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아침대용으로 먹는데
복분자 + 오디 + 꿀 + 우유 넣고 도꺠비방망이로 휙휙 갈고 바로먹어요
아침엔 바빠서 시간이 체에 거를시간이 없어요.....
씨랑꼭지 걸리적거리는데 다른방법 없을까요
밤에 휴롬에다가 잔뜩 내렸다가 아침마다 우유타서 먹어야하는지.. .ㅎㅎ
글고 이거 생과를 바로 급냉했는데
씻어서 안먹어도될까요??
출근길에 아침대용으로 먹는데
복분자 + 오디 + 꿀 + 우유 넣고 도꺠비방망이로 휙휙 갈고 바로먹어요
아침엔 바빠서 시간이 체에 거를시간이 없어요.....
씨랑꼭지 걸리적거리는데 다른방법 없을까요
밤에 휴롬에다가 잔뜩 내렸다가 아침마다 우유타서 먹어야하는지.. .ㅎㅎ
글고 이거 생과를 바로 급냉했는데
씻어서 안먹어도될까요??
제가 휴롬에 복분자를 갈아봤는데요.
씨때문에 걸려요.
그거 반대방향으로 휙 도는거 있죠? 그렇게 되고 과부하가 걸리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고 갈아서 먹어봤는데 그러고 나니 버려지는게 너무 또 아깝더라구요.
갈아도 씨가 걸려서 안먹네요
저희집도 냉동실에 그냥있어요(작년꺼요 ㅜㅜ)
... 님 휴롬2세대인가요?? 복분자 씨는 정말 계륵이네요 참고먹어야겠어요 ㅎㅎ 복분자님.. 지금이라도 갈아드세요..아깝네요..ㅠ
씼으면 몸에 좋은 안토시아닌 성분 다 없어집니다...
블루베리, 오디 모두 냉동상태에서 포장 개봉 한 채로 갈아서 그냥 주욱 마십니다.^^
제가 20키로 급냉한거 사서 다 갈아버린 여자인데요.
그거 씻어보면 불순물 많이 떠요. 무슨 볏짚같은것도 작은 벌레도 뜨고요. 달달한데 왜 그게 없겠어요.
씻으면 뻘건물이 흘러 나가는게 아깝긴하지만 ㅠㅠ
그래서 그 뒤로 냉동은 안사요.제철에 생과사서 씻어 얼리지
이웃 사람이 만드는걸 옆에서 봤는데 박스채 그릇에 붓고 손으로 으깨서
소쿠리에 받쳐서 나온 즙에 설탕 넣어서 청을 만들어 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건더기는 병에 담아 술을 부어서 복분자주를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