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심 한복판에서 외국인들의 불법 모금 사기행각...

딱선생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4-07-11 09:04:35

요새 유니세프, 월드비전, 국경없는 의사회 등 온갖 국제모금단체들이 거리로 나와 아프리카 흑인 사진 걸어놓고 모금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 바람을 타고 정체모를 외국인들까지 NGO 카드를 목에 걸고, 자기들 명함을 내밀며 도심 한복판에서, 지하철 안에서 불법 모금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첫번째 기사 클릭)


도대체  왜  이런 모금 광풍이 최근에 부쩍 일어나는건지,  외국인 개나 소나 거리에 나와 이 지랄을 하는건지, 당국은 왜 이를 방치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외국에 살아봤지만 이런 모금 하는 거 못봤습니다. 다문화 빙자한 국가 혼란 끝판을 보는 것 같습니다. 보는대로 경찰, 또는 출입국 관리소에 신고하세요.  


오늘 까오리님과 종로 보도를 걷다가 이탈리안이란 넘과 인도인이란 년 둘이 호객을 하길래, 이것 저것 따지며 물고 늘어진 후, 그 자리를 떠났는데, 까오리님이 다시 그들을 보러 갔을 때 이미 사라진 뒤 랍니다. 잠깐사이에 말이죠.  우리가 경찰에 신고하려는 줄 알고 황급히 자리를 뜬 거죠. 무슨 뜻이겠습니까? 한국인들의 외국인 컴플렉스와 모금 광풍을 이용한 사기인거죠.  절대 모금에 응하지 말고 신고해 버리세요. 


한달 전엔 인사동에서 길 한쪽에 아예 테이블 갖다놓고 모금하는 외국인들도 만났네요. 유행이네요, 유행. 

세월호 특별법 서명자들은 거리 어디를 봐도 없고, 유가족들이 직접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데 반해,  아프리카 모금자들이 서울 요지 곳곳을 점령한 이 지랄같은 풍경, 어찌 이해해야 할까요?   


이 나라 정말 무방비 상태... 이러면서    다문화니 세계화니  거창한 구호들고 위선을 떨고 있으니...  나라의 안위가 걱정스럽네요.

 

*링크 글들,,,복사해서 붙이시면 됩니다.

지하철 입구에  외국인 이 bev.org.in 이라고 적힌 명함을 들고 기부를.

외국인 길거리 모금 행위에 대하여

어떤  외국인 이  길거리 모금 을 하길래 얼마 냈는데
외국인 들의  길거리 모금 ,진짜인지 헷갈리네요


출처: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공간사랑

-------------------------------------------------------------------------------------------------
외국인 길거리 모금이 아니라, 외국인 거지들의 길거리 사기 행각이지요.

요즘,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월드비젼, 국경없는 의사회 등 이 아프리카 흑인들 돕자는 광고로 도배질 하는 것에 익숙해 져 있는 한국인들이기에 아프리카 흑인 애들 사진을 박아 넣은 명함과 광고물을 보고는 쉽게 속아 넘어 갑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대학생 같아 보이는 젊은 애들이 10,000원 짜리 한장을 선뜻 내더라고요.

경찰청에 이들을 단속하라고 강력히 요청해야겠습니다.  - 까오리님 댓글 -

다문화 앵벌이들의 이런 사기행각들을 시내에서 보시는 즉시 사진 찍고 인근 경찰에게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IP : 220.116.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가가
    '14.7.11 9:08 AM (112.171.xxx.7)

    병신이고 등신이라 그래요
    정말 화납니다
    이런 기사들이 뉴스를 제대로 타고나있는지
    뉴스에서 월드비젼들 선전 공익방송처럼 해주고하니 국제적인 호구네요
    게비에스 러브인아시아도 폐지되엇음 좋겟어요

  • 2. wlsWk
    '14.7.11 9:27 AM (49.1.xxx.220)

    진짜 꼴 보기 싫어요.
    서울에서 보면 방글라나 파키 같은 나라 사람들 같아 보이는 이들이 주로
    저런 짓 하던군요.
    길가는데 사람 붙잡고 아예 돈 넣으라고 붙잡던데 남의 나라와서 뭐 저런 짓을
    버잣이 길거리서 하고 있나 싶더군요.

