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동주택내 영업장

아파트 조회수 : 7,400
작성일 : 2014-07-10 16:44:02
...

혹여나 같은 82 식구일 수도 있어 같이 읽고 보고자하여 
다시 생각해봤으면 하는 맥락으로 놔둘려고했지만

타인과 자신에게 사소한 하나하나까지 나름 아주 열심히 지킬 것 지켜가며 
같은 조건,같은 상황의...열심히 사시는분도 계시리라 생각되어
원내용은 지웁니다.


 
IP : 210.205.xxx.16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10 4:50 PM (211.237.xxx.35)

    그거 교육청인가 구청인가에 신고하고 해야 하는건데;;;
    제대로 공부방 신고는 하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주거지역에서 영업을 하려면 조심은 해야죠.
    엘리베이터 타는것까지야 뭐라 말 못하지만, 청소 소음, 문열어놓고 하는 소음등은
    직접 말하세요.
    낮에 세탁기를 돌리지말라니 이게 뭔 소리래요;
    웃기고 있네요. 정말..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나;;
    아 그런 사람은 왜 나한테 안걸리나 모르겠네요.. 또박또박 말 잘해줄 자신 있는데 진짜 ㅠ

  • 2.
    '14.7.10 4:50 PM (116.125.xxx.180)

    항의하세요
    왜말을못해요
    문닫고에어컨틀라하고 애들 시끄럽게 굴지말라하세요

  • 3. ...
    '14.7.10 4:50 PM (183.109.xxx.150)

    죄송합니다만 님이 너무 바보같아요
    그 집이 남에게 주는 피해가 안봐도 뻔한데 왜 대꾸를 못하시는지
    세탁기 청소기 돌리는게 무슨 대수라고
    그 공부방정말 싸가지 없네요
    예전에 무허가로 공부방 차려놓고 하다가 이웃에서 신고해서 문닫는 경우도 봤네요

  • 4. ..
    '14.7.10 4:56 PM (122.36.xxx.75)

    신고하세요

  • 5. ,,,
    '14.7.10 5:16 PM (203.229.xxx.62)

    교육청에 신고 하세요

  • 6. 원글이
    '14.7.10 5:22 PM (210.205.xxx.161)

    저두 한또박하는데..처음대응이 잘못인가봐요.

    이사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세탁기돌리는데 그런 인터폰이 와서..
    갓난아기가 있나 생각했지요.(애들온다를 애들있다고...잘못 들은...듣는 사람은 정확히 안들어요)
    그때가 겨울이라...뭔 열심히 공부하는 소리는 들렸지만(어느집의 방문과외인줄 알고...) 공부방인줄은....
    저더러 남 배려를 할 줄모른다고...
    그 소리에 기분 정말 나빠서...당분간 세탁기 안돌렸어요.뭔가 억울...시비받기 싫어서 패스했지요.

    에어컨은 아예 없는 집이구요.
    그방에 낮에 햇살이 아주 강해서 눈부셔서 저희도 안들어가는 방인데.
    그방서 공부시키나본데...문은 닫지말래도 닫아야 되는 방인데..
    저희가 거실에서 안방에서 사람부르는 소리 안들려도
    그집에서의 이거 몇번?이거 몇번 푸냐고..정신차려...또또또!! 그런 소리 정확히 들려요.
    티비불륨올릴 수는 없고 이어폰으로 듣습니다.헐,

    조회해보니..없어서 담당자에게 등록된 집은 맞냐고 물어보니 저희아파트에서는 등록된 집이 없다고...
    무등록맞구요.
    애들도 좀 많구요.
    애들이 줄면...저렇게 화풀이식 합니다.

    평생 아파트살면서 사람있는줄 몰랐다..차한잔,점심하러 오세요소리는 들어도
    저런 소리를 첨이네요.

    올여름 다가오는데 같은 상황이면 연락해보고 안나아지면 바로 신고할렵니다.

  • 7. 저는
    '14.7.10 5:26 PM (61.80.xxx.217)

    아파트 1층에 어린이집 허가 내주는 것도 이해가 안 가요
    애초에 주거용도로 지어진 아파트인데
    왜 영업용 시설을 허가해 주는지 ...주상복합도 아니고..

  • 8. 모두 다
    '14.7.10 5:28 PM (183.102.xxx.20)

    이웃인 원글님은 소음때문에 고통스럽고
    신경질적으로 소리 지르는 선생님때문에 그 학생들도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그렇게 하면서까지 배워야하는 것인지.. --;

  • 9. 신고
    '14.7.10 5:33 PM (121.175.xxx.228)

    교육청에 살짝 신고하시면 안될까요
    몇 달은 조용히 사실 수 있을지도...^^

  • 10. 신고하세요
    '14.7.10 5:36 PM (175.113.xxx.9)

    저라면 신고합니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 11. ㅇㅇㅇ
    '14.7.10 5:48 PM (122.32.xxx.12)

    건너 지인이 집에서 이렇게 하다가 신고당해서 자기들 말로는 자기들이 할되니 동네 학원서 신고 한거 같다고 하던데 암튼 신고 들어가서 결국에는 상가 얻어서 나갔데요
    그냥 신고 하세요

  • 12. 신고하세요.
    '14.7.10 5:56 P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

    진짜 아파트에서 공부방 하는 자체가 어이없음.

  • 13. 차라리
    '14.7.10 5:57 PM (1.225.xxx.163)

    잘 된것 같아요. 마찰없이 지내다가 조용히 신고하면 될듯..

