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남편이 심정지로 죽을뻔한 일있었어요 다행히 무사히 깨어나서 정상 생활합니다
넘 놀라서인지 의욕도 없고 무엇보다 화가 잘 안풀리네요
시댁일로 계속 화가 나고 잊을만하면 또 화가나구ㅜ
자꾸 생각하면 나만 손해인거 아는데 잘안되네요
다들 화를 어찌 극복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를 어떻게 푸시나요?
아침처럼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4-07-10 14:16:14
IP : 116.38.xxx.1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래방
'14.7.10 2:17 PM (112.173.xxx.214)저는 여기가서 소리 좀 지르고 오면 속이 시원해요.
들어갈 땐 시댁 욕하면서 들어가서 나올 땐 지들도 인간이지.. 하면서 이해하고 나와요. ㅎㅎ2. ...
'14.7.10 2:43 PM (39.112.xxx.150)혼자 일 하면서 육두문자 섞어서ㅎㅎㅎ
그래 어쩌겠니 어쩌겠어
그러다보면 어느 새 풀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