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하시는 분들요~~

요가초보 조회수 : 2,813
작성일 : 2014-07-10 16:38:26

선생님 말씀 들어도 설명이 길어지니

결론적으로 헷갈리고,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원론적인 어려운 얘기만 있고

제가 딱 원하는 답이 없어

82언니들께 여쭙니다^^

 

요가할때 우짜이 호흡법 말인데요,

'들이키는 숨'은 입을 닫고 '코'로만 하지만

'내쉬는 숨'은 '코'와 '입'도 같이 사용하는게 맞나요??

 

강사님이 모든 동작을 다 알려주실 수 없는지라

어쩔땐 '자...천천히 코로 내쉽니다...' 이러실때도 있는데

처음 호흡 시작하고 자세다듬을땐 '코와 입으로 내쉽니다' 하셔서

내쉬는 숨이 헷갈리네요...;;;ㅠㅠ

 

 

IP : 203.249.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0 4:52 PM (180.228.xxx.111)

    우짜이 호흡법이 뭔가요?

    제가 다니는 요가원에서는 들숨 날숨 모두 코로 하는게 기본이었는데,
    여기 저기 운동 다니다보면 들숨은 코로, 날숨은 입으로 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근데 익숙해지면 걍 코로 들이마시고 내쉬세요.. 하던데요...

  • 2. 그냥다
    '14.7.10 5:19 PM (144.59.xxx.226)

    코로만 숨쉬는 거 아닌가요? 저는그렇게알고 하고있습니다만,

  • 3. ,,,
    '14.7.10 5:20 PM (203.229.xxx.62)

    요가도 선생님마다 강습법이 다 달라요.
    들이 마시는 건 코로 내쉴때도 대체로 코로 하고
    어떨때 선생님이 가끔 입으로 내쉬라고 하기도 해요.
    수업 끝나고 선생님께 직접 물어 보세요.

  • 4. 요가 10년
    '14.7.10 6:20 PM (219.254.xxx.71)

    코로 들이마시고 코로 내쉬는데
    내쉴 때는 입으로 할 때도 있어요.
    주로 힘든 동작일 때 무의식적으로 입으로 내쉬게 되더라구요. 힘들 때 그렇게 숨 뱉어주면 동작하는 데 도움도 되고요.

  • 5. ...
    '14.7.10 6:32 PM (223.62.xxx.78)

    처음엔 자연스럽게 하세요~
    호다보면 감이 옵니다...
    첨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시면 두통이 오기도해요...
    호흡도 시간이 필요하죠~

  • 6. 그게요
    '14.7.10 7:07 PM (220.127.xxx.197)

    코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데요
    목구멍"인후"라는데서 공기의 흐름을 조절해요
    그래서 우짜이 호흡하면 숨소리가 약간 크게 나잖아요

    들숨 날숨 모두 목구멍을 살짝 막는다고 해야되나? 그렇게 해서 하는거에요 그럼 자신의 호흡소리에 집중하기가 쉬워진답니다 7가지 차크라중에 비슈다차크라랑 관련된듯~~~

  • 7. 이어서
    '14.7.10 7:08 PM (220.127.xxx.197)

    암튼 호흡 놓치지 않고 맥끊김없이 하는것도 엄청 힘들어요
    조바심내지마시고 천천히 집중해서 해보세요
    하다보면 되요~~

  • 8. 암튼
    '14.7.10 7:18 PM (220.127.xxx.197)

    우짜이호읍이 들숨은 코로 날숨은 입으로 하는게 아니고
    둘다 코로하는데 목구멍으로 그 숨을 일정하게 조절하고 깊이 쉬면 횡경막이 팽팽해지고 흉곽이 넓어져요 아 그리고 반다라고 3가지가 있는데 우리몸에 에너지를 밨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조절해주는 신체부위가 3군데 있는데 괄약근,복부,목구멍이에여 물라반다 우디아나반다 잘란다라반다 목구멍이 잘란다라반다인데 우짜이호흡이 요거랑 관련이 젤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요가자격취득자가 요가5년 수련인이....

  • 9. 결론은
    '14.7.10 8:50 PM (39.119.xxx.54)

    코로~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158 과탐 물리 1.2선택하면 5 수능 2014/12/22 1,382
449157 답문을 드려야 하는지... 1 ㅇㅇ 2014/12/22 474
449156 헌재의 통진당 해산 결정을 환영한다 7 길벗1 2014/12/22 766
449155 미생 13회 보고 있는데요. 5 지금 2014/12/22 1,631
449154 교회다닐때 언니들이 3 2014/12/22 1,108
449153 동국대 기계와 서울과기대 기계 고민입니다. 12 죄송... 2014/12/22 3,871
449152 단열필름, 효과 있나요? 질문 2014/12/22 6,206
449151 박근혜 부끄럽게 미국대학생이 세월호에 관한 다큐를 만들었네요 6 참맛 2014/12/22 1,430
449150 23년만에 부산 여행 가요~~ 10 2014/12/22 2,079
449149 뽀로로 집에서 물건찾는 어플 이름 아시는 분.. 1 도와줘요 2014/12/22 822
449148 홈쇼핑에서 파는 오리털코트도 괜찮을까요 4 한살 먹고 2014/12/22 1,811
449147 토익 20년만에 보는데 고민되네요. 19 고민이 2014/12/22 2,055
449146 딸아이가 친구한테 상처주는 말을. 4 초4 2014/12/22 1,595
449145 조양호 회장, 대한항공 뇌물로 구속된 항공국장 10년간 챙겼다 3 샬랄라 2014/12/22 1,155
449144 성당은 찾아가도 안내나 신자교육 안해줘요? 6 예비 2014/12/22 1,466
449143 신경치료하고 보철후 통증‥어찌해야할까요? 10 걱정근심 2014/12/22 5,292
449142 이중에 누가 제일 잘못했는지 봐주세요 49 흠흠 2014/12/22 11,027
449141 미생이 좋았던이유 2 조연들 2014/12/22 1,152
449140 얼릉 집에가서... 8 아... 2014/12/22 1,510
449139 대파로 국끓이면 맛있나요? 7 뜨끈한거 2014/12/22 2,203
449138 올해도 지방대의대 채우고 서울대인가요? 8 의대입결 2014/12/22 3,216
449137 저만 죽으면 해결되겠죠? 18 ㅇㅇ 2014/12/22 5,103
449136 이계절에 가을옷은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1 가을옷 2014/12/22 763
449135 조현A 여동생 조현min 4과글 봤어요? 7 우왕 2014/12/22 2,274
449134 박 대통령, '정규직 몫 줄이기' 노동시장 개혁 주문 11 세우실 2014/12/22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