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살고싶은데..돈때문에 이사해야할듯요...

착잡... 조회수 : 2,798
작성일 : 2014-07-10 21:01:43
십년가까이 살았는데..아무래도 작은애 대학가면
이사가야할듯하네요.. 안그래도 지금 대출도많은데
애들대학등록금 등..감당이안될꺼같아서요

50줄에 돈때문에 집줄여 더 싼동네로 이사간다 생각하니
착잡하고 우울하네요..그리고 이러다 애들결혼할땐 또 어떡하나
싶기도하고..그땐 또 이사가서 남길돈도 없을텐데..ㅠ
IP : 223.62.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
    '14.7.10 9:08 PM (112.152.xxx.107)

    이사하는것 보다는 학자금 대출 알아보시고 아이들도 경제상황 주지시키고 알바라도 하라고 하세요
    나중에 부모 늙어서 아이들에게 부담주기 싫다고 하시고
    이사 한다는게 엄청스트레스 더라구요 더군다나 좁혀 간다는 건 더더욱 안좋아요

  • 2. ,,,
    '14.7.10 9:29 PM (203.229.xxx.62)

    윗님처럼 지금 수입에서 집 대출이자가 감당 된다면 버텨 보세요.
    학자금 대출 받아서 해결 하시고 나중에 졸업하고 자신들이 해결하게 하세요.
    그동안 학자금 대출이자만 부담해 주세요.

  • 3. 지금은간당간당..
    '14.7.10 9:35 PM (223.62.xxx.1)

    애들 졸업하고 취직할때까지는 뒷바라지해줘야할듯해서..
    알바하면 학점관리도힘들고 졸업도 늦어지잖아요
    남편직장 등 앞으로 수입줄꺼생각하면
    집줄이는거밖엔 ..대출이자라도끌수있어서요..

  • 4. 그리고..
    '14.7.10 9:47 PM (223.62.xxx.1)

    애들졸업하고 취직해서 학자금대출로 발목묶이는것도..
    월급많지않을텐데 저축해서 독립준비해야죠..
    대학등록금까지는 마련해줘야죠..

  • 5. ..
    '14.7.10 9:50 PM (122.36.xxx.75)

    대출금이 많으면 파는게낫죠
    애들한테 공부확실히 해라고 말하세요
    정신차려야 학교다닐때 열심히해서 사회 나갈 준비해야죠
    대학가서 열심히안하면 그땐 알바라도 해라고 말해야돼요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871 글로벌 포스트, 연합의 이상 징후, 시위대 목소리 전해 홍길순네 2014/09/01 663
412870 카톡,문자 수시로 씹는사람.. 19 행복 2014/09/01 8,495
412869 남편과 같이 살기 싫어요.. 8 ... 2014/09/01 7,397
412868 40대 중반 넘어서 이렇게 입으면 주책이겠지요? 18 .... 2014/09/01 5,601
412867 아래 김밥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왜 사먹는 김밥은 36 궁금 2014/09/01 15,780
412866 욕실 코팅(?)해보신 분 그거 할만한가요? 3 이사 앞두고.. 2014/09/01 1,844
412865 밤 11시에 베란다에서 삼겹살 구워먹는 아랫집 ㅠㅠ 7 너무 해요 2014/09/01 3,384
412864 한양대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입학방법 알아보기 3 울랄라세션맨.. 2014/09/01 1,207
412863 슈퍼맨이 간다 ..오늘 사랑이 너무 이쁘네요 38 사랑이 2014/09/01 13,554
412862 병문안 꽃으로 어떤게 좋을까요 10 병문안 2014/09/01 5,560
412861 밖에서는 천사 집안에서는 폭군 부모.. 2 .. 2014/09/01 2,222
412860 문창극 옹호하는 뉴라이트 할매 kbs 새 .. 2014/09/01 523
412859 3학년 문제집 어떤 것이 좋나요? 3학년 문제.. 2014/08/31 983
412858 노량진에 고양이가... 14 고양이 2014/08/31 2,476
412857 백화점에서 산 브랜드 침대패드 수선 가능할까요? 1 가능할까? 2014/08/31 898
412856 목에걸린 음식이요 ㅠㅠ 1 둘리109 2014/08/31 1,595
412855 정말 모든걸 바쳐 키운 외동딸 있어요. 안면장애 배우자를 만났다.. 2 곱게키운 2014/08/31 5,565
412854 치과 신경치료요 5 신경치료 2014/08/31 2,543
412853 이거 싼건가요? 1 해맑음 2014/08/31 987
412852 사과주 담을건데 10리터 한통? 5리터 두통? 어떤게 좋나요? 과실 2014/08/31 514
412851 매사 심드렁한 중3 이랑 초6아이 제주에서 꼭 가볼데 있을까요?.. 5 푸르른 2014/08/31 1,388
412850 이혼얘기 꺼낸 판국에 명절시댁모임 가야되나요? 28 명절싫다 2014/08/31 12,428
412849 빈* 천 토트백이요 ^^ 2014/08/31 818
412848 선자리 들어오는 꿈 1 ㅇㅇ 2014/08/31 1,150
412847 공사장 장비소음으로 인한피해보상 ... 2014/08/31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