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딴 집 남편들도 이러나요?

조회수 : 12,366
작성일 : 2014-07-10 23:32:03

제가 뭔가를 부탁합니다

바쁘다 졸리다 에이씨~ 이러면서 신경질 냅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제가 힘겨워도 그 일 하려고 시작합니다

그러면 ...

틸틸거리면서 와서는 자기가 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짜증내면서 놔둬라 내가 하겠다고 하면

해준대도 짜증이냐고 성질냅니다

결국...자기가 그 일 합니다

그런데....

제 입장에선 하나도 고맙지가 않아요

이미 기분이 상해 있는 상황이니까요..

어차피 해줄거 ..기왕에 해줄거..좀 기다리라든지..알았다고..

참부터 시원하게 대답해주면 안됩니까

꼭 툴툴거리고 짜증내면서 해주는건 무슨 경우냐구요

남편입장에선 도와주고도 점수 못따고요

도움받은 제입장에선 전혀 고맙지가 않게 되요

둘다 기분은 왕짜증이고요..

 

이 남편 너무 미련하죠?

이런 남편들 또 있냐요?

IP : 59.25.xxx.22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0 11:34 PM (175.223.xxx.162)

    하이고~대한민국 남자들은 DNA가 같은가봐요. 좀 비슷해요.

  • 2. qq
    '14.7.10 11:35 PM (175.126.xxx.22)

    여기요 여기있어요
    우리집에 있어요
    오늘은 친정가는 문제로 싸워 말도 않고 있구요
    아...
    저도 새글써서 좀 이문제에대해 여쭤봐얄듯해요

  • 3. @@
    '14.7.10 11:36 PM (39.7.xxx.171)

    특히 분리수거, 목욕탕 청소~;;; 진짜 딱밤 때리고 싶어요.

  • 4. 베이지
    '14.7.10 11:37 PM (115.126.xxx.100)

    저희 친정아빠네요
    평생 뭐라해도 안고쳐지시더라구요
    아직도 그럽니다 에고 엄마는 오래전에 포기하셨구요

  • 5. 평생 이 펄슨(인간)을 먹여살리던지
    '14.7.10 11:37 PM (211.207.xxx.143)

    살살 달래가며 살던지

  • 6. 심부름
    '14.7.10 11:38 PM (72.213.xxx.130)

    애들 심부름 시키면 꼭 이렇죠.

    님도 남편이 도와주면 중간에 고맙다고 반겨주면 될 텐데 그거 못하시면서 똑같네요 ㅋ

  • 7. ..
    '14.7.10 11:43 PM (110.70.xxx.5)

    부탁을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 8. 삼산댁
    '14.7.10 11:45 PM (222.232.xxx.70)

    남자는 애입니다.잘한다잘한다 칭찬하면서 일시키세요.그리고 남자는 시간을 정해서 예를들어 일곱시까지 이거 좀해줘라고 부탁하면 그시간 될때까지 해결해 준데요^^ 실험결과 ㅋㅋㅋ 회사 생활에 길들어져서

  • 9. 그게다
    '14.7.10 11:48 PM (116.34.xxx.170)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 다 그렇게 키웠어요. 아들이 뭘 할줄아냐 그런거하면 큰일 못한다 하면서 다 해줘버릇 한거에요.
    외국남자들 자기가 먼저한다며 발딱발딱 일어나죠. 여자 힘들게 하느니 본인이 한다구요. 큰일 잘만 하던데^^
    어머니들~ 아들 잘 키워요

  • 10. 원글
    '14.7.10 11:56 PM (59.25.xxx.223)

    제가 지금 아파서 몸이 좀 불편해요 그래서 혼자서는 샤워를 못하고요
    월요일 저녁에 샤워해주고 남편이 출장을 갔어요
    수요일에 돌아왔고..
    찝찝해도 참았어요
    몸은 물수건으로 이리저리 땀을 닦으면 되는데 머리는 도저히 못참겠는거에요
    그래서 목요일인 오늘 밤..좀 전에 살짝 물었어요
    나 샤워 좀 도와 달라고요..그랬더니 짜증섞인 목소리로 피곤해서 자야한다고..그러면서 에이씨를 붙입디다..
    그래서 두말 안했어요..
    물수건으로 그냥 다시 땀을 닦고 있는데...
    오더니 씻으러 가자네요..제가 웃는 얼굴로 즐겁게 따러 나서게 되겠냐구요..
    늦게 퇴근했던 것도 아니구요..이리저리 나도 상황봐가며 부탁한건데..

