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딸 수학 시험 또 망쳤는데요.

자자 조회수 : 2,832
작성일 : 2014-07-10 16:04:35
괜찮은 수학학원 다니며 숙제며 보강이며 성실히 다니고 있어요.
난이도 있는 테스트 해보면 90점 이상 나오며 잘 따라가나 했는데 학교 시험만 봤다하면 70점대입니다.
애만 그런게 아니면 시험이 어려웠나할텐데 다른 아이들은 안그렇거든요.
학원샘도 너무 속상해하는데 계속 이러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이것만 아니면 아이 신경써주고 피드백 주는거 또 선생님도 참 좋은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IP : 12.38.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짤쯔
    '14.7.10 4:31 PM (116.37.xxx.157)

    학원에서 내지는 숙제로 집에서 문제 풀때 어찌 하나 잘 살펴보세요

    저희 조카가 학원이 맨날 백점 학교 엉망이었는데
    학원에섬 절대 애가 못한거라 인정 않하더라구요
    긴장 했다는둥 배가 아팠다는 둥....온갖 이유로.

    차라리 숙재를 다 못해가도
    한문제 한문제 고민하고 하나라도 제대루 긐까지 풀어야 하는데
    좌 경우엔 모든 문제를 찝적거려 놓고....학원가니따 숙제 다 해온걸루.
    샘이 부분적으로 건드로주면 또 금방 알았다고 풀어 놓구 그랫어요
    학원서 보기엔 성실한 아이지만 내용몀에선 아닌거죠
    또 많은 문제들로 암기가 되버리구요

  • 2. 어쩜
    '14.7.10 4:59 PM (59.23.xxx.165)

    토씨하나 안틀리고 우리딸 얘기하는거 같네요.
    저도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중인데..

  • 3. 음...
    '14.7.11 3:45 AM (1.234.xxx.49)

    학생이 소심하지는 않은지... 긴장하면 성적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괜찮다~ 너 잘한다~ 다독이면 고등땐 안정적으로 제 실력 발휘하면서 성적 확 오르는경우 많이 봤어요

    첫 댓글처럼 진짜 실력이 궁금하시면 다른학원들 입학고사를 쭉 치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888 종각역 수하동 곰탕 그렇게 맛있나용 ??? 3 수하동 2014/07/17 1,776
398887 여자로써 직업적으로 최고가 되려면요 5 여자 2014/07/17 3,493
398886 렛미인 황신혜씨 3 황신혜씨 2014/07/17 3,572
398885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친구.. 9 ㅇㅇ 2014/07/17 5,803
398884 지금까지 깨어 있으신 분들... 4 한 여름 밤.. 2014/07/17 1,297
398883 남쪽 도시 꼭 들릴만한 곳 어디 있나요. 2 000 2014/07/17 1,143
398882 오늘 아침에 당장 대학 성적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ㅜ 4 힘들다 2014/07/17 2,341
398881 비굴한 인간 혐오스럽습니다. 15 어휴 2014/07/17 8,894
398880 세월호 폭발 영상 15초 5 그래도 2014/07/17 2,737
398879 굽있는 쪼리형 샌들 ㅡ발가락 끼우는곳이 아픈데 어찌 해야 할런지.. 3 .. 2014/07/17 1,460
398878 염치없는 사람 어떻게 거절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세요.. 9 .... 2014/07/17 4,633
398877 지금 몰골이 골룸저리가라네요 ㅜ ㅜ 2 아우 2014/07/17 1,257
398876 경찰서 형사분들은 보통 어떤분들이 되나요? 5 수사과 2014/07/17 2,534
398875 급해요...허리디스크가 갑자기 오나요? 14 아아아아 2014/07/17 3,679
398874 (공유) 나쁜 걸 나쁘다고 말할 때의 요령 1 소셜네트워크.. 2014/07/17 2,077
398873 대한민국을 벼랑으로 모는 박근혜 2 이기대 2014/07/17 1,464
398872 유럽이나 미국 애완동물 궁금한거 하나 있어요 ㅁㅁ 2014/07/17 1,094
398871 어디서 본 듯한 럭셔리 2014/07/17 1,234
398870 [잊지않겠습니다] 이런 글이 베스트로 가야하는데... 4 청명하늘 2014/07/17 1,047
398869 남자들조차도 본가보단 처갓집식구들과 여행가는걸 더 좋아하지 않나.. 64 여행 2014/07/17 12,234
398868 해물탕 국물이 많이 남았어요. 팁좀 부탁드려요. 5 재활용 2014/07/17 1,964
398867 전남편의 아이에 대한 무심함 69 멘붕녀 2014/07/17 12,888
398866 키우는 동물이 늙고, 아픈게 두려워요. 19 ..... 2014/07/17 2,401
398865 오늘 고3 진학상담 다녀왔는데요. 20 고민입니다 2014/07/17 4,091
398864 이 접시 브랜드가 어디일까요? 3 접시질문 2014/07/17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