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망친 오이지와 소박이 구제방법좀알려주세요

질문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4-07-11 08:44:52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이지와소박이를 담아봤는데
다물르고 궁둥네가 나요
버릴까하다가 혹시 구제방법이 있을까 여쭙니다
그리고 매실액기스도 담았는데
한 20일 됐어요
매실액색깔이 검녹색으로 변했는데
정상인가요?
두가지질문에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IP : 180.182.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1 8:48 AM (1.246.xxx.108)

    미련없이 버리세요
    무른건 답없어요

  • 2. ㅇㄹ
    '14.7.11 8:48 AM (211.237.xxx.35)

    어떻게 담그셨길래 물르고 ㅠㅠ 군내가 날까요 ;;;
    혹시 꾹꾹 안눌러놓으신것 아닌가요?
    김치나 절임류는 무조건 무거운걸로 눌러서 공기가 닿지 않게 해야해요.
    앞으론 그걸 염두에 두세요. 국물에 잠기게 꾹 눌러주기;
    매실액도 검녹색이라고 하셨는데 ㅠㅠ
    그것도 공기를 차단하고 매실담기전에 병이나 매실 녹으라 젓는 도구를
    잘 소독해서 써야합니다.
    매실청 냄새 맡아보고 청만 걸러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원래 매실청 처음엔 묽은 갈색 점점 시간이 지나서 검은색까지 나려면
    1년 이상 걸리는데;;
    20일만에 검녹색;;; 뭔가 좀 이상한것 같아요.

  • 3. 2번
    '14.7.11 8:49 AM (112.171.xxx.7)

    1번 님처럼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무른건 아무짝에도 쓸모가 ㅜㅜㅜ

  • 4. 다망친건가봐요
    '14.7.11 8:54 AM (180.182.xxx.179)

    돌로 눌러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매실액은 넘치지 않게해야한데서 뚜껑을 꽉조여
    잠그지않았어요

  • 5. ***
    '14.7.11 9:07 AM (203.152.xxx.109)

    일단 무른건 그냥 버리시구요.
    돌로 눌러줬는데도 물렀다면 소금간이 너무 약했나봅니다.
    다음엔 간을 더 쎄게 해보세요.
    82에 있는 레시피 고대로만 따라해도 실패할 리가 없는데....
    짠 것은 조리하기 전에 물에 담궈놓으면 해결되지만
    간이 약해서 무른거는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577 오늘 저녁 7시 청계광장에서 집회 있습니다. 5 Schoko.. 2014/07/12 922
396576 고등학생 수학과외.. 조언 부탁합니다. 7 고딩수학 2014/07/12 2,302
396575 급질>노트북,이 것 어떤가요? 3 진열품 2014/07/12 1,375
396574 원전 사고시 72만명 사망 20 멸망 2014/07/12 3,687
396573 매일 유튜브에서 보석을 캐올립니다 7 요즘 2014/07/12 2,629
396572 한달 생활비...? 5 고민 2014/07/12 2,947
396571 금강에서 2m짜리 초대형 큰빗이끼벌레 발견, "영화속 .. 2 참맛 2014/07/12 1,651
396570 질염증상으로 가려울때... 19 알로에젤 2014/07/12 9,027
396569 대구 돌출입교정 잘하는데있을까요?? 1 .. 2014/07/12 1,651
396568 4,50대 분들 중에서 뱃살 없으신 분들 있나요? 22 뱃살 2014/07/12 6,251
396567 반전세인 집 벽 임의로 칠해도 될까요 12 괜찮을까 2014/07/12 2,498
396566 싱크대 바꾸고 싶어요 10 2014/07/12 2,201
396565 기말고사 끝난 후 학원, 공부 조언 부탁드려요. 초등두딸들 2014/07/12 1,327
396564 주부님들께 도움 요청요! 이삿짐을 제가 싸야 해요 요령 좀.. 6 일반이사 2014/07/12 1,251
396563 바쁘고 요리 잘 못하는 주부의 팁 44 요리저수 2014/07/12 10,750
396562 30만원 소화기 300만원에 바가지 구매한 군대 수십곳~~ 2 돈없다더니 2014/07/12 1,189
396561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7.12) - "안철수, 노회.. lowsim.. 2014/07/12 1,129
396560 누렁이들 살리는 서명운동에 동참 부탁 드립니다 ~ 7 loving.. 2014/07/12 995
396559 아침에 탁센 두알 먹었는데 지금 또 먹어도 될까요? 6 두통 2014/07/12 3,541
396558 서울 집값 후덜덜 하네요 ㅜㅜ 그돈으로 지방가면.. 17 2014/07/12 5,664
396557 양파 발효액에 곰팡이가 끼었어요...ㅠㅠ 7 행복찾기 2014/07/12 2,174
396556 90년대 초 100만원은 어느정도 가치가 있었나요? 22 90년대 2014/07/12 13,684
396555 헌혈증 있으신분 좀 도와주세요!! 5 나도 2014/07/12 1,311
396554 점심 뭐 드실 거예요? 6 매일고민 2014/07/12 1,573
396553 왜 가방에 공책이 한 권도 없을까요? 2 초등6학년 2014/07/12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