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 3시~4시까지 tv를 보시는 시어머니 때문에 정말 정신이 황폐해지는 느낌입니다.
힘들다고 하소연해도 진전이 없어요.
깊은 잠을 잔적이 없고 항상 쪽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숙면을 취하지 못하니....
짜증 만발...............
이런걸 미리 알았더라면 결혼 안헀을거 같아요.정말 고통스럽네요.
절대 방에서는 주무시지 않고 거실에서만 생활하십니다.
매일 새벽 3시~4시까지 tv를 보시는 시어머니 때문에 정말 정신이 황폐해지는 느낌입니다.
힘들다고 하소연해도 진전이 없어요.
깊은 잠을 잔적이 없고 항상 쪽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숙면을 취하지 못하니....
짜증 만발...............
이런걸 미리 알았더라면 결혼 안헀을거 같아요.정말 고통스럽네요.
절대 방에서는 주무시지 않고 거실에서만 생활하십니다.
뭐하나요? 이런건 남편이 나서서 해결해야죠.
12시 넘어가면 각자 자기방에 가서 봐야죠..;
시어머니가 몇살인데 그렇게 생각이 없으신가요?
방에 좋은 티비 놓아드고 돌침대라도 사드리면 어떨까요...
늦게 주무시니 아침은 늦게 시작하시겠네요ᆞ
저희집은 아침 6시 부터 12시 반이네요
아침부터 티비소리 시끄러워 죽겟어요
거실에 티비를 없애시구요
안방에 어머니방에 따로 하셔야해요
그래야 좀 나아져요
잠이 내 맘대로 안 됩디다....
방에 비티 놓아 드리세요
그리고 어렵더라도 분가 기원합니다
제남편이 저래요
수시로 왔다갔다 부시럭부시럭
사람이 잠을못자니
늘 제신경이 곤두서있고 화가나고 무기력에
빠지나봐요
진짜 결혼전
내침대에서 아무 방해안받고 푹자던
그때가 그리워요 ㅠ
거실에서 새벽까지 TV 를 보시다니........아랫집에서 보는 소리도 새벽엔 올라오던데,
벽 하나 사이에 두고 온 가족이 깊은 잠 자기 어렵겠네요.
출근, 학교생활 모두 힘들게 하는만큼 어머니께 말씀드려야 할 거 같네요.
절대 야박한 거 아닙니다. 저도 요즘 새벽 축구보느라고 민폐될까봐, 그나마 이어폰 끼는데요.
사람이 잠을 못자는게
삶의 질에서 제일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거 아닌가요?
매일 그렇다면 정말 사는게 사는 것 같지 않을텐데
대체 왜 참고 계세요? 아무리 시어머니라도 저는 이해불가.
저같으면 못고치시겠으면 저는 더 이상 같이 못살겠습니다. 할거에요.
이러니. 합가 안하죠
아무래도 방이 작으니 갑갑할테지만 그래도 12 시넘으면 방에 들어가셔야죠
본인은 낮에 실컷자고 ...그럼 안되요
그티비 방에 넣어 드리세요
나이들면 폐쇠증이 생기기도하고 외롭기도하고 잠도 깊이 못자고. . 생활패턴이 젊은사람과 다르지요
좀 불편하시더라도 거실 티브 없이 지네수밖에
노인분들은 이상하게 방이 답답하다고 꼭 거실을 고집하시더군요.
거기다가 귀 어두우니 소리 크게틀어놓고
서로 기분 상하더라도 꼭 말씀드리고 해결하세요.
사람이 잠을 자야 살죠.
어머니 아들이 잠을 제대로 못자서 만성 피로에 없는 병이라도 만들어서(고지혈증이나 기타 심하지는.않으나 관리해야 하는 안그럼 성인병으로 넘어갈수 있는) 방에서 보시라고 하세요.
섭섭해 하셔도 할수 없어요.
같이 살려면 양쪽다 노력해야죠.
한쪽만 희생하면 같이 살수 없어요.
어머니 안 됐어요.
늙은 것도 서러라커든 잠 못 이뤄하노라..
고시가 생각나네요.
방에 티비를 한 대 놔 드리세요.
좋은 걸로요.
님도 행복하세요.
잠 안올때 아무것도 할게 없는것도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에요
어머니 방에 티비 놔 드리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7674 | 인복이 없어도 너~무없고 사방에서 시달리는 팔자 57 | ... | 2014/07/15 | 15,982 |
397673 | 방광염 같은데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요? 11 | 속상 | 2014/07/15 | 2,893 |
397672 | 제주여행 5 | .. | 2014/07/15 | 1,596 |
397671 | 냉장고 | ... | 2014/07/15 | 636 |
397670 | 지금 KBS1에서 2 | 꾸미 | 2014/07/15 | 1,335 |
397669 | 치과 의사분 계신가요? 2 | 곰배령 | 2014/07/15 | 2,110 |
397668 | 표고버섯 오늘 말려도 될까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3 | 오렌지천사 | 2014/07/15 | 974 |
397667 | 양문형냉장고 몇년동안 쓰고 계시나요? 30 | 바꿔?? | 2014/07/15 | 5,194 |
397666 | 창문 닫아야 겠죠. 7 | ㅇㅇ | 2014/07/15 | 2,138 |
397665 | 혹시 이 과자 이름 아시는분 있을까요 csi님들~ 13 | 클로이 | 2014/07/15 | 3,706 |
397664 | 어쩜그리 똑같은 수순을 밟아가는지 1 | 예외가 없어.. | 2014/07/15 | 984 |
397663 | 편의점 야간 시급 얼만가요? 3 | 아르바이트 | 2014/07/15 | 1,753 |
397662 | 미국살다 잠깐 한국 나온 친구 줄 선물? (기혼) 12 | 친구선물 | 2014/07/15 | 1,534 |
397661 | 헐 대박 글로벌개더링2014 첫번째 라인업 나옴!!! | 콘소메맛21.. | 2014/07/15 | 745 |
397660 | [국민라디오] 나는 꼽사리다 호미 10회 - 박근혜정부의 2기 .. 1 | lowsim.. | 2014/07/15 | 770 |
397659 | 고양이 찾았어요~~^^ 13 | 고양이 | 2014/07/15 | 2,203 |
397658 | 호주 배편으로 택배 보낼려하는데 4 | 호주선박택배.. | 2014/07/15 | 3,274 |
397657 | 이런 남편에게 화가 나는 제가 이상한거죠? 2 | 짜증 | 2014/07/15 | 1,462 |
397656 | 대구 앞니임플란트 잘하는치과 소개해주세요 1 | 곰배령 | 2014/07/15 | 2,338 |
397655 | 이런 증상 뭘까요? 끔찍한 사진볼 때 생겨요. 5 | .. | 2014/07/15 | 1,499 |
397654 | 이런것도 질염이라고 할수 있나요? 6 | 질염ㅅ | 2014/07/15 | 2,733 |
397653 | 한겨레 .잊지 않겠습니다. 페이지가 만들어졌습니다. 4 | 세월호를 제.. | 2014/07/15 | 990 |
397652 | 눈물나네요. 생존학생들 국회까지 걷고 있었군요 9 | 다시 | 2014/07/15 | 1,910 |
397651 | 제습제 마저도 싼게 비지떡이네요 5 | 옷장 대형참.. | 2014/07/15 | 3,109 |
397650 | 강아지 키우는 친구 선물 7 | 궁금 | 2014/07/15 | 1,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