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하메스 로드리게스선수 와 콜롬비아이 재밌는 군무 세레머니때문에
콜롬비아응원하면서 재밌게 봤는데요
8강부터 응원하던 콜롬비아는 브라질에게 지고 다른 경기들도 별로였는데
결국, 제가 싫어하는 인종차별국 아르헨티나가 결승까지가네요.
아!!!! 짜증나네요.
독일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결승에서 독일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잘생긴 하메스 로드리게스선수 와 콜롬비아이 재밌는 군무 세레머니때문에
콜롬비아응원하면서 재밌게 봤는데요
8강부터 응원하던 콜롬비아는 브라질에게 지고 다른 경기들도 별로였는데
결국, 제가 싫어하는 인종차별국 아르헨티나가 결승까지가네요.
아!!!! 짜증나네요.
독일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결승에서 독일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인종차별이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만.
아르헨은 유난하죠.
수십년전부터 터키 사람들을 불러다 저임금 노동자로 써먹고 후속 대책을 포기한 독일이나
100년 내내 국가부도중인 아르헨이나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단지는 독일은 부자국가,
아르헨은 나라가 망했다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제가 호날두팬이라 메시가 우승하는것도 배아파요.
메시가 펠레나 마라도나보다 높게 평가하는 글들도 싫고요.
아르헨이 얼마나 백인우월주의가 심한지
다른 남미국가들은 흑인선수나 원주민혼혈 선수들이 보이는데
아르헨은 오직 백인들로만 구성되있네요.
제가 잘못본건가요??
아르헨티나가 무슨 다 백인이예요...
딱봐도 원주민 혼혈 수두룩 하구먼요...그나마 백인같아 보이는 선수는 메시랑 이과인 뿐인데..
그냥 좋은 경기내용 즐기면 되지 그들만의 잔치에 뭔 그런 의미부여를
그런 식으로 따지면 독일은 90년대까지 순혈주의라 해서 순수한 게르만 아니면 선수로 뽑지도 않았어요
2002년 폴란드 혼혈 클로제 받아들인게 아마 처음으로 타인종 문호개방한걸껄요.
그런가요? 그럼 제가 잘못봤네요.
어쨌든 아르헨이 백호주의정책써서 흑인비율 줄이고
나치몰락후 잔당들 받아줘서 나치후손들도 많이 살고
암튼 저에겐 너무 비호감국가에요.
독일도 만만치 않고요.
좋은 경기내용 즐기면 되지만
이왕이면 제가 좋아하는 국가의 선수들이 이기는게 기분좋아서요.