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심 한복판에서 외국인들의 불법 모금 사기행각...

딱선생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4-07-11 09:04:35

요새 유니세프, 월드비전, 국경없는 의사회 등 온갖 국제모금단체들이 거리로 나와 아프리카 흑인 사진 걸어놓고 모금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 바람을 타고 정체모를 외국인들까지 NGO 카드를 목에 걸고, 자기들 명함을 내밀며 도심 한복판에서, 지하철 안에서 불법 모금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첫번째 기사 클릭)


도대체  왜  이런 모금 광풍이 최근에 부쩍 일어나는건지,  외국인 개나 소나 거리에 나와 이 지랄을 하는건지, 당국은 왜 이를 방치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외국에 살아봤지만 이런 모금 하는 거 못봤습니다. 다문화 빙자한 국가 혼란 끝판을 보는 것 같습니다. 보는대로 경찰, 또는 출입국 관리소에 신고하세요.  


오늘 까오리님과 종로 보도를 걷다가 이탈리안이란 넘과 인도인이란 년 둘이 호객을 하길래, 이것 저것 따지며 물고 늘어진 후, 그 자리를 떠났는데, 까오리님이 다시 그들을 보러 갔을 때 이미 사라진 뒤 랍니다. 잠깐사이에 말이죠.  우리가 경찰에 신고하려는 줄 알고 황급히 자리를 뜬 거죠. 무슨 뜻이겠습니까? 한국인들의 외국인 컴플렉스와 모금 광풍을 이용한 사기인거죠.  절대 모금에 응하지 말고 신고해 버리세요. 


한달 전엔 인사동에서 길 한쪽에 아예 테이블 갖다놓고 모금하는 외국인들도 만났네요. 유행이네요, 유행. 

세월호 특별법 서명자들은 거리 어디를 봐도 없고, 유가족들이 직접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데 반해,  아프리카 모금자들이 서울 요지 곳곳을 점령한 이 지랄같은 풍경, 어찌 이해해야 할까요?   


이 나라 정말 무방비 상태... 이러면서    다문화니 세계화니  거창한 구호들고 위선을 떨고 있으니...  나라의 안위가 걱정스럽네요.

 

*링크 글들,,,복사해서 붙이시면 됩니다.

지하철 입구에  외국인 이 bev.org.in 이라고 적힌 명함을 들고 기부를.

외국인 길거리 모금 행위에 대하여

어떤  외국인 이  길거리 모금 을 하길래 얼마 냈는데
외국인 들의  길거리 모금 ,진짜인지 헷갈리네요


출처: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공간사랑

-------------------------------------------------------------------------------------------------
외국인 길거리 모금이 아니라, 외국인 거지들의 길거리 사기 행각이지요.

요즘,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월드비젼, 국경없는 의사회 등 이 아프리카 흑인들 돕자는 광고로 도배질 하는 것에 익숙해 져 있는 한국인들이기에 아프리카 흑인 애들 사진을 박아 넣은 명함과 광고물을 보고는 쉽게 속아 넘어 갑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대학생 같아 보이는 젊은 애들이 10,000원 짜리 한장을 선뜻 내더라고요.

경찰청에 이들을 단속하라고 강력히 요청해야겠습니다.  - 까오리님 댓글 -

다문화 앵벌이들의 이런 사기행각들을 시내에서 보시는 즉시 사진 찍고 인근 경찰에게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IP : 220.116.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가가
    '14.7.11 9:08 AM (112.171.xxx.7)

    병신이고 등신이라 그래요
    정말 화납니다
    이런 기사들이 뉴스를 제대로 타고나있는지
    뉴스에서 월드비젼들 선전 공익방송처럼 해주고하니 국제적인 호구네요
    게비에스 러브인아시아도 폐지되엇음 좋겟어요

  • 2. wlsWk
    '14.7.11 9:27 AM (49.1.xxx.220)

    진짜 꼴 보기 싫어요.
    서울에서 보면 방글라나 파키 같은 나라 사람들 같아 보이는 이들이 주로
    저런 짓 하던군요.
    길가는데 사람 붙잡고 아예 돈 넣으라고 붙잡던데 남의 나라와서 뭐 저런 짓을
    버잣이 길거리서 하고 있나 싶더군요.

    그런데 신고 한다면 어디다 어떻게 하라는 거가요?

