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심 한복판에서 외국인들의 불법 모금 사기행각...

딱선생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4-07-11 09:04:35

요새 유니세프, 월드비전, 국경없는 의사회 등 온갖 국제모금단체들이 거리로 나와 아프리카 흑인 사진 걸어놓고 모금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 바람을 타고 정체모를 외국인들까지 NGO 카드를 목에 걸고, 자기들 명함을 내밀며 도심 한복판에서, 지하철 안에서 불법 모금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첫번째 기사 클릭)


도대체  왜  이런 모금 광풍이 최근에 부쩍 일어나는건지,  외국인 개나 소나 거리에 나와 이 지랄을 하는건지, 당국은 왜 이를 방치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외국에 살아봤지만 이런 모금 하는 거 못봤습니다. 다문화 빙자한 국가 혼란 끝판을 보는 것 같습니다. 보는대로 경찰, 또는 출입국 관리소에 신고하세요.  


오늘 까오리님과 종로 보도를 걷다가 이탈리안이란 넘과 인도인이란 년 둘이 호객을 하길래, 이것 저것 따지며 물고 늘어진 후, 그 자리를 떠났는데, 까오리님이 다시 그들을 보러 갔을 때 이미 사라진 뒤 랍니다. 잠깐사이에 말이죠.  우리가 경찰에 신고하려는 줄 알고 황급히 자리를 뜬 거죠. 무슨 뜻이겠습니까? 한국인들의 외국인 컴플렉스와 모금 광풍을 이용한 사기인거죠.  절대 모금에 응하지 말고 신고해 버리세요. 


한달 전엔 인사동에서 길 한쪽에 아예 테이블 갖다놓고 모금하는 외국인들도 만났네요. 유행이네요, 유행. 

세월호 특별법 서명자들은 거리 어디를 봐도 없고, 유가족들이 직접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데 반해,  아프리카 모금자들이 서울 요지 곳곳을 점령한 이 지랄같은 풍경, 어찌 이해해야 할까요?   


이 나라 정말 무방비 상태... 이러면서    다문화니 세계화니  거창한 구호들고 위선을 떨고 있으니...  나라의 안위가 걱정스럽네요.

 

*링크 글들,,,복사해서 붙이시면 됩니다.

지하철 입구에  외국인 이 bev.org.in 이라고 적힌 명함을 들고 기부를.

외국인 길거리 모금 행위에 대하여

어떤  외국인 이  길거리 모금 을 하길래 얼마 냈는데
외국인 들의  길거리 모금 ,진짜인지 헷갈리네요


출처: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공간사랑

-------------------------------------------------------------------------------------------------
외국인 길거리 모금이 아니라, 외국인 거지들의 길거리 사기 행각이지요.

요즘,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월드비젼, 국경없는 의사회 등 이 아프리카 흑인들 돕자는 광고로 도배질 하는 것에 익숙해 져 있는 한국인들이기에 아프리카 흑인 애들 사진을 박아 넣은 명함과 광고물을 보고는 쉽게 속아 넘어 갑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대학생 같아 보이는 젊은 애들이 10,000원 짜리 한장을 선뜻 내더라고요.

경찰청에 이들을 단속하라고 강력히 요청해야겠습니다.  - 까오리님 댓글 -

다문화 앵벌이들의 이런 사기행각들을 시내에서 보시는 즉시 사진 찍고 인근 경찰에게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IP : 220.116.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가가
    '14.7.11 9:08 AM (112.171.xxx.7)

    병신이고 등신이라 그래요
    정말 화납니다
    이런 기사들이 뉴스를 제대로 타고나있는지
    뉴스에서 월드비젼들 선전 공익방송처럼 해주고하니 국제적인 호구네요
    게비에스 러브인아시아도 폐지되엇음 좋겟어요

  • 2. wlsWk
    '14.7.11 9:27 AM (49.1.xxx.220)

    진짜 꼴 보기 싫어요.
    서울에서 보면 방글라나 파키 같은 나라 사람들 같아 보이는 이들이 주로
    저런 짓 하던군요.
    길가는데 사람 붙잡고 아예 돈 넣으라고 붙잡던데 남의 나라와서 뭐 저런 짓을
    버잣이 길거리서 하고 있나 싶더군요.