  • 14. ~~~
    '14.7.10 5:59 PM (112.168.xxx.18)

    신고 강추합니다.
    저 어렸을때 위층에서 불법과외를 했었는데 층간소음에 계단에서 애들 뛰는소리에 심지어 벨누르고 도망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참다못해서 엄마가 신고를 하셨는데 그뒤로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무등록으로 하는 주제에 이웃 눈치를 봐도 모자른데 비해입히는것도 모자라 청소에 빨래까지 이래라저래라 한답니까?

  • 15. ...
    '14.7.10 6:16 PM (211.55.xxx.116)

    헐 대낮에 세탁기 돌리는것도 이웃집 배려하면서 자제해야하나요?
    이른 아침, 밤도 아니고..

  • 16. ...
    '14.7.10 8:46 PM (118.221.xxx.62)

    두어명 조용히 하는것도 아니고. 민폐죠
    그리 할거면 문닫고 조용히 하던지,... 미안해 하기라도 해야지

  • 17. ga
    '14.7.10 10:31 PM (175.195.xxx.30)

    어디서 어떻게 조회하는건지 여쭤도 될까요??

  • 18. ..
    '14.7.11 2:16 PM (220.94.xxx.7)

    환장한다

    저더러 남 배려를 할 줄모른다고...
    저더러 남 배려를 할 줄모른다고...
    저더러 남 배려를 할 줄모른다고...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진짜

  • 19. ...
    '14.7.11 2:45 PM (39.115.xxx.6)

    아파트에서 학원이나 어린이집 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애요...그냥 주택이면 몰라도...
    허가 내주는거 자체가 모순인데요...

    집은 말 그대로 쉬는곳이 잖아요...학원 운영하는 사람들 제발 상가 얻어서 하세요

  • 20. ...
    '14.7.11 3:03 PM (121.173.xxx.233)

    음.. 신고만이 답이네요~

  • 21. 공부방하는 지인
    '14.7.11 3:03 PM (112.148.xxx.5)

    입주때부터 운영했는데 몇년지나고서야 입주민 동의가 있어야 한다길래 집집마다 서명받았어요.
    아마도 신고하면 폐업해야 할듯.

    엘리베이터 청소하고 암튼 민원 들어올까봐 납짝 엎드려 삽니다,

  • 22. ....
    '14.7.11 3:09 PM (27.1.xxx.64)

    태도로 봐서 원글님이 항의해봐야 싸움만 나지 싶네요...;
    그냥 조용히 신고 하세요.

  • 23. 하려다 만사람
    '14.7.11 4:15 PM (125.143.xxx.98)

    저는 집에서 그룹과외 했었는데요, 본격적으로 하려고 허가받으려고 보니, 아파트 주민들한테 동의서 사인받아와야 허가를 내주더라구요. 그렇게까지 해서 하고싶거나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 포기했는데요,
    공부방은 학원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교습으로 허가받아야하고, 주민등록상의 주소와 일치해야 허가가 나와요. 주거지에서 해야한다는 말이죠.
    그분은 불법에 불법을 저지르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네요. 신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681 황태 그냥 먹어도 되나요? 6 궁금 2014/07/18 4,875
398680 세월호 실종자 1명 추가 수습…훼손상태 심해 女조리사로 추정 7 마니또 2014/07/18 3,443
398679 문지방 넘기가 힘이 들어 화가 난 나머지 5 문지방 2014/07/18 2,471
398678 집에서 사용컴퓨터 조심하세요 3 벨라지오 2014/07/18 2,893
398677 중3졸업반2학기회장 1 푸른바다 2014/07/18 1,248
398676 배란이 됬는데 생리를 안할수도있나요? 4 ** 2014/07/18 3,894
398675 백화점갈때. 9 .. 2014/07/18 2,712
398674 초5 딸에게 홍이장군을 먹여볼까 하는데요. 3 dd 2014/07/18 1,689
398673 협상의 법칙 이라는 책 읽을만 한가요? 2 추천 2014/07/18 825
398672 파우더 좀 골라주세요 1 선택 2014/07/18 1,046
398671 스티로폴 박스로 반찬 보냈는데 괜찮을까요? 2 .. 2014/07/18 957
398670 요즘 코난에 빠져있습니다ㅋ 10 코난 2014/07/18 2,049
398669 이니스프리랑 토니모리랑 팩 공장이 같네요 8 이니스 2014/07/18 4,110
398668 대체 사고력수학이라는게 뭔가요? 7 수학초보맘 2014/07/18 3,465
398667 곱창 1인분도 포장가능한가요? 6 2014/07/18 1,736
398666 하루 종일 짖어대는 윗집개 5 ㅁㅊㄱ 2014/07/18 1,627
398665 밀레나 지멘스 세탁기 쓰고계신분있나요? 4 asdf 2014/07/18 2,880
398664 동대문 노란천막 (야시장) 거기 오늘 몇시부터 시작하나요? 3 dma 2014/07/18 3,636
398663 속좁은 나의이야기 28 더워 2014/07/18 15,351
398662 요즘 수박 단가요? 7 .. 2014/07/18 1,984
398661 양파 소비를 위해 양파효소 담는건 어떠세요? 5 양파순이 2014/07/18 1,752
398660 ㅈㅔ주 중문 콘도나 숙소 추천 지젤 2014/07/18 892
398659 '양파의 눈물' 뒤엔 양치기소년 당국 마니또 2014/07/18 924
398658 연금만기된거 한번에 찾을까? 아님 그냥 둘까 3 이제다시 2014/07/18 1,586
398657 이젠 쫏썬마저도 세월호 사고당일 그네의 행적에 의혹을 품기시작하.. 6 대합실 2014/07/18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