  • 3. 그놈들은
    '14.7.11 9:32 AM (112.171.xxx.7)

    게을러서 일하기 싫어하면서
    남 나라에서 등쳐먹고 살려고 작정했나보군요
    경찰에나 출입국관리사무소요
    그냥 112에 신고를 너으시던지요
    요샌 폰에 긴급전화번 자동 있지않나요

  • 4. ..
    '14.7.11 10:08 AM (180.227.xxx.92)

    이런 기사들이 뉴스를 제대로 타고나있는지
    뉴스에서 월드비젼들 선전 공익방송처럼 해주고하니 국제적인 호구네요
    게비에스 러브인아시아도 폐지되엇음 좋겟어요2222222

  • 5. 저도
    '14.7.11 10:42 AM (175.113.xxx.9)

    외국인 노동자로 외국에서 일하다 왔어요.
    합법적인 비자 가지고 합법적으로 일하다 기간 마치고 왔죠.
    제가 있던 나라에도 불법체류자들이 많았습니다만
    잡히면 바로 수용소로 가고 송환조치 되더군요.

    우리 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들도 합법적으로 다루고
    불법적인 부분이 있으면 법대로 처리하고 추방했으면 좋겠어요.

    다문화 좋아요. 글로벌시대니까요.
    그렇다고 우리꺼 빼앗기고 강탈당할 필요는 없잖아요.

    새벽 인력시장에 중국인 십장이 와서
    중국인들만 데려가기 때문에 한국인 중장년 분들이 일자리를 못 구한다는 글 보고
    진짜 이상한 나라라고 생각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613 불후의 명곡 '스윗 소로우' 4 바다 2014/12/20 1,808
448612 김*라는 방송에 첨 어찌나오게 되었나요? 6 궁금 2014/12/20 2,213
448611 요즘은 당뇨환자분들 관리받으면 건강하게 오래오래 4 사시나요? 2014/12/20 2,231
448610 결혼식 하객 4 mistl 2014/12/20 2,656
448609 '통진당 해산청구' 박근혜의 노림수 5 3in1 2014/12/20 1,509
448608 지금 불후의 명곡 보고 있는데요. 간만에 힐링됩니다 3 심플라이프 2014/12/20 1,858
448607 어지중간한 성적의 중학생 남고or공학 어디가 낫나요? 1 고등학교선택.. 2014/12/20 1,416
448606 무한도전 보는데요 27 세월 2014/12/20 11,949
448605 kt 피자 할인 알려주세요 6 ㅡㅡ 2014/12/20 1,871
448604 12월에 토익이 좀 쉽게 나오나요? 1 2014/12/20 1,159
448603 나이 40에 첨 사회생활 시작했는데 13 .. 2014/12/20 3,869
448602 제시카 남친 타일러권 새 인터뷰 2 코리델 2014/12/20 6,584
448601 팥죽을 쒔는데 찹쌀가루를 넣어야 하나요? 1 ㅇㅇㅇ 2014/12/20 1,320
448600 朴대통령 지지율, 휴대전화조사에선 30%도 위태 8 참맛 2014/12/20 1,640
448599 뺑덕어멈이 입으로 방귀뀌는 소리 꺾은붓 2014/12/20 788
448598 한살림 고춧가루 참기름 어떤가요? 2 상품수배 2014/12/20 2,564
448597 도미노 kt카드주문시 5 피자 2014/12/20 1,496
448596 퇴원 김구라 측, 개인사 공개돼 가족들 힘들어해 15 공항장애 2014/12/20 11,828
448595 외롭습니다. 17 뻘글이지만... 2014/12/20 3,724
448594 예비 고1 공부 조언부탁드립니다. 2 안단테 2014/12/20 1,161
448593 지금 산후조리원에 있는데요.. 15 궁금해요 2014/12/20 5,062
448592 혼자 찜질방 왔는데요~~ 질문요~ 3 얼로오오온 2014/12/20 2,079
448591 outspent 가 과다하게 쓰인다는 뜻인가요? 5 2014/12/20 1,569
448590 [민변 성명] 대한민국 정당 민주주의에 대한 사법살인, 헌법재판.. 1 함께 읽죠 2014/12/20 927
448589 마르기만 했던 친구가 한번 살쪘을 때 5 예전에 2014/12/20 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