  • 11. 머슴
    '14.7.11 12:09 AM (180.70.xxx.227)

    우리애들아빠는 뭐 부탁하면(못박는거 무거운거 드는거)
    이따가 할깨 다음에..내일.. 이러다가 열흘 한달갑니다.
    참다못해 내가 할라하면 또 놔두라고 내가 한댔잖냐며 소리소리를 지르고
    결국 저도 폭팔해서 싸우게 됩니다.
    지금도 양파 20키로 택배 받은지가 언젠데 현관에 그냥..거기서 하나두개 꺼내다 먹는중이예요
    어느정도 양이 줄면 제가 들어다 놔야죠..
    형광등이 나가도.. 수도꼭지가 고장나도 사람불려해라 하고 안하려합니다.
    화장실 전등을 끄고켜는 스위치가 떨어져나가 너덜너덜 안에 선들이 죄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데도
    그냥 냅두고 살아요(저런건 저도 못하겠어서요)
    덕분에 샤워할라면 문을 열어놓고 합니다..ㅠ ㅠ

  • 12. 사라유
    '14.7.11 12:16 AM (216.58.xxx.45)

    남편은 나를 돌봐주고 배려하는 아빠같은
    남자성인이라고 기대하지 말고
    무얼하도 감탄스러운 나의 큰 아들이다 라고 여기면서
    이렇게 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요?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 김정운교수]

    http://me2.do/GiD7WcXq

    그냥 실험적으로 한번 시도해보세요.
    무얼 해주든 우선 감탄하는 걸로~~~

    두 사람 중 누군가는 바뀌어야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끊기지요.

  • 13. ,,
    '14.7.11 12:23 AM (72.213.xxx.130)

    두 사람 중 누군가는 바뀌어야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끊기지요. 222222222

  • 14. ㅜㅜ
    '14.7.11 12:34 AM (211.36.xxx.145)

    짜증은 안매는데...
    웃으면서 해주겠다고 하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해주는 남편 한마리 키워요 ㅠㅠ

    구걸하다 짜증나서 아예 부탁 안한지도 꽤 됐네요 ㅜㅜ

  • 15. 명언이네
    '14.7.11 12:53 AM (175.113.xxx.52)

    두 사람 중 누군가는 바뀌어야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끊기지요. 333333333333333

    전 남자사람인데요.
    정말 와 닿는 말이네요.
    어릴때부터 남자는 이래야돼, 부엌에 들어가면 안돼 부터.....이렇게 보고 배웠으니...
    몸에전혀 배어있는 것이 별로 없었죠.

    이제 40이 넘어가니 좀 알겠더군요.
    그냥 하면 될 걸. 그런다고 달라질 건 없는데,,, 오히려 관계가 더 좋아지는데....

  • 16. 점넷
    '14.7.11 12:55 AM (122.36.xxx.73)

    헐..다른일도 아니고 몸이 불편해서 혼자 씻지못해 도와달라는데 십년동안 이십년동안 도와야 되는것도 아니고 진짜 남편 너무하네요.간병인 일주일에 3번 쓰게 신청하고 돈달라하세요.날도 더운데 고생이시네요..

  • 17. 아예
    '14.7.11 12:59 AM (211.209.xxx.23)

    부탁이란걸 안 해요.

  • 18. 투덜이 스머프
    '14.7.11 1:14 AM (110.12.xxx.221)

    네요..
    너무 싫을 것 같은데..
    왜 그런지 원글님이 남편이 평소에 배려하는걸
    알아주거나 하지 않아 투덜이가 된게 아니라면
    너무 피곤한 스탈 같아서 저라면 상대 안하겠어요.
    물론 저희집 남편은 안그럽니다.
    다른 단점이 수두룩 하긴 하지만요

  • 19. 아프신데
    '14.7.11 1:53 AM (183.100.xxx.113)

    그러면 안되지요..
    남편분이 동정심이 없는 분인듯..
    저라면 살기 싫을 듯해요..

