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PD수첩 임대업 권하는 사회란 방송 보셨어요?
가난한 간호조무사에서 시작해 지금 50억 벌었고 한달 월세 천만원이고
지방에 사는 사람인데 서울에 작은 상가건물 한채 샀더라구요.
지방에도 건물 있고..
(이 여자 전에도 방송에서 본적 있는데 부동산 상승기에 빚내서 투자 했다가 오른 케이스이던데..
뭐..돈 많이 번건 인정하지만 말하는게 좀...
자기 아이들한테 이렇게 얘기한다더라구요.
- 너희들은 엄마가 부동산 투자를 잘해서 좋겠다.. 내가 엄마라서(엄마가 돈이 많으니) 니들은 좋겠다..
(이게 애들한테 할 소리인지.. 돈이 중요하고 좋은거긴 하지만..쩝..)
이 여자가 재테크 강연도 많이 하러 다니나 보던데
그 강의 들으러 온 주부는 서울 씨티 투어(부동산 투자를 위한 투어) 이번에 갈 예정이라고..
자기도 서울에 뭐라도 하나 사는게 목표라고..
다른 케이스는 대전의 주부..
지금 지방 여기저기 아파트가 8채..
빚내서 샀더라구요.
지금 9채째 집을 살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