    그런데 신고 한다면 어디다 어떻게 하라는 거가요?

  • 3. 그놈들은
    '14.7.11 9:32 AM (112.171.xxx.7)

    게을러서 일하기 싫어하면서
    남 나라에서 등쳐먹고 살려고 작정했나보군요
    경찰에나 출입국관리사무소요
    그냥 112에 신고를 너으시던지요
    요샌 폰에 긴급전화번 자동 있지않나요

  • 4. ..
    '14.7.11 10:08 AM (180.227.xxx.92)

    이런 기사들이 뉴스를 제대로 타고나있는지
    뉴스에서 월드비젼들 선전 공익방송처럼 해주고하니 국제적인 호구네요
    게비에스 러브인아시아도 폐지되엇음 좋겟어요2222222

  • 5. 저도
    '14.7.11 10:42 AM (175.113.xxx.9)

    외국인 노동자로 외국에서 일하다 왔어요.
    합법적인 비자 가지고 합법적으로 일하다 기간 마치고 왔죠.
    제가 있던 나라에도 불법체류자들이 많았습니다만
    잡히면 바로 수용소로 가고 송환조치 되더군요.

    우리 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들도 합법적으로 다루고
    불법적인 부분이 있으면 법대로 처리하고 추방했으면 좋겠어요.

    다문화 좋아요. 글로벌시대니까요.
    그렇다고 우리꺼 빼앗기고 강탈당할 필요는 없잖아요.

    새벽 인력시장에 중국인 십장이 와서
    중국인들만 데려가기 때문에 한국인 중장년 분들이 일자리를 못 구한다는 글 보고
    진짜 이상한 나라라고 생각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285 해운대 동백역 근처 괜찮은 사우나 있을까요? 6 christ.. 2014/12/14 1,669
446284 김상경 연기가 재미나요~ 2 가족끼리왜이.. 2014/12/14 1,837
446283 금융감독원보안인증절차 4 ? 2014/12/14 798
446282 미국이민 갈 수 있다면 가시겠어요? 42 퐈이야 2014/12/14 13,062
446281 예술가 ... 1 ... 2014/12/14 1,104
446280 청와궁 "국민과 세월호 유가족에 테러" 1 닥시러 2014/12/14 754
446279 이혼한 여자 흉보는 여자들 4 식용유 2014/12/14 2,440
446278 신생아는 꼭 안아서 재워야 하나요? 7 포로리2 2014/12/14 2,156
446277 얼굴 화사하게 보이는 화,데나 BB 알려주세요 10 환한 화.데.. 2014/12/14 3,101
446276 유약 안 바른 쌀독에 쌀벌레 약을 붙이는 방법이 있나요? 4 참맛 2014/12/14 918
446275 대학.좀 봐주세요..청소년복지 상담학과/ 7 설빙 2014/12/14 1,222
446274 최근 항공사 문제 2 댓글읽다가... 2014/12/14 973
446273 고양이의 보은 12 마요 2014/12/14 3,596
446272 청호정수기 필터 재계약해야하는데요 2 .. 2014/12/14 1,323
446271 생강청담으려는데 꿀이 없어서 설탕버무리려고하는데요. 2 .... 2014/12/14 1,556
446270 탤런트 김혜선은 왜 자꾸 엄마역할만 할까요 19 ... 2014/12/14 6,370
446269 카멜색 코트에 무슨색 머플러 어울릴까요? 15 ... 2014/12/14 6,821
446268 루이비통 살리나or볼테르 숄더 2014/12/14 741
446267 택시가 주의 기울이지 않고 후진하다 박고 도망가는걸 잡았어요 1 ^^ 2014/12/14 1,110
446266 견과류 많이 살 수 있는 곳.. 7 django.. 2014/12/14 2,176
446265 미스 때 헌팅도 당해봤던 내가... 5 2014/12/14 3,743
446264 코스트코 굴 말이에요 7 ..... 2014/12/14 3,184
446263 피부 나빠지는 이유중에 그것도 있나요? 귱금 2014/12/14 1,506
446262 3개 국어 번역가 비전 있을까요(통번역대학원 관련) 3 번역가 2014/12/14 3,012
446261 홈쇼핑에서 파는 로우알파인 패딩 따뜻한가요? 1 홈쇼핑 2014/12/14 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