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월에 입을한복

경이엄마 조회수 : 890
작성일 : 2014-07-11 09:05:35
딸 결혼식에 입을 한복을 이번주 맞추러가는데, 아는것이 없어서...
오월에 친구딸 결혼식에 보니,공단한복이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린데 고민은 제가 한체격 한다는거죠.
쌀한가마니 무게 정도 되거든요.
한복 재질 어떤거로해야 좋을지 고민입니다.
IP : 121.161.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절없어요
    '14.7.11 9:15 AM (203.128.xxx.43)

    요즘엔 따로이 계절없어요
    사철께끼 많이들 하시거든요
    예식엔 원단보다 색깔이 중요하구요
    공단은 좀 무거워 보이는 천이에요
    한복집 가시면 원단샘플도 있고 디자인도
    많으니 잘 골라보세요

  • 2.
    '14.7.11 9:54 AM (211.114.xxx.89)

    11월 말에 결혼했는데 양가 어머님 공단으로 했습니다.
    11월이면 코트입는데 무겁고 갑갑한 분위기 전혀 없고 고급스럽고 이뻤어요

  • 3.
    '14.7.11 10:00 AM (211.234.xxx.209)

    공단이 제일 비싸고 한복집 가면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권해요 요즘추세가 공단 많이 입고요
    저희도 11월 결혼이었는데 사철께끼로 했어요
    조카들이 장성해서 결혼식마다 대여 하려니15에서20만원이 들어서요 120만원 주고 그날 하루 입는게 아까워서요

  • 4.
    '14.7.11 10:06 AM (211.234.xxx.209)

    사철께끼도 옷감 질이 달라서 알아서해줘요
    드라마 사극에 한복협찬한 집이었는데알아서 잘 해줬어요 사돈과 의논해서 마음에 드는색만 고르세요

  • 5. ,,,
    '14.7.11 8:42 PM (203.229.xxx.62)

    여담이지만 저도 한체격 하는데요.
    한복 찾으러 갔더니,( 본인이 직접 오라고 입어 보고 안 맞으면 손 봐야 한다고 해서)
    입혀 놓고 한복집 원장이 한복 입고 절하는것, 손 포개는 법, 어떻게 입어야 어깨가 좀아 보이는지
    교육 시켜 줬어요. 그리고 맞춤할때 어깨 벌어진 사람은 자기가 알아서 디자인 해서
    커버 한다고 하더군요. 걱정 하지 마시고 예쁘게 맞춰 입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737 인바디잘아시는분~~~ 2 뚱녀 2014/08/06 831
404736 한국 vs 호주 모유수유 4 배려 2014/08/06 1,848
404735 돼지고기 넣고 된장찌개 끓여도 되나요 16 ..... 2014/08/06 2,749
404734 제 주변에도 군대땜에 자살한 사람 있어요 4 dddd 2014/08/06 2,445
404733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아지키우려하는데 두렵네요 31 궁금증 2014/08/06 2,661
404732 연이은 충격사건으로 국민은 '패닉'…사회적 트라우마 위험수위 1 세우실 2014/08/06 1,123
404731 군대 나갈 아드님을 두신 어머니들에게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 11 꺾은붓 2014/08/06 2,645
404730 비오는날.. 여름 밤에 들을 만한 음악 추천해줘요요~ 3 pefe 2014/08/06 835
404729 국방위소속 의원들 웃으며 단체사진 4 파밀리어 2014/08/06 1,166
404728 식기세척기 문의해요. 6 붕붕카 2014/08/06 971
404727 싱글)수박한통 처치 방법 12 수박 2014/08/06 2,894
404726 앞으로 엄마성을 따르는 경우가 11 많아질까요?.. 2014/08/06 1,934
404725 매일 자면서 꿈을 꿉니다. 3 하늘 2014/08/06 885
404724 어젯밤 살짝 서늘하지 않았나요? 2 서울 2014/08/06 798
404723 비오는날...참치회집..괜찮을까요? 10 00 2014/08/06 3,068
404722 82 일부 며느리에게 사랑받는 시어머니 되는 방법 27 ㅁㅁㄴㄴ 2014/08/06 2,476
404721 게시판 보니 아들 가진 엄마들 착각이 넘 심하네요.. 75 .. 2014/08/06 12,814
404720 남편한테 의미있는 선물하고 싶을 때 어떤 거 하세요 18 감사한 날들.. 2014/08/06 2,374
404719 지금 청소년 자녀들 뭐하고 있나요? 11 궁금 2014/08/06 1,771
404718 아유 참 남의 일에 입 좀 에지간히 대세요 3 .. 2014/08/06 1,340
404717 중요한 책 말고 버려도 상관 없겠죠...? 5 Cantab.. 2014/08/06 1,097
404716 내일 남편 생일인데 재료가 없어요 22 아들만셋 2014/08/06 2,437
404715 진도 봉사 가실분요! 1 맘이 통하신.. 2014/08/06 925
404714 요즘 학교폭력 거의 사라진것 같은데요 12 학부모 2014/08/06 2,055
404713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06pm]인권통 - 공개방송 lowsim.. 2014/08/06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