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를 어떻게 푸시나요?

아침처럼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4-07-10 14:16:14
작년에 남편이 심정지로 죽을뻔한 일있었어요 다행히 무사히 깨어나서 정상 생활합니다
넘 놀라서인지 의욕도 없고 무엇보다 화가 잘 안풀리네요
시댁일로 계속 화가 나고 잊을만하면 또 화가나구ㅜ
자꾸 생각하면 나만 손해인거 아는데 잘안되네요
다들 화를 어찌 극복하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116.38.xxx.1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래방
    '14.7.10 2:17 PM (112.173.xxx.214)

    저는 여기가서 소리 좀 지르고 오면 속이 시원해요.
    들어갈 땐 시댁 욕하면서 들어가서 나올 땐 지들도 인간이지.. 하면서 이해하고 나와요. ㅎㅎ

  • 2. ...
    '14.7.10 2:43 PM (39.112.xxx.150)

    혼자 일 하면서 육두문자 섞어서ㅎㅎㅎ
    그래 어쩌겠니 어쩌겠어
    그러다보면 어느 새 풀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990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7 야옹 2014/07/19 2,052
398989 코스트코 케틀 감자칩 요즘 얼마인가요? .. 2014/07/19 1,402
398988 가사도우미일 하는데 경비원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조언부탁 드립.. 50 속상 2014/07/19 16,586
398987 m사이즈 원피스를 줄일 수 있을까요? 1 2014/07/19 864
398986 토마토... 1 삼산댁 2014/07/19 1,092
398985 컴앞대기)빈속에 토하는 강아지 어째야하죠? 9 달이 2014/07/19 2,564
398984 생활 한복 즐겨 입으시는 분들이요. 하니미 2014/07/19 1,034
398983 누렁이살리는일 -아직 서명이 많이 부족한가봐요 ..소중한 한표씩.. 1 loving.. 2014/07/19 1,030
398982 나이들어 더 고집스러워지는 남편 딸맘 2014/07/19 1,237
398981 족발 매니아님들께 급질 2 족녀 2014/07/19 1,607
398980 24개월 아기가 알파벳읽는게대단한건가요? 16 ., 2014/07/19 4,599
398979 옷살 돈으로 노란봉투 모금에 동참했어요^^ 5 노란봉투 2014/07/19 988
398978 어린이집 선생님 되려면.. 6 오이 2014/07/19 1,617
398977 고기 소화잘되게 요리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8 고기먹고싶어.. 2014/07/19 1,896
398976 저도 좀 여쭤볼께요 ㅠ(욕하지말아주세요ㅠ) 12 도우미 2014/07/19 3,957
398975 목동권 영어도 내신 미쳐요. 어떡하죠? 10 내신 2014/07/19 3,200
398974 유족이 요구하는 특별법 35 .... 2014/07/19 2,973
398973 지하철 이태원역 근처의 맛있는 집 알려주셔요 ^^ 3 미리 감사드.. 2014/07/19 1,609
398972 웹툰 추천해요.. 아! 팔레스타인 8 ... 2014/07/19 2,187
398971 Rose Oil 을 선물 받았어요. 3 여름은 더워.. 2014/07/19 1,311
398970 영화 제목 알려주세요 노부부와 수다쟁이 1 영화 2014/07/19 1,104
398969 에어로빅 다니면서 느낀 점 6 ........ 2014/07/19 4,469
398968 외국여행가서 흰죽 끓여먹을 방법 있을까요?? 17 .. 2014/07/19 2,946
398967 문과..취직 어렵지 않나요? 6 00 2014/07/19 3,477
398966 어린 아들이 계속 징징대요.. 놀아달라, 놀아달라, 3 힘들어요 2014/07/19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