  • 20. 쨈보걸
    '14.7.11 7:23 AM (211.36.xxx.14)

    에구~토닥토닥 옆에있음 안아주고프네요~몸이불편해그러신데 어찌그리할까요 ㅠ 여긴시흥시인데 어디사시는지~제가도와드리고싶네요~ 기분푸시고 대부분의남자들 거의비슷합니다~그러려니하고 다른방법모색해보심이좋을듯요^~^♥

  • 21. 헐~
    '14.7.11 9:13 AM (14.35.xxx.193)

    해 주고나서 짜증내는 남편.
    고마워할려다가도 맘이 쑥 들어가요

    거절 잘 못하는 착하고 모범생 남편이에요
    처음에는 왜 그럴까 하고 저도 짜증났는데, 살다보니 '남자가 다 해야해 컴플렉스' 쪽이라
    본인이 얼마나 힘들까 싶어 '싫으면 처음부터 한다고 하지마요,,' 라고 15년을 얘기 하니 좀 나아지네요.

  • 22. 여기 또 하나 추가요
    '14.7.11 11:11 AM (218.48.xxx.110)

    님 글에 에이씨~헉..너무 똑같아서 ㅠㅠ 이왕 해 줄거 꼭 그런 소리 하고 한참 후에 해 주냐고 하면 어쩌고 저쩌고 있는 짜증 다 내구요 ㅠ 제가 복이 없어서 그런 남자 만났나 합니다 ㅠ

  • 23. ...
    '14.7.11 11:16 AM (124.194.xxx.90)

    남자가 무슨 애 입니까
    회사 생활 안해보셨나요 회사 남자직원들 보세요
    자기일 다 알아서 잘들 합니다. 군대에서도 마찬가지
    다만 자기가 잘 보여야 할 상대가 있는 곳에서만 나서서 책임감 있게 잘 하는 거구요
    집에서 마누라가 무섭겠나요 애들이 무섭겠나요
    그러니 안하는 거죠

  • 24. 우리집
    '14.7.11 11:41 AM (14.55.xxx.30)

    남편한테 고맙다고 해야겠네요.
    저희 남편이랑 23년째 살고 있는데 단 한번도 짜증내면서 한 적이 없어요.
    저는 그래서 다른 남자들도 다 그러려니 했는데...

  • 25. ..
    '14.7.11 11:50 AM (118.33.xxx.128)

    ㅋㅋ
    난 왜 윗 댓글이 이리 웃기죠 ㅋㅋ
    음.. 뭐랄까?
    분위기모르고 원글님 열받은데 자랑글로 기름끼얹은 느낌인데..그냥 웃겨요...ㅋ
    다른 남자들중 짜증내지않는 남편이 정말로 없는지 궁금해한다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성실하게 답변한 느낌 ㅋㅋ

  • 26.
    '14.7.11 1:07 PM (116.36.xxx.82)

    부탁을 안하면 됩니다. 전 아파도 남편 안시킵니다. 남편직장이 많이 바쁘긴합니다.
    바라는게 있으면 자꾸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안시킵니다.
    속으로는 조금 미안했는지, 제가 아프면 자꾸 자기가 하겠다고 설치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리고 정말 바쁠때 뭐 하나 시키면 군소리 없이 합니다. 1년에 한두번 시킬까말까 하지요.
    어쩝니까 회사생활이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하는거지요.
    저도 결혼전에 회사다닐때 정말 집에들어가면 엄마의 폭풍잔소리에도 손가락하나 까딱하기 싫을때가 많았거든요.
    하지만, 만약 일찍 퇴근하시고 여유있는 직장을 다니시는 남편분이라면 작전변경을 추천합니다.

  • 27. 똑같이
    '14.7.11 1:23 PM (112.121.xxx.135)

    대해주세요. 당신한테 배웠다며.

  • 28. ㅎㅎ
    '14.7.11 1:30 PM (116.36.xxx.205)

    대부분이 그렇죠..

    입장이 거꾸로 돼서 똑같이 성대모사를 해서 해주면 알아채긴 할까요?

