아!  융자구나 !!!
융자면  융자지 줄임말은 아닌데 대체뭐야!!  하면서 검색해보니 유모차네요 ㅋㅋ
막상 알고나니 무지 허무 하네요 ‥ 


IP : 203.226.xxx.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양주부
    '14.7.11 9:38 AM (121.253.xxx.126)

    네 저두요..
    무슨 새로 나온 마시는 차종류인줄 ^^

  • 2. ...
    '14.7.11 9:38 AM (119.197.xxx.132)

    율무차입니다.
    겨울엔 윰차
    뭐 까짓거 각자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자구요.ㅎㅎ

  • 3. ...
    '14.7.11 9:39 AM (118.221.xxx.62)

    젊은 엄마 많은 카페가면 별 줄임말이 다 있고
    맞춤법도 많이 틀려요
    어의 정도는 애교,,,

  • 4. 어의 ㅋㅋ
    '14.7.11 9:44 AM (211.36.xxx.87)

    정말 불편해요
    윰차 얼집 이게 뭡니까

  • 5.
    '14.7.11 9:47 AM (203.226.xxx.7)

    마시는차 ㅋ 나만 헷갈린게 아니었군요 ㅋ

    율무차 마실때 윰차 써야겠어요ㅋㅋ

    어의가 어이 없어 하겠죠 ~;;;;;

  • 6. ....
    '14.7.11 9:49 AM (1.212.xxx.227)

    저도 처음에 마시는 차인줄...
    솔직히 몇자 더 쓰는게 귀찮아서 줄임말을 쓰는거라면
    게시판이나 리플글을 아예 쓰지를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요즘 학생들만 뭐라 할게 아니네요.

  • 7.
    '14.7.11 9:50 AM (203.226.xxx.7)

    저도 첨엔 불편하고 어이 없고 왜저러나 싶다가도 ‥ 옆에서 줄임말 쓰는거 계속 듣다보면 나도 쓰게 되더군요
    얼집얼집 하면서 ㅋㅋ

  • 8. ..
    '14.7.11 9:52 AM (218.38.xxx.245)

    ㅋ 저도 차종류인줄...ㅋ

  • 9. 이러다 보면
    '14.7.11 10:43 AM (58.140.xxx.162)

    치매예방은 되겠네요ㅎ

  • 10. ㅋㅋㅋ
    '14.7.11 10:47 AM (123.248.xxx.181)

    전 사실 줄임말을 너무 싫어해서 일부러 번거롭더라도
    원래 단어를 그대로, 고집스럽게 써요.
    제일 거슬리는건 남친, 여친... 이상하게 싫더라구요 ㅎㅎ
    그리고는 문센, 영유, 감튀 같은거...

  • 11. ..
    '14.7.11 10:57 AM (121.254.xxx.152)

    마시는 차 종류인줄 알았습니다.
    아이고..ㅎㅎ

  • 12. 커피향기
    '14.7.11 12:16 PM (175.119.xxx.241)

    전 중국차(마시는~) 인줄 알았어요

  • 13. anfla
    '14.7.11 2:33 PM (175.196.xxx.203)

    저 가는 지역까페엔 아기엄마들이 많이 오는데 얼집, 윰차는 기본이고 개월도 갤
    하다못해 중앙동을 좡동으로 쓰더라구요. 헉! 했네요
    거기 오는 엄마들 8-90프로가 그렇게 쓰더라구요.
    그리고 어뭉이라는 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지 거의 대부분이 어뭉들이라고 하던데
    아쉬워서 가끔 가지만 이런말들 너무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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