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아들이 아침에 이런질문을하는데
하고싶은일을 그때 그때 하는사람이 성공해?
상식적으론 1번인거같지만....꼭 그렇지안도 않은듯해서요...
그래도 1번이라고 해야겟죠?
1. 1번이죠
'14.7.11 8:49 AM (180.65.xxx.29)하고 싶은걸 그때 그때 한다는게 아이입장에서는 꿈이 생각날때 그때 그때 그길로 간다는게 아니라
게임하고 티비보고 그런거 아닐까요2. ~~~
'14.7.11 8:50 AM (115.143.xxx.50)ㅋㅋ 그런것같아요..
3. dd
'14.7.11 8:57 AM (175.209.xxx.94)저희엄마..늘 어릴때부터 하고싶은걸 다 하면서 살순 없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ㅠㅠ 하고싶은걸 다 하려고 드는건 미성숙하고 게으르고 참을성없는거라고...
4. 전
'14.7.11 9:01 AM (211.36.xxx.95)아빠가 강도/살인빼고는 다 해보고 살라고 하셨는데...하고 싶은건 다 해 보고 살라고도 하셨고요.
저라면 그때그때 너가 하고싶은대로 해
그럴것 같아요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건 쫌 그래요.
남동생이나 저나 적극적인 성격으로 잘살고 있어요.5. 콩
'14.7.11 9:07 AM (115.143.xxx.50)제생각도...초딩이 아무즐거움없이 문제집이나 학원에 매여사는건 아니라고생각하기에
배드민턴수영 태권도 시키는데....
저도 꼭1번이 ㅏ성공하는건 아니라고봐요.
능률없이 산사람이 저이기에...6. ~~
'14.7.11 9:17 AM (58.140.xxx.162)꼬마가 똘똘하네요ㅎ
7. 홍
'14.7.11 9:49 AM (211.253.xxx.49)그 "하고싶은일"이 무엇이냐에 따라 참는것이 나은지, 바로 하는게 나은지 다르지 않나요?
이세상 모든일을 이거 아니면 저거 라고 할수 없는 것 같아요.
그 하고 싶은 일이 모니? 하고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해외여행 같은건 아무래도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에 얻는게 많을 것 같고,
어떤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그걸 위해 지금 하고 싶은걸 참아야 하고.
케바케 아닌가요?8. 샬랄라
'14.7.11 9:57 AM (223.62.xxx.79)항상 1도아니고2도아니라고 하세요
그 하고싶은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그것을 그때그때 잘 판단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그런 것은 어른들이 아이보다 좀 더 잘 판단하는 겨우가 많고
또는 독서와 생각을 많이한 아이가 판단을 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주시고 판단이 좀 어려울 때 부모님하고 대화도하고 평소 책 많이보고 읽은것에 대해 생각도 해보라고하세요9. 샬랄라
'14.7.11 10:30 AM (223.33.xxx.81)그리고 성공도 중요하지만 행복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해주세요
일로는 성공했지만 불행하게 사는 분들 적지않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3477 | 냉펌 열펌이 있던데요. 차이가 뭔가요? | 펌약 | 2014/10/04 | 957 |
423476 | 열받네요 단통법설명한팟케스트 새가날아든다 들어보세요 | 단통법 | 2014/10/04 | 703 |
423475 | 신세계나 롯데카드 같은 백화점 카드 유용한가요? 1 | 음 | 2014/10/04 | 1,077 |
423474 | 내가 예민한건지? 1 | 솨~아 | 2014/10/04 | 706 |
423473 | 신동엽은 도대체 뭔 빚이길래 빚빚거리죠? 18 | 뭘까? | 2014/10/04 | 33,112 |
423472 | 요즘 초등학생 백팩 추천해주세요^^ 2 | tjswn | 2014/10/03 | 1,705 |
423471 | 기본 질서와 법규 안지키는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8 | 질서 | 2014/10/03 | 1,201 |
423470 | Ebs 에서 로마의 휴일 방송해요 3 | 주말의명화 | 2014/10/03 | 1,389 |
423469 | 사람좋아하는아이 5 | 조언 | 2014/10/03 | 1,004 |
423468 | 싱글님들은 어떻게 저축하세요?? 4 | 빠용 | 2014/10/03 | 1,930 |
423467 | 나는 부자다 자랑하는사람 19 | 어휴 | 2014/10/03 | 6,355 |
423466 | 아이가 40개월 정도인데 전 솔직히 애한테 화가 나거나 39 | 궁금 | 2014/10/03 | 6,623 |
423465 | 완전 이상한 이웃 8 | 이상해 | 2014/10/03 | 2,808 |
423464 | 유럽에 사는데 2 | *** | 2014/10/03 | 1,474 |
423463 | 거리패션에서 갑자기 비슷한 디자인의 가방이 눈에 띈다면 6 | .. | 2014/10/03 | 1,908 |
423462 | 탕웨이 17 | big fa.. | 2014/10/03 | 5,354 |
423461 | 원고료와 이익금 '세월호'에 기부, 단행본 '눈먼 자들의 국가'.. 6 | 단행본 출간.. | 2014/10/03 | 962 |
423460 | 최고로 황당한 이름 공모전 결과 1 | 카레라이스 | 2014/10/03 | 1,669 |
423459 | 20년만에 귀국합니다... 10 | joonym.. | 2014/10/03 | 3,584 |
423458 | 꽃청춘 보는데 눈물이..ㅠㅠ 5 | 꽃청춘 | 2014/10/03 | 4,955 |
423457 | 꽃보다 청춘 19 | .. | 2014/10/03 | 9,816 |
423456 | 이박사와이이제이 청소년용 방송이있을까요? 2 | 이이제이 | 2014/10/03 | 798 |
423455 | 5.25% 수익율, 11년된 오피스텔 구입.. 어떨까요? 5 | 시민 | 2014/10/03 | 1,975 |
423454 | 숱한 상을 휩쓴 에니메이션! 2 | 머잖은미래 | 2014/10/03 | 1,317 |
423453 | 80평 자이월풀과 대기업임원딸학습지선생 같은 사람이네요 7 | 그렇구나 | 2014/10/03 | 2,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