  • 29. 눈사람
    '14.7.11 1:36 PM (14.40.xxx.1)

    뭐 해달라면 이틀 삼일이 기본인 우리 남편 보는 거 같아요 ㅋㅋㅋ

  • 30. 넌씨눈
    '14.7.11 1:53 PM (125.176.xxx.35)

    우리집ㅋㅋㅋㅋㅋ 궁금해한다고 성실하게 답변한 느낌 22222

    아무리 아들같은 남편이라도 아내가 몸이 불편해서 부탁한걸
    그리 짜증내며 겨우 해주다니 너무합니다.
    메몰차게 거절도 못하는 마음이면서 왜 그러셨데... ㅎ

  • 31. 통닭발
    '14.7.11 2:22 PM (123.141.xxx.164)

    지금 신혼인데 시키면 짜증내지는 않는데 바로바로 하진 않아서
    승질 급한 제가 그냥 해버릴라치면..튀어와서 하더만요...

    집들이 때나 암튼 뭔가 일이 생겼을 경우에 설겆이 청소기 돌리기 등 해주는데
    되게 생색내요...요즘 이런 남편 없다며....

    맞벌이인데 해주면서 생색내니...좀 화가 나는데...
    아직 신혼이라 화내기 뭐해서...1년 후부터 화낼라구여 ㅋㅋㅋ

  • 32. ...
    '14.7.11 3:23 PM (59.1.xxx.200)

    제 남편도 그랬는데 방법을 좀 바꾸니 달라지더군요.
    부탁할 때 (좀 치사하더라도) 애교를 섞어서 하시고, 일이 끝나면 칭찬을 합니다.

    부탁하면 곧장 안해주는데 그럴 때 성질내고 해버리지 말고 기다리세요.
    해놓은 일도 사실 마음에 들지 않지만 표시내지 않아야합니다.
    인내심이 필요하죠.

  • 33. 잘 꼬셔보세요~~
    '14.7.11 3:41 PM (14.32.xxx.157)

    자기야~~ 지금 바빠?? 졸려??
    나 도와줄수 있어?? 이런거 부탁하면 화나??
    폭풍 애교 떨며 아주 비굴하게 부탁합니다.
    거들먹 거리면서 아주 쬐금 맘에 안들게 해놓고 도망가버립니다.
    그래도 참을인자 속으로 그려가며 한번만 다시 부탁해용~~ 어머, 이건 자기 스타일 아닌데 등등
    누가 옆에서 보면 못봐줄 정도의 비굴 가엾은 표정으로 부탁해서 기어이 부려 먹습니다.
    그리고는 말로만 고맙다, 울신랑 최고다 등등 칭찬해주고
    속으로는 그시끼 참 비싸게도 군다~~ 아들이었음 콱 한대 패주는데.
    이러고 뒤에서 몰래 욕하면서스트레스 풀어요~~
    물론 진심 고마울때도 있고,애 먹일때도 있고요

  • 34. 여자남자 들먹거릴
    '14.7.11 3:50 PM (175.209.xxx.75)

    요령있어요 그런 사람한테 일시키는법.,.. 일단 좋게 좋게 이러저러해서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합리적인 이유를 설명하고 몇시까지만 해주면 된다고 시간을 널널히 주고 신경쓰지 말아보세요 해놓으면 요란스럽지 않게 고맙다고 하면돼요

    여자남자 들먹거릴 필요없어요 뭐 요즘 세상에 맞벌이도 흔한테 그렇다고 남자들이 공현하게 일 나누나요? 사회생활 안해보고 결혼하는 사람도없구요 여자들도 이런 스타일 많아요 하기는 귀찮고 명령듣자니 짜증나고 해주기는 해줘야한다는거 다 알고 ..그런거예요

  • 35. 통닭발
    '14.7.11 4:28 PM (123.141.xxx.164)

    저 댓글쓰신것들 반영하여 몇시까지..해줄래욘? 이렇게 한번 주말에 해봐야겠어요...

    글고 칭찬도..막 폭풍이다 싶은 요란스럽지 않은 칭찬두 해보구여 ㅋㅋ

    인내심을 발휘해서 일 다 할때까지 기다려주고...ㅋㅋ

    아니 무슨 청소기 돌리는데...1시간 넘게 걸리는지 당췌 의문임. ㅋㅋㅋ

    정말 물걸레 질 하는 것도 아니고..순수 청소기 돌리는..시간이..그래요..