    그런데 신고 한다면 어디다 어떻게 하라는 거가요?

  • 3. 그놈들은
    '14.7.11 9:32 AM (112.171.xxx.7)

    게을러서 일하기 싫어하면서
    남 나라에서 등쳐먹고 살려고 작정했나보군요
    경찰에나 출입국관리사무소요
    그냥 112에 신고를 너으시던지요
    요샌 폰에 긴급전화번 자동 있지않나요

  • 4. ..
    '14.7.11 10:08 AM (180.227.xxx.92)

    이런 기사들이 뉴스를 제대로 타고나있는지
    뉴스에서 월드비젼들 선전 공익방송처럼 해주고하니 국제적인 호구네요
    게비에스 러브인아시아도 폐지되엇음 좋겟어요2222222

  • 5. 저도
    '14.7.11 10:42 AM (175.113.xxx.9)

    외국인 노동자로 외국에서 일하다 왔어요.
    합법적인 비자 가지고 합법적으로 일하다 기간 마치고 왔죠.
    제가 있던 나라에도 불법체류자들이 많았습니다만
    잡히면 바로 수용소로 가고 송환조치 되더군요.

    우리 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들도 합법적으로 다루고
    불법적인 부분이 있으면 법대로 처리하고 추방했으면 좋겠어요.

    다문화 좋아요. 글로벌시대니까요.
    그렇다고 우리꺼 빼앗기고 강탈당할 필요는 없잖아요.

    새벽 인력시장에 중국인 십장이 와서
    중국인들만 데려가기 때문에 한국인 중장년 분들이 일자리를 못 구한다는 글 보고
    진짜 이상한 나라라고 생각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204 제주도 갈때 기내 액체반입 제한없나요? 1 궁금 2014/08/11 2,503
406203 교황님이 한국인권침해심하다는 글 관심글로 지정했대요. 3 트윗소식 2014/08/11 985
406202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을 촉구하는 각계 인사 기자회견 전문 5 재협상촉구 2014/08/11 1,105
406201 입 밑에 나는 여드름... 6 ㅜㅜ 2014/08/11 2,474
406200 엄마들의 기자회견 ! 지금 방송 나오네요 ! 5 ㄱ ㄱ 2014/08/11 1,998
406199 집수리 새로 한다면 마루 바닥 뭘로 하고 싶으세요? 19 ... 2014/08/11 5,878
406198 사형반대 7 배둘레햄 2014/08/11 1,019
406197 수서에 짓는 강남포레스트 어떨까요? 3 더워요 2014/08/11 2,858
406196 콩비지찌개 끓이는법 7 버머더누 2014/08/11 2,064
406195 1가구 2주택, 고양시 아파트 팔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 6 아파트 고민.. 2014/08/11 2,675
406194 제가 나쁜지좀 봐주세요 16 .. 2014/08/11 2,918
406193 길음동에 내과 잘보는데 어딘가요? 2 궁금 2014/08/11 2,156
406192 이런 휴대폰문자 궁금해요 2014/08/11 1,103
406191 日 언론 靑 산케이 고발 대서특필 light7.. 2014/08/11 1,200
406190 떡은 해동안되나요? 9 2014/08/11 1,656
406189 제가 살이 빠져 안더운건 아니죠?? 6 ... 2014/08/11 1,869
406188 너무 조용한 아파트 스트레스네요 44 조용한가족 2014/08/11 18,722
406187 ‘명량’에서새정치가배울점 샬랄라 2014/08/11 715
406186 방문 차량 운전자석까지 경비 아저씨가 걸어오는 문제.. 과한 요.. 4 soss 2014/08/11 1,562
406185 앞집 깐깐한 할아버지네 벽돌을 부셨는데요.. 9 조언 2014/08/11 2,276
406184 1970년대 서울에서는 상.하 계층이 섞여 살았었죠. 1 USSR 2014/08/11 1,125
406183 한일,쿡에버중골라주세요.. 스텐후라이팬.. 2014/08/11 707
406182 외국친척이 들고오면 반가운 선물이 뭘까요? 4 선물 2014/08/11 1,439
406181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1인 시위 2 망초 2014/08/11 887
406180 플룻 중상급자용 추천해주세요~ 2 mi 2014/08/11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