    창살, 카펫, 틈새...할때마다...스틱 바꾸어 가며...ㅋㅋ

    그래놓고...걸레질은 또 안함 ㅋㅋㅋㅋ

    원래 청소기 돌리는 이유가 걸레질 않하게 하려는 거라며..... ㅋㅋㅋㅋㅋ

    그냥 마음을 접고 시키는 중입니다. ㅋㅋ

  • 36. .......
    '14.7.11 6:23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전 대뜸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해주는 게 어디야... ㅠ.ㅠ
    일단, 부탁을 들어줬으면 눈딱감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만 해보세요.
    다음번 부탁할 땐 좀 낫겠죠.

  • 37. 흑흑
    '14.7.11 6:24 PM (175.223.xxx.136)

    머리는 동네 미장원가서 부탁하세요 ㅠㅠ 안됬네요 저도 비슷했어요

  • 38. ..
    '14.7.11 8:05 PM (1.240.xxx.154)

    저희집도 그래요
    집안 행사가 있어서 갈때
    꼭 안가면 안되냐고 하고요
    투덜 대고 나서면서도 밥만 먹고 바로 들어와야해
    어디 꼭 들려서 와야 하는데도 안들리고 그냥 옵니다
    집에서 할일이 있는것도 아니에요
    겜만 하면서 그래요
    그냥 혼자 살걸 괜히 결혼했다는 생각 들때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211 이가 어느 정도로 흔들려야 빠지나요? 3 첫니 2014/07/11 1,652
396210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7.11) - 정성근에 월북권유당한 김.. 2 lowsim.. 2014/07/11 1,018
396209 정성근 인사청문 '위증논란' 끝 파행(종합) 2 세우실 2014/07/11 1,300
396208 테팔 후라이팬이요.... 얼음커피 2014/07/11 848
396207 젤네일 하면 손톱 갑갑한가요?? 7 젤네일 2014/07/11 3,426
396206 고3 지금 성적이 수능 성적일까요? 4 성적에도 중.. 2014/07/11 2,120
396205 [잊지않겠습니다] 82 엄마당 거리서명 2,806 + 500 +.. 10 청명하늘 2014/07/11 1,036
396204 세월호 특별법 제정, 191명의 국회의원 서명 3 특별법 2014/07/11 823
396203 오늘의 유머 보다가..정말 고양이가 너무 이뻐요... 17 고양이 2014/07/11 3,246
396202 11월에 입을한복 5 경이엄마 2014/07/11 953
396201 도심 한복판에서 외국인들의 불법 모금 사기행각... 5 딱선생 2014/07/11 2,610
396200 가슴이 크면서 양쪽 사이즈가 다르니 옷 입기 너무 힘들어요 1 크면서 언밸.. 2014/07/11 1,061
396199 복분자 오디 생과를 아침마다 갈아먹는데..... 씨랑 꼭지가 걸.. 6 건강미인27.. 2014/07/11 2,364
396198 이유식 안 먹는 아기... 나중에 잘 크나요...? ㅜㅜ 13 9개월아기 2014/07/11 4,225
396197 통역사도 타고난다네요 2 2014/07/11 3,456
396196 '사면초가' 김명수, 낙마 '초읽기' 들어갔나 1 세우실 2014/07/11 1,161
396195 중딩 딸의 아침 20 ㅠㅠ 2014/07/11 4,305
396194 초4아들이 아침에 이런질문을하는데 9 2014/07/11 1,671
396193 망친 오이지와 소박이 구제방법좀알려주세요 5 질문 2014/07/11 1,654
396192 나경원이 될 수밖에 없어요 3 동작구민 2014/07/11 2,166
396191 유럽에서 홀레 분유 많이 먹나요? 카모마일 2014/07/11 1,462
396190 고등생 수학여행 5 .. 2014/07/11 1,146
396189 서초반포 쪽 무릎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3 .. 2014/07/11 1,328
396188 부부가 공동명의로 적금이나 예금 만들수 있나요? 1 은행궁금 2014/07/11 2,005
396187 아침 부터 속이 훌떡 뒤집어지네요. 5 ... 2014/07